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2018.04.05.
http://gujoron.com/xe/953988#comment_954009
박영선이 정말 뻘짓을 많이 했는데도 아직도 그 실체를 감지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무조건 민주당이면 묻지마 응원하는.
박영선은 같은 편에 생채기 내는 전문입니다. 안철수따라 김종인따라 국민의당으로
보내버렸어야 했는데, 딱 박영선 하나가 안갔죠. 김종인, 안희정 기웃거리는 것만 봐도
안목이 뻔한 정치인이고, 5년전 국정원 댓글 결정적 증거로 반전의 기회에서 뻘짓으로
감금사건으로 둔갑하게 만든것도 박영선의 업적(?) 이지요.
평창때 그런 뻘짓 했으면 알아서 빠져 줘야지, 또 나서고 있지요.
경선때 어떤 사고칠지 사실 벌써 불안합니다.
마치 과거 시도때도 없이 무슨 선거면 무조건 나서는(대선, 당대표, 원내대표, 광역단체장 등 모든 선거에)
추미애의 확장버전을 보는 것 같습니다. 추미애는 무조건 나서긴 했지만 낙선형 들러리 후보의 포지션을
넘지 않았는데 박영선은 늘 도를 넘어요. 현재 민주당에서 가장 맛간 정치인이고, 좋은 지역구덕에 계속
다선의원이 된 것인데 지 잘나서 그런줄 알지요. 어떻게 분리수거할 방법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성 정치인이라서 미투로 아웃될 리도 없고.
밝달
2018.04.05.
촟불민심은 이미 배신당했고, 실세들을 묶어주는 공통분모, 박영선은 거기에 닿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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