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소식도 이제 지겹소. 환멸이오 환멸.
그러게... 진짜 성공담이 쏟아져 나올 때가 된 것인데.
손등 맞아가며 피아노 배우던 일곱살 때의 분노가 왜 아직도 계속되는 건지...
아니, 그때보다 더 지독하게 '오륀지' 기타등등 아이들을 옥죄는....
진짜로 성공하고 싶소. 그런 모습들을 많이많이 보고 싶소...........
감춰진 상처에서 고름이 터져나오는건 치유의 징조.
엠비시대에 주춤하고 있지만 어차피 대세는 뒤집을수없소.
성공하려면 스트레스 받지마시오. 즐겁게 사는게 최고의 복수요.
왜 때릴까. 사람을 모르기 때문이오. 모르니 어찌할 줄 모르고 때리오. 때리면 물건이되오. 좋은 물건 만드는게 예술로 대접받는 시장이 있기 때문이오. 자신은 좋은 물건 만들려고 노력한 죄 밖에 없다고 느끼고 억울해 하고 있소. 딱하오.
그렇게 존엄을 버리고, 맞아가면서, 악으로 깡으로, 경쟁해서 밟고 올라가, 그렇게 나름 유명세를 타고, 정상에 올랐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스스로의 삶의 행복한가?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나서 이 기사를 싣고 야후,네이버는 포탈 대문에 걸어 놓았다.
그런데 조선일보, 동아일보 의 독자들까지 이 양반 편드는 사람보다 욕하는 사람이 많더라.
대한민국은 자유와 존엄을 학습중. 분명히 진도는 나가고 있음.
저곳 기자놈들 아가리부터 손을 좀 봐야하는데...
지난해 7월, 카이로 대학에서, 켐퍼스에서 저노무 군인 경찰 부터 쫓아내고 대학이 민주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열변을 했던... 그러다가 경찰에게 끌려나왔던 기억이 생생하오.
Freedom is not free 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온 그곳에서
자유의 물결이 넘친다니....
그 조동아리 부터 성형에 착수하는 것이
카이로의 얼굴 성형에 제일 효과적이지 싶소.
옳소. 남 밑에서 배워봤자 원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3개월, 늦어도 6개월이면 알건 다 알게 되오. 경험은 스스로 쌓아야 경험이 되는 것. 언제나 판단의 주체가 자기가 되어야 의미가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