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5297 vote 0 2012.02.11 (09:51:37)

5hdfT.jpg


러시아 장에는 생태는 안팝니다.


이제 우리는 긴 쥐겨울도 가고

역사의 맥박이 펄펄 살아 날뛰는

생태의 봄이 오고 있소.

어여어여 겨울잠 깨어나

생명의 봄을 맞을 준비를 합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2.11 (09:58:05)

6807.jpg


3월이 오면

얼음장 보다 찬 개울에

발벗고 들어가도 좋으리.

긴 겨울

얼음밑에 숨죽이고 있던 개울물

신나게 재잘대는 소리 들으며

생명 가득한 봄을 경탄하리.


by xewriter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2.11 (10:04:38)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2.11 (10:16:4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2.11 (18:56:16)

[레벨:2]호롱

2012.02.11 (22:25:40)

03166130.jpg

 

사는 건 너무 힘들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576 남쪽에서 출석부 image 42 솔숲길 2019-03-05 6257
2575 인상파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10-22 6258
2574 조약돌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4-08-08 6258
2573 신나개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8-12-05 6258
2572 자연을 품은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1-02-15 6258
2571 개 두마리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4-12-23 6259
2570 한갓진 출석부 image 47 김동렬 2016-05-02 6259
2569 천신만고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4-01-28 6261
2568 노르웨이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4-03-21 6261
2567 2019년만 빼고 달라진 안철수 image 7 김동렬 2020-12-29 6262
2566 북한은 포탄이 없어 image 7 김동렬 2024-01-15 6262
2565 사이로 가는 출석부 image 19 솔숲길 2015-01-11 6264
2564 볼케이노 대폭발 image 4 김동렬 2021-08-24 6264
2563 일본의 몰락 [펌] 1 김동렬 2020-08-04 6265
2562 말마 출석부 image 49 솔숲길 2016-04-25 6267
2561 환상적인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2-10 6267
2560 기레기들이란.. image 블루 2021-01-08 6267
2559 기차처럼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12-09 6269
2558 장난치면 손모가지 부러진다. image 3 김동렬 2021-04-11 6269
2557 착시사진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2-12-05 6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