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사례들이 이제 하나둘씩 더 드러나겠지요.
하는 짓짓이 그들의 디테일함이라니.....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디테일 하더라구요.
남의 일 같지 않네.
먹고 떨어져라 한다해도...
질기게 디테일해..
빠져나오는 것도 무지 힘든 일.
쥐들에겐 절대 순진하게 엮이지 말아야 함.
설마하다가 골로 감.
뭐 낫다는건 아니지만....
옛날 깡패XX들은(두환이류) 차라리 눈치라도 봤다. 쥐박보단 순진했다.
지금처럼 디테일하진 않았다.
와... 그런데 이 쥐박일당은 어찌나 디테일하고 치사한지....
기사가 삭제됐다네.. 국정원이 바쁘구만. 기사 삭제하고, 방가 뒷치닥거리에 선거판에도 기웃.. 정권 뒤에서 국민들 주무르다보니 일이 엄청 바쁘지? 북쪽 신경 쓸 시간이 없지?
헐... 정말 삭제되었네요 ㅡㅡ;;;
관련 뉴스 다시 링크 겁니다.
언론타는 뉴스만 보고 그런 추론을 한다는 건 너무 지나친 무리인 거 같소만.
자료는 전국 초·중·고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연간 심의한 학교폭력 사건(지난해 3월 기준)을 초·중등 교육정보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가 발표한 것입니다.
링크되어있는 기사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은폐되는 사건들이 더 많겠지만, 비슷한 비율로 은폐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니.. 저 자료가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비슷한 비율로 은폐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전혀 틀린 말이오. 전혀 합리적이지 않소.
님이 추론하는 그 지역적 원인은 무엇이오?
사건 수를 보면 1,2,3등 그룹과 그 아래 그룹사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그러면 나리소1님께서는 대구, 광주,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곳에서 은폐비율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나리소1님의 생각은 모든 지역이 비슷하게 폭행사건이 일어나는데.. 저 세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은폐를 더 많이 해서, 저런 통계가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됩니까?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사건 은폐가 더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그냥 저 세 지역이 더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보는게.. 덜 작위적이지 않습니까?
저의 의견을 물어보셧으니, 지금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1,2,3등 그룹에 서울이 끼어있어서, 원인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건 수가 1,2등과 3등이 차이가 심하면, 뭐라 얘기해보겠는데.. 비슷한 것으로 보이니..
저는 님이 짐작한 그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덜 작위적이면 좀 나은 건가요? 님의 원인을 님께서 모르신다니 저도 할말이 없소.
저도 할말이 없네요. 정보를 받아들이시는 기본 틀이 저와 다른 분 같으시니..
참고로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원인이 아니라 저 세 지역에서 폭력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원인 같습니다.
그녀들의 사생활.
원인과 결과에서
비만이 범죄를 숨겨 주는데 실패요인이 되었다는 것 외에
범죄의 인과관계 유추는 정보부족.
그런데 제이미는 메이라를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생활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보이기 태문에...그것이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폭력성으로 나타났다고 보여서..
물론 혼자 아이들을 키운거 같고, 성격의 문제도 있겠지만 메이라의 과도한 비만에서 오는 제이미의 고통도 있었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오.
하지만 개연성들 중 가능성이 높은 것에 불과하고, 다른 가능성들도 존재할 수 있기에.
특히, 사생활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 비록 뚱뚱해서 인간노릇 하기 힘든 인간이라 하더라도....
비만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하고 있다고 제이미가 느꼈을 수도 있소. 별로 한 것이 없어도 이미 심리적으로 말이오.
그리고 비만은 일상에서 자신이 사는데 지장없으면 되오.
하지만 메이라 경우는 과도 비만이고,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이고, 저정도면 이미 환자요.
생각해보시오. 자신의 집에 메이라가 있다면 어쩔것 같소.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오. 메이라도 자신이 원해서 과도비만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 가족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오.
그 비약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오.(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어서가 아니라.)
과도비만이든, 암환자이든 그것이 가족 구성원에게 스트레스와 부담을 줄수는 있지만,
그것이 범죄자의 심리적 스트레스 원인과 연결되어 있더라도 이런 분석은 불편하오.
(그리고 고도비만 보다도 더 끔찍한 스트레스를 주는 가족관계도 많소.)
근본적 문제의 해결책은 두 자매 모두와 상담을 해보고 그녀들의 가족력과 관계와 생활을 충분히 살펴본 후에 언급할수 있소.
음... 메이라가 부담스런 존재이었을 것이 예상되긴 하지만,
그것으로 그녀가 범죄의 원인 제공자로 바로 지목되는 것은 메이라의 인권에 대한 침해요.
두 자매를 하나는 고도비만으로 하나는 성격파탄으로 이끈 성장과정과 가족구도의 또다른 원인이 존재할 수도 있는거고... 메이라가 고도비만으로 거동이 불편하긴 해도 가족에게 다른 장점을 줄 수 있는 인간이었을 수도 있는거요.
가족 내에서 오랜 암투병으로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었다해도
그 가족 중 누군가가 큰범죄를 저질렀다하여
암투병을 하던 사람에 대해 "그 사람 잘못도 크다" "그 사람이 원인을 제공했을 수 있다."라고
이웃들이 말하는 것이 나는 편하게 들리지 않소.
특히 이렇게 개인적인 범죄의 경우, 충분하지 않은 정보상태에서 인과관계를 쉽게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소.
일부분 이라 했지 범죄 자체에 비만이 직접적으로 연루 되었다고 한적 없소.
다만 제이미의 스트레스와 폭력성에 대하여 간접적 영향은 주었다고 본다는 것이오.
물론 이런 간접적 영향만으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소.
이 사건은 부정적으로 표출되었기에 얘기하는 것이지 메이라 인격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니오. 기사에도 메이라는 착한사람이라고 나와있소.
그러니 메이라가 제이미에게 성격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을 수도 있소.
그러나 제이미에게는 그것과 상관없이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소.
그리고 직접보고 우리가 얘기한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시오.
비만이란 구경꺼리가 그 간접적 영향의 상상력을 쉽게 한다는 것이
이 기사가 수많은 범죄사건들 중 기사화된 이유겠지요.
그리고 직접보지 않았다고 뭐라하는 것이 아니지않소?
(이제 자야겠소.)
저는 비만을 구경거리 삼은적도 없고,
여기서는 비만이 될수도 있고, 저기서는 실업이 그 원인일수도 있고, 또 어딘가에서는 자녀교육이나 애정문제일 수도 있고, 형태만 다르지 이런 사건이나 문제들은 널려있소. 결국 범죄나 문제의 발생은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소.
비만을 보지말고 사람과 사람 가족들간의 상호작용을 보아야 한다는 얘기오.
범죄가 일어난 배경을 살펴보는게 뭐가 잘못이란 말이오?
그리고 메이라도 동생과 조카를 보호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소.
그리고 그것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었소. 비만이 아니라면 같이 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어찌되었든 가족들이 모두 흩어졌으니 메아라는 불행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성질을 이기지 못한 제이미는 감옥으로 가겠죠.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어떤 문제나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하오. 심리적으로도... ,더구나 문제 요소까지 가지고 있다면...
즉 메이라가 아무것도 안했다 하더라도 제이미에게는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이오.
이 사건이 밖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그렇소.
메이라도 같이 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오.
그리고 두 사람 얘길 다 들어봐야 판다고 하기에 그런것이오.
저는 두 사람 얘기를 다 들어볼 시간도 없고, 별로 그런 역할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얘기한 바도 없구요. (사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기사도 아닙니다.)
[근본적 문제의 해결책은 두 자매 모두와 상담을 해보고 그녀들의 가족력과 관계와 생활을 충분히 살펴본 후에 언급할수 있소.]
--->이렇게 말한것은 이것은 사회의 범죄치료나 복지시스템이 그 원인을 잘 찾아내서 치료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할 일이란 거지 그걸 쉽게 결론내리거나 언급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치료를 맡은 의사나 상담사가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비공개적으로 할 일이지요. 영국인이 할 일이고.
아…
아란도님과 이렇게 길게 같은 얘기를 반복할 줄 알았다면 댓글을 처음부터 쓰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란도님이 말씀하신대로 님이 비만을 구경거리 삼을 의도는 전혀 없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아무 말도 안했을겁니다.
그렇지만 이 일이 영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영숙, 경숙 자매에게서 일어난 일인데 누군가가 그들 상호작용의 실패와 원인분석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런 얘기를 썼다면 분명 누구라도 반박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설령 동렬님이라 하더라도.(동렬님 죄송. 당근 안끼실 문제지만^^)
특정 비만인의 인권옹호를 말하려는 것도 아니고, 비만이든 아니든 그게 어떤 이유이든 상관없습니다.
모든 사건의 결과에는 원인이 있고,
가족 내에서 일어난 범죄의 경우 그들 상호작용의 실패가 원인이라는 것도 아주 당연한 얘기입니다.
이 얘기를 아란도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도 처음부터 잘 압니다.
가족문제의 치료와 해결의 경우 당연이 이렇게 접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유추할 때, 설령 그것이 일반적으로 매우 타당성있어 보이는 것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의 영역을 외부에서 개입하고 판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더구나 인과관계에 다른 가능성이 1%라도 존재할 수 있는거고.
이건 그냥 저의 감각적 본능적 반발입니다.
사회시스템이 심도있고 합리적인 방법들을 발전시켜 원인을 잘 찾아내어 치료해주어야 할 문제이고,
그것을 맡은 치료사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선입견을 갖고 문제를 분석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언론에서 시비를 가려서도 안되고요.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넘지말아야 할 인권의 문제를 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구조적으로 상상이 가능하더라도 개인의 영역 침해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셨겟지만.. 그런 위험성이 있다는거죠. 저의 오버일수도 있겠죠.)
대중이 직접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전모를 유추하고 간섭할 수 있는 일, 공개적으로 언급할수 있는 일은
그것이 범사회적으로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치,사상,경제,인권,사회적 범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에 대해서는 권리 없습니다.
아란도님의 원인유추가 틀렸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도비만이 가족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아주 적더라도 다른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다면...
이런 개인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서 순간 쓴 댓글이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그리고 비약 맞습니다.
아란도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과 다른 촛점에서 말하고 있으니까요.
이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건 님의 상식적인 생각에 제가 비약한게 맞으므로 더 이상의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꼰대들 뒷바라지 하다가 뇌가 썩었겠지.
1020들을 다 빙신들로 만드네.ㅎㅎㅎ 그렇게 몰아대고 싶은거지.
요즘 왕따현상도 심각한것도 있지만, 청소년들을 괴물,찌질이로 몰아붙이는데 신이 난 족속들.
청소년을 대신하여 한마디 해주자면~
'너나 잘하세요~'
종교인이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소유하지 않는 자 자유인이고, 자유인이라면 걸림없이 부정과 권위와 어리석음에 맞서 쩌렁쩌렁 큰 목소리를 내야지.
진정 신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종교인의 태도라 하겠소.
무소유의 자유인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이 종교인이 되겠구나~
거참 좋은 직업인데~
종교를 팔아 배를 불리고 세습을 하는 목사들은 가장 신을 모욕하는 사탄들.
박은 민주당이 탈듯....
통합 진보당도 같이 타야 하는데.....
현재대로면 이번 대선의 구도는 이미 정해졌고...
노무현과 박정희의 대결...., 즉 진보의 가치와 기존 수꼴이 추앙하는 가치의 대결.
무엇이 더 이로울지는 안봐도 비디오.
차기는?
무엇과 무엇의 대결이 되느냐에 따라서 대선 후보들이 결정될 듯 하네요.
쥐 때문에 경제가 좋아진 건 없지만 온갖 경제 지혜는 터득한다. 탈세, 부동산 투기, 선거 자폭테러, 국제적 자금 세탁... 참 어마어마한 지혜의 보고다. 당해보니 우리 국민 아이큐 엄청 상승한 듯...
이인규 돼지도 그렇고, 어째 얼굴들이 다 그 모양인지....
ㅎㅎㅎㅎ 얼굴에 아주 진하게 써놨네.
지들 권력 아직 살아있다고 말하고 싶은 거. 까불지 말라는 거.
허나, 그 사자성어는 감정적 선택. 저들의 불안한 감정상태를 드러낸 거.
지금 몰리고 있단 말.
단순하게 보면
여러 검사들이 모여서 대략 사전조율을 합니다.
'이거 먹힐까?'
'안 먹혀?'
'함 가보까?'
'안 돼.'
이명박이 용의주도하게 조치를 했다면 당시 검사들이 낼 수 있었던 최선의 결론은
'이명박이 서류작업을 해놔서 법적으로는 김경준 앞으로 되어 있으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다' 정도일 것입니다.
자본이 누구에게서 나왔냐를 보면 되는 거죠.
물론 이명박은 이때를 대비해서 차용증을 받아놨겠죠.
근데 보통 검사들이 내막을 알면서도 바지사장을 구속시키지 않습니까?
여기서 검찰이 결론을 분명하게 내리지 않으면 양쪽에서 얻어맞습니다.
양쪽에서 두들겨 맞느니 한쪽에 맞는게 낫죠.
빼도박도 못하게 이명박을 엮어넣든지 아니면 포기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왜?
후환이 두렵기 때문에.
당시 이명박이 BBK에 연루되었더라도 찍는 분위기였습니다.
단 칼에 목을 치든가 아니면 포기하는거죠.
검사들이 사전조율 끝에 '갈까 안갈까' 하다가 안 가는 걸로 결론을 내려놓고
다음은 일사천리죠.
미리 내려놓은 결론에 짜맞추기 수사.
타고난 관상인지 살아오며 변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참 혐오감 주는 얼굴입니다.
밥먹으면서, 기사 보고 있는데... 속이 뒤틀리네요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