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집착하는게 사실은 권력에 집착하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며 권력을 위임하지 못하는 거죠.

부하에게 재량권을 넘기고 팀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집착하는 건데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돈으로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명박은 아는 거죠. 돈을 주면 말을 안 듣는다는 사실을.

돈을 틀어쥐고 줄듯말듯 해야 고분고분하다는 사실을. 

카톨릭은 교황에게 권력을 위임하고
개독은 먹사들이 권력을 탐닉하니 이재록 세상이 열렸도다.

이만희가 웬말이고 조용기가 웬말이냐?

지들이 돈 아끼려고 집을 잘못 지어놓고 큰소리네. 다시 지어.

악마는 등잔 밑 디테일에 숨어 있다.

할 줄 아는게 김기식 죽이기냐?

대부분 멍청이 번역이고, 잡스가 말하려던건,

'프로그래머나 변호사들처럼 자신의 언어를 가져라'

막 소리지르는게 아니라, 너와 내가 공유하고 있는 토태를 드러내라. 변호사는 법리로 하고, 프로그래머는 라이브러리로 한다. 로스쿨간다고 코딩하겠다고 우우 몰릴게 아니라, 우리가 뭘 공유하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법.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간다. 이 기회에 적폐 국회의원 싹 다 물갈이 하자.

제왕적 국회의원 모두 전수조사 가즈아~~

난 벌써 장례 치른줄 알았지.

유럽은 다시 빙하가 와버리는가?

이런 저런 명목으로 뜯어가기 없기

재용이도 얼른 철 들어야 할텐데.

재용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삼성증권 직원들이 저토록 개난리를 쳤겠는가? 

군기가 빠져도 한참 빠진 것이며 

직원들의 무의식 깊은 곳에 

재용이를 엿먹이려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었다. 

미국의 어떠한 금융정책도 한국이나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없다.

달러가 무역결제통화이고 기축통화이므로

미국정부가 미국안에서의 효과를 목적으로 국채나 달러의 발행을 조정해도

각국의 통화는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된 이후  한국의 원화는 강세로 전환되었고

트럼프가 기업의 법인세를 20%대로 감면하면서

트럼프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미국의 재정적자는 더 커졌고 그것은 상대국 통화의 절상을 가져왔다.

한국의 원화가 변하는 것을 한국정부에서 트럼프는 찾고 싶겠지만

진정한의미 통화의 값이 변화하는 것은

미국정부의 재정적자 규모를 줄이거나 늘리는 것으로 환율이 변하는 것이 아닐까?

(미국도 한국처럼 수출이 경제의 전부일까?)

그러면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는 한국인가? 미국인가?

오마바가 퇴임한 이 후 미국은 재정적자는 규모가 더 커졌으면 커졌지 줄어들지는 않았다.

재정적자가 커지고 미국의 국채금리가 올라가고 있는데

미국의 어디에서 돈을 조달해서 국가를 운영하나?

트럼프는 계속 무역적자를 문제 삼는 데

미국의 문제가 무역적자인가? 재정적자인가?

독재국가니까 마음대로 한다는건 착각입니다.

문재인 지지율이 높아도 적폐의 힘은 살아있습니다.

나사 빠져서 헤롱대지 말고 우리가 긴장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술을  청소년이 사먹을까봐 

온라인 판매를 못하게 하는 거야? 

그 정도 열심청소년이라면 직접 담가 먹겠다.

그런 청소년은 상 줘야 한다.

편의점 술 담배 금지도 황당한 거.

차라리 파파라치를 양성해서 막는게 효과적.

청소년이 술 담배를 사갈 때마다 

편의점 알바가 신분증 요구하고 CC카메라로 증거를 만들어서

청소년 부모에게 벌금 10만 원씩 받아가게 법을 만드는게 낫지.

청소년을 부모가 책임져야지 왜 알바가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