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read 15197 vote 0 2011.03.29 (03:16:20)

호랑이.jpg



연변에서는 이정도는 돼야 미남으로 쳐준다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1.03.29 (08:16:05)

산군...시골에선 범이라 부르면 큰일난다고 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29 (09:42:18)

전송됨 : 트위터

9ulfMwbE.jpg  

쿨한 가족이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10:14:29)

내가 불 좀 질러봐서 아는데(명박 멘트) 저러고 있으면 등더리가 뜨끈 뜨끈 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3.29 (10:43:36)

등 따수운 표정이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10:15:0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29 (12:38:04)

전송됨 : 트위터

산수유 비스무리한 생강나무꽃이 피었구려. 봄의 전령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3.29 (23:09:3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12:19:0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29 (12:37:23)

전송됨 : 트위터

으아아아아 어마어마하다.

[레벨:15]lpet

2011.03.30 (07:46:54)

지옥물이다!!!!

[레벨:30]솔숲길

2011.03.29 (16:43:19)

catgirl.jpg


미녀가 궁금해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29 (17:36:32)

잘 생겼구려.

 

오랜만에 한낮에 운전하고 음악들으니 팔자좋은 날이요.

혼자서 음악도 맘대로 듣고. 

 

 

 

 

 

궁상떨기도 좋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1.03.29 (18:20:44)

P1300494.jpg

헬레보로가 벌써 씨를 품었다오.


,  지난  일요일 Baden-Würtemberg Rheinland-Pfalz 에서의 지방총선에서 

이변이 일어나 독일은 지금 아주 시끄럽다오.

특히 바덴 뷔르텐베르그에선 58년간 지배했던 기민당이 

역사 이래 처음으로 녹색당과 사민당에게 권력을 이양하도록 결과가 나왔으니 말이오.  

기민당이 얻은 39% 과반이 안되니 녹색당 24.2% 사민당의 23.1% 연합이 

앞으로 5년간 살림을 꾸려나가게 될거라오.  

여태까진 사민당과 녹색당이 연합을 하면 사민당이 이끌었는데 

이번엔 역사이래 처음으로 녹색당의 대표가 미니스터프레지덴트(우리나라의 도지사격) 

되었으니 녹색당 당원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들이오.

원인으론  'Stuttgart 21' (거대한 새 스투트가르트역 건설 계획) 반대운동(우리 나라 촛불시위와 같았음, 

녹색당과 수많은 시민들이 매일 밤낮으로 대모)과

이번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녹색당의 위상이 두드러진 때문이라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9 (18:42:12)



급격한 선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29 (21:36:07)

노르웨이에서는 다들 스키 고수인가보오.

저런 기술을 인라인 스케이트에서는 '패러럴 슬라이드' 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나름 고수들이 하는 기술이오.

특히 스키는 길어서 직진하려는 관성이 더 작용했을 텐데, 오른 발에 축을 두고 순간적으로 무게중심을 뒤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기술이오. 초보라면 바로 곰 밥이 되었을 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29 (21:25:48)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930 나 거기 업석열 image 9 솔숲길 2021-12-21 4248
6929 공장장 전성시대 image 3 김동렬 2021-05-11 4249
6928 안자닌 출석부 image 26 universe 2022-04-23 4249
6927 한송이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1-09-23 4250
6926 배신자의 말로 image 7 김동렬 2022-03-29 4250
6925 아이스들고 출석부 image 26 universe 2022-07-03 4251
6924 봄을 찾아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02-15 4251
6923 논문은 의사가 치료는 간호사가 3 김동렬 2023-05-17 4251
6922 금요일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2-10-06 4252
6921 언제나 그가 있다 image 2 김동렬 2020-06-10 4253
6920 목성인지 토성인지 image 4 김동렬 2020-12-21 4253
6919 한의사도 있다 image 7 김동렬 2021-02-25 4253
6918 중심지이론 게시판 image 4 수원나그네 2020-07-05 4254
6917 개혁에는 저항이 있다 image 8 김동렬 2021-02-18 4254
6916 무서운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2-10-02 4254
6915 최악의 윤석열 집단 image 3 김동렬 2021-11-15 4255
6914 전투일지 image 4 김동렬 2022-04-06 4255
6913 출석하는 출석부 image 24 이산 2014-11-15 4256
6912 분노의 주호영 image 5 김동렬 2020-07-30 4256
6911 윤범죄 가족 image 5 김동렬 2021-11-10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