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이 나쁜 환경이라고 인식하면
제 1대에 해당되는 부족주의 호르몬이 나옵니다.
세력전략을 버리고 생존전략을 채택하게 되며
그것은 의식하지 못하면서 자신을 희생시키는 결과로 됩니다.
환경이 양호하다고 인식해야 3대 왕자 호르몬이 나옵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며 환경은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눈치를 보고 동료에게 아부하는 비굴한 사람이 됩니다.
물론 지능이 높고 실력이 월등하고 가정이 부유하면
매를 맞아도 그것을 상쇄할 무엇이 있지만 지능도 낮고 실력도 없고 부유하지도 않다면
혹은 실력이 있고 지능이 높고 부유해도 주변 친구들은 더 실력있고 지능높고 부유하다면.
일전에 보도되었듯이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나온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으며 그것은 확률로 나타나지 절대적으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환경과 인간의 관계는 상대적이지만 즉 같은 환경도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환경으로 혹은 나쁜 환경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환경에 대해 상대적으로 우위야 열위냐에 따라 호르몬은 절대적으로 작동합니다.
감독이 문제. 아마 일베인듯.
굳이 섹트를 반통일로 설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군함도 염력과 함께 근래의 3대 망작 반열에 오를듯.
어설프게 반일한다며 실제로는 친일한 군함도나
나치 숭배자의 원작 인랑을 번안하면서
이상하게 반통일 주장을 들이대는 인랑이나
유승완이나 김지운이나 촉이 갔습니다.
원작에서 섹트는 전공투를 비난하기 위한 설정이며
특기대의 중무장한 갑옷은 나치의 폭력을 미화하는 것인데
그걸 한국의 통일지향 진보정권과 결부시킨다면 최악입니다.
역사공부 안 한넘은 영화 만들면 안 됩니다.
원작부터 쓰레기인데 쓰레기를 수입하면 무슨 재민겨?
원작의 대체역사 내용은
나치와 일본이 전쟁해서 나치승 일본패
일본이 순진하게 사회주의를 추구하나 압도적인 나치의 무력에 패배
결론.. 나치가 최고야. 힘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