시사방

중앙일보 신문사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joins.com/article/23835709?cloc=pwa-pc-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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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2020.07.29

중앙일보의 알고 싶지도 않은 뉴스.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신문사



문재인이 나서야 되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905002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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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9

아무도 모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짜 AI

원문기사 URL : 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50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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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7.29
진짜라면 "누구냐, 넌?"라고 먼저 물었겠죠. 인간은 목적에 맞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며, 그 목적은 관계에 의해 구체화 됩니다.

그런데도 대답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상대의 질문에만 답하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누구인지"라는 메타정보를 고려하지 않고그냥 말에만 답하면 절대로 답할 수 없어야 하는데 멀쩡히 답하는게 더 잘못된 겁니다.

인공지능의 말을 냉정하게 보면, 박근혜의 베이비토크가 됩니다. 박근혜는 상대가 누구든지 고려하지 않으니깐.

AI가 말할 수도 있게 되었다고 호들갑인데, 겉으론 그럴듯해도 정작 써먹기 어렵습니다. 일상의 대화라는게 주제가 바뀌고 상황이 바뀜에 따라, 포지션이 바뀌고 말이 달라지는데, 그런걸 고려하지 않으니깐.

그런데 상황이라는 조건으로 범주를 가두면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고리즘의 두쪽이 내가 아니라 상대이고 환경이라는게 핵심.

"당신의 진짜 실수는 대답을 못 찾은게 아니야, 자꾸 틀린 질문만 하니깐 맞는 답이 나올리 없잖아."


SBS 방송범죄단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free/634893287?fbc...wHhUTdfn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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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이러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7.28.

와... 소름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7.29.
sbs도 수명이 다한듯 하다!


혐한서적도 치우고 아베상도 치우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2018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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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물론 둘 다 실패하겠지요.



투기꾼은 탈탈 털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2013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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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삼족을 멸해야 할 부동산 투기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7.29.
불로소득은 100% 환수하라!


조만장자 탄생 조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201356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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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미국은 허위보도 한 건으로 3천억 받아내던데 한국은 수백 건이니 3조원



우주시대 열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7032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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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0.07.28

우주로 나간다고 당장 도움되는 것은 없겠죠.
그런데 일론 머스크가 화성 간다고 설치는 바람에
여불떼기로 통신위성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위성 GPS만 발전해도 자율주행차에 큰 도움이 될꺼고.



아베의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4460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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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섬에 살면 본능적으로 막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듯.



상대가 맞대응 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4253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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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상대가 맞대응할 수 없는 분야를 발굴해야지 뻔히 맞대응이 예상되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한국이 하면 다 잘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520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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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0.07.28

무기도 열심히 개발해보자!




신공항 하는게 맞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133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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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서울 집중 완화하고 지방 발전시켜야 한다.



부동산당 통합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0301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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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부동산당이 망했으니

이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믿고 


노자의 무위지치를 행한 결과가 대실패.

이겨야 이기는 거지 이겼다고 선언한다고 이기는게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0.07.28.

돈이 풀려 돌든, 물이 흘러 바다로 가든

에너지의 낙차가 생기면

물은 땅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거센힘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돈도 시중에 많이 풀리면

시장참여자들이 윤리적인 마음으로 또는 선한마음으로

돈을 컨트롤 해서 경제가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낙차에 의해서 유동성의 힘으로 가격을 끌어올린다.

++

얼마전 뉴스에서 홍콩부자들이 서울강남의 집을 산다고 하는 데

홍콩부자들이 홍콩과 서울의 집값을 비교했을때

서울집값이 홍콩집값보다 싸서 (서울사람들이 현재 서울집값이 고점이라고 생각하지만)

홍콩사람은 저렴하게 느껴서 구매를 한다고 한다.

홍콩과 서울강남의 집값 차이 (에너지 차이) 그 하나만으로 집값이 올라갈 수 있다.




배수로 관리 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05629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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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범죄인 인도 규칙을 적용하여 월북범을 태영호와 교환합시다.



백신은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0180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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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중국은 3상시험 없이 바로 허가 때릴 것.

백신개발도 인해전술로 밀어붙여 인도와 같은 후진국에 팔아먹을 것.


우리나라는 복제의 달인이므로 다른 나라가 성공한 방법을 

바로 카피해서 가장 빠르게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지역발생 5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10263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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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실시간 사이트

한국 밑에 덴마크 밖에 없소.

이제 더보기를 눌러 페이지를 넘겨야 하나?


https://coronaboard.kr/


사망자는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네요.

일 사망자 5천명 찍었는데 지금은 일 2600명.


바이러스의 독성이 많이 약화된 듯.

코에 붙는 독성이 약한 바이러스가 잘 전파되어 살아남고


폐까지 내려가는 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는

폐에서 탈출 못해서 전염력이 약한 것.


독성 약함 - 코에 감염되어 쉽게 전염되나 폐를 공격하지 않으므로 사망자 없음.

독성 강함 - 폐를 공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나 바이러스가 폐에서 잘 안 나오니 전염력 약함.

코로나  - 코에 감염되어 폐까지 슬금슬금 내려가는데 젊은이는 코로 끝나고 노인은 폐까지 공격.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20.07.28.

인구비례로 계산하면 K-방역이 단연 쵝오!



프랑스와 조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09060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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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독일은 강희제 시절부터 

청에 매료되어 긴밀하게 교류해 왔기 때문에


청의 입장을 듣고 조선을 청의 속국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세개가 제국의 황제가 되려고 한 것도 아들이 빌헬름 2세의 꼬드김을 받아


민국보다 제국이라야 국제적 위신이 높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를 두고 각축할 때 


독일은 은밀히 배후의 러시아와 청을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외교전을 벌였습니다.

외교가 가장 중요한데 외교를 하려면 전투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눈치나 보며 적당히 이기는 쪽에 붙겠다는 실리주의로 가면 

상대국가들이 외교적 실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순간 나라는 이미 망해 있는 것입니다.

정조가 통신사를 끊었을 때 이미 조선은 끝장난 겁니다.



생태의 멸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05015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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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도시 내 자원 순환과정을 살피는 생태학적 관점이 전제돼야 프로젝트는 성공한다."

생태 나왔으니 멸망.


생태타령은 현대판 주술입니다.

적군이 쳐들어오는데 기도를 해서 물리치자.


팔만대장경을 찍어서 물리치자.

이런 개소리를 하고 있는 거지요.


정직하게 진실과 대면해야 합니다.

마법의 언어 뒤에 숨는 비겁한 짓이 문제입니다.


뭐든 단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가장 어려운 비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는 거지요.

생태는 보수의 언어, 무위의 언어, 비겁자의 언어입니다.




광해군과 정조가 망친 조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80707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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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싸워야

겨우 나라의 체면을 유지할 수 있는데


좋은 조총을 써먹어보지도 않고 청에 투항해서

한 번 방향이 잘못되면 이후 되물릴 수 없는 자동항해


쭉 미끄러져 버립니다.

인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임금과 신하의 신뢰가 한 번 깨지면 끝난 겁니다.

인조가 실권도 없이 촌놈이 얼떨결에 왕이 되어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실질권력을 장악할 수 없다는 거지요.

백성이 임금취급도 하지 않고 신하가 말을 들어먹지도 않습니다.


그 결과가 병사들이 데모를 한 남한산성에서의 추태지요.

홍타이지는 전염병 때문에 급하게 회군해야 했는데 버티지 못한 것.


우리나라에 조선을 망친 광해군과 정조를 비판하는 사람을 못 보았습니다.

역사책을 읽지도 않고 아는 척하는 거지요.


청이 세계를 먹을 수 있었던 근본은 

몽골의 쿠빌라이가 중국을 찾아온 고려의 왕자 원종에 의해 패권을 쥐었듯이


조선을 먹는 자가 천하를 먹는다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청나라 내부의 적, 청나라와 동맹한 몽골세력이 눈치를 보다가


도르곤이 조선을 먹자 대세가 결정났다고 가담해 들어온 거지요.

그때만 해도 누르하치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는데


원숭환이 모문룡을 죽이고 이자성이 북경을 범하고

중국이 개판되어 갑자기 청이 득세한 것이며


이러한 전개의 첫 단추는 광해군의 백기투항입니다.

조총이냐 홍이포냐 하는 대결에서


청이 갑자기 두 가지 무기를 동시에 손에 넣은 것이고

조총과 홍이포를 가진 청을 막을 자는 없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원래 셋이 싸울 때 한 편이 적의 뒤에서 발목만 잡아줘도 천군만마입니다.


위촉오 중에서 촉은 위의 1/10도 안 되지만 우리는 보통 3할 쳐주잖아요.

고려와 송과 요의 대결에서 고려는 당당하게 3할을 챙긴 겁니다.


꼼수나 요행수를 바라고 적의 자비를 기대하며 약한 모습을 보일 때 

상대는 만만히 보고 거침없이 공격이 들어옵니다.


정치는 애들 장난이 아닌 겁니다.

백만의 희생을 각오해야 국체를 보존할 수 있는데


적당히 타협해서 백성을 살리자는 식으로 가면 다 죽습니다.

청은 변발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중국인 500만을 학살했습니다.


모든 것은 신하를 믿지 못하는 광해군의 의심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군대를 주면 보나마나 위화도회군을 할 텐데 하며


문관에게 적은 숫자의 군대를 쥐어 보내서 대충 싸우는 시늉이나 하고 와라.

의심병 광해군이 위화도 회군을 겁내서 조선을 망친 거지요.


광해군은 궁궐에 귀신이 산다며 궁궐을 옮기고 

여러 가지 소동을 벌였는데 사실은 자객을 무서워한 것입니다.


이런 짓을 하니 백성이 왕을 우습게 알고

왕은 전전긍긍하며 적에게 항복할 궁리나 하는 것.


광해군이 대군을 동원하고 무장에게 전권을 주면

외교적으로 고립된 청은 내분을 일으켰을 것이 뻔하고


건주여진 해서여진 야인여진에 몽골세력까지 구조가 복잡해서

불과 기천 명의 적은 병력으로 일어난 누르하치는 망할 위기가 수도 없이 있었는데


천운이 따라서 천하를 먹은 것이며 그 첫 번째 천운은

당시 중국에서 과대평가하던 조선이 청에 백기투항한 사실입니다.


주원장이 걸핏하면 조선이 강병 20만으로 중국을 침략한다고 떠들었던데서 보듯이

고구려가 수와 당을 격파하고 고려가 거란을 격파하고


몽골이 고려에 의지하여 외교술을 구사한 이래로 

조선이 과대평가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대단한 조선이 한 줌도 안되는 여진족에게 항복하다니 믿을 수 없는 전개지요.

고려 송 금이 솥발처럼 버텨서 균형을 유지하듯이


조선 여진 명이 삼각구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중에 한쪽 축이 무너지면 이후는 뻔한 것입니다.


위화도 회군을 겁내는 개새끼 하나가 역사를 망쳤습니다.

맹장이 당시 세력이 약했던 후금과 맞서 이기고 


그 장수가 광해군의 목을 치고 새 왕조를 열어야 정답입니다.

물론 그 경우도 광해군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니지요.



트럼프가 트럼프 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0072715545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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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0.07.28

한심한 트럼프 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