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도망치듯 내빼고 가을은 미적미적 오누나.
김동렬
달따냥 닭타냥
ahmoo
다해봐서 아는 놈 하나 더 있다. 뒷방 예약함.
양지훈
떡갈나무
감이 달리지 않는 감나무는
서둘러 예쁜 빛깔로 선물을 주누나 ^^
서둘러 예쁜 빛깔로 선물을 주누나 ^^
ahmoo
지는 모습도 멋지네요
sita
오래 비워둔 작은집에 들렀습니다
감나무에 감이 몇십개쯤뿐이 없어서
마침 옆집할머니께서 나와계시길래
여쭤었습니다 " 할머니 올해는 감이
얼마 달리지 않았네요" 할머니 왈
"다 들은거지 베어낸다는 것을
지 죽을지 아는데 뭔 감이 많이 열리게
하겠어" 그러시더군요
감나무에 감이 몇십개쯤뿐이 없어서
마침 옆집할머니께서 나와계시길래
여쭤었습니다 " 할머니 올해는 감이
얼마 달리지 않았네요" 할머니 왈
"다 들은거지 베어낸다는 것을
지 죽을지 아는데 뭔 감이 많이 열리게
하겠어" 그러시더군요
떡갈나무
(끄덕끄덕) 아 그렇구나..
김동렬
해안
수천만명이 찍었을텐데---
역대급으로 최고다!
sita
s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