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일벌백계로 응징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다가는 덤터기로 젊은 세대로부터 미움받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세계의 모델입니다. 미주알고주알 보고 있어요.
탈탈 털어야 합니다.
탈탈 털리도록 격려하고
그리고 이들에게 공포를 맛보게 해줘야 합니다.
입맛이라는 이름의 권력을 누리는 그들,
팩트라는 이름의 메뉴를 골라
폭력을 휘두르는 조폭들
조폭끼리의 혈투
트럼프가 승자
언론은 국민이 위임하지 않는 권력을 누리고 있다는 게 들통났소.
그들끼리의 싸움에서 널부러질 시체를 보면서
이젠 빼앗아올 궁리를 해야겠소~
질투는 왜 하는가?
할 수 있으니까 한다는 것..
할 줄 아는 걸 과시하고 싶어 잠이 오지 않는다는~
그게 저 죽을지라도 물리적으로 가로막힐 때까지 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라퐁텐의 우화.
명박이도 딴 건 자신이 없고
유일하게 잘하는 게 남 속이는 일과 공구리치는 것인데
두 가지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게 4대강.
이런건 비전문가가 나서면 안 됩니다.
세상에는 전문가인 척하는 가짜도 많고.
GMO라는 단어 하나로 조지려고 하면 안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류의 식품 거의 백퍼센트가 유전자 조작입니다.
유전자 조작은 구석기 시대부터 이루어져 왔습니다.
게다가 인간이 먹는 식품의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독성이 있습니다.
예컨대 한약재의 경우 대부분 독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한약이니까 독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지요.
과거에는 맹독인 수은이나 비소도 약재로 쓰였습니다.
담배왕 정조임금은 담배로 만병을 치료한다고 떠들었지요.
옥수수를 비롯하여 몇몇 식품은 원래 위험합니다.
그중에서 상대적으로 덜 독한 것을 인간이 먹는 것인데
유전자를 조작하면 원위치 되므로 당연히 독이 있죠.
감자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먹거리들이
수많은 세월동안 인위적인 교배를 통해
유전자를 조작하여 독성을 완화시켜 먹을 만큼 된 것입니다.
원래 독이 있는데 유전자 조작으로 독을 완화시켰다는 말은
반대로 유전자를 조작하면 원래되로 돌아가서 독성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종자를 판매하는 회사들이 농부들이 자체적으로 종자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인위적으로 유전자를 파괴해서 안해도 되는 짓을 한다는 겁니다.
예컨대 한라봉은 일본에서 종자를 몰래 쌔벼온 것인데
한국에서 몇 대를 지나자 맛이 없어져 버렸다는 설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아직 유전적으로 불안정하다는 말입니다.
이런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것이고
엄격한 기준을 만들면 되는 거지 음식공포증을 유포하는건 잘못입니다.
GMO라는 단어 하나로 조지려는건 말이 안 되는 폭력입니다.
조작해도 되는게 있고 괜찮은 것도 있습니다.
조작한 것을 동물사료로 쓰는건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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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의 유해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답니다. 그래서 해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으므로 표시제를 시행하자는 주장입니다. GMO 를 표시해서 선택할 권리를 소비자에게 부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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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쪽은 거대 독점적 종자회사, 농약회사, 곡물회사 들입니다.
동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꾸 GMO다 해서 찾아보니 불안만 높을 뿐 과학적인 근거가 없어서 사람들이 왜 이것에 열광하나 싶었거든요. 비전문가의 전문가인척하면서 소인배로 권력의지를 구하는 것을 경계해야 겠습니다.
미중일 모두 싫어할 수밖에 없지요~
러시아 정도만 환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