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는 불법행위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다.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그 진상을 샅샅이 밝혀서 그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한다.
국민의 피같은 돈이다!
중앙일보는 문대통령이 선수라커룸 간 것이
선수사생활 침해라고..ㅠ.ㅠ
바미당이나 자한당 조중동은 박근혜탄핵이나
대통령선거패배나 지방선거에서 져도
방향을 전환을 할 줄 모르는
이명박근혜와 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반역을 꿈꾸고 있습니다.
우주 안에 플러스는 없습니다.
여러가지 마이너스를 잘 디자인 하면 플러스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동렬님!
약을 조제할 때 마이너스를 잘 디자인하면 플러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살빠지는 약은 제조가 불가능한가요?
살 빠지는 약의 원리는 보통 식욕 억제입니다. 안 먹으니 살이 빠지죠.
살 빠지는 약은 많이 나와있지 않나요?
지나친 비만은 상당히 심리적인 문제일듯.
북한 사람은 김정은 빼고 대략 날씬하던데
지나친 다이어트 추구가 오히려 병이 아닐까요?
인간의 자연스러운 체중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체중보다
5키로 정도 더 높다고 보면 됩니다.
남자 175에 80킬로
여자 165에 60킬로
원시인은 하루에 적어도 20킬로 이상 사방으로 돌아다니는데
체중이 무거우면 많이 돌아다닐 수 없으므로 그만큼 살이 빠집니다.
그러나 이 환경에 맞는 인간의 정상수명은 50살 안팎이고
현대인이 80살 이상 장수하려면 하루에 8킬로 정도 돌아다니고
체중은 원시인보다 약간 더 무거워야 합니다.
활동을 덜 하므로 체중을 늘려 체온으로 바이러스를 죽여야 하는 거지요.
원시인은 활동량을 늘려 체온으로 바이러스를 죽이는데
현대인은 더운 아프리카에서 추운 지방으로 이동했으므로 체중이 늘어야 합니다.
개도 신진대사가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맹견들의 수명이 짧고
활동량이 적은 소형견들이 수명이 더 길다고 하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좀 더 생각을 정리하고 질문해야 하는데...
한국영화 및 영화의 멸망공식은 한국축구의 멸망공식과 같은데
각본을 허술하게 쓰고 본질과 무관한 정치를 끼워팔기 해서 면피하려는 것입니다.
독재정권을 겪으면서 엘리트 지식인들이 대중을 계몽할 의도로 이런
어긋난 끼워팔기 짓거리를 하게 되었는데 전통으로 굳어졌습니다.
히어로물을 한다고 해서 봤더니 용산참사를 이야기한다거나 하는 식이지요.
축구는 그라운드 안에서 답을 내야 하고 영화는 각본 안에서 답을 내야 합니다.
떡밥을 던지고 회수하는 데서 대칭과 호응을 촘촘하게 조직하는 거지요.
근데 미국영화와 드라마는 이런 쪽으로 너무 발달해서 클리셰 백화점이 되었고
한국영화는 정치를 암시하는 쪽으로 백화점이 되었는데
이명박근혜 10년간 야당쪽에서 정치적으로 암시를 하니까 박근혜가 개입해서
명량이니 인천상륙작전이니 국제시장이니 하면서 반공의 깃발을 내걸고
자유한국당 지지를 암시하는 것으로 맞불을 놓는 처참한 지경까지 갔습니다.
이제 정권을 찾아왔으므로 그 나쁜 버릇을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옛날에는 일단 박근혜 한 번 까고 명박이 한 번 까고 영화를 봐야 제맛이었지요.
한국영화가 찌질해진 이유는 박정희 이명박 김영삼 박근혜 까야가야 하니까
일단 찌질이 컨셉으로 가지 않을 수 없었던 거지요.
각본으로 승부하고 영화 안에서 대칭과 호응을 촘촘하게 직조하는
제대로 된 영화는 아직 한국에 나온적이 없습니다.
박근혜 돌려까고 생태 환경 이런건 한번쯤 암시해주면
정의당 당원인 평론가와 언론기자들이 좋게 써주니까
대강 쓰레기 만들어도 흥행은 무난.
마녀가 제대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답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