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사회시간에 선생님은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가르쳤지만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이 아니라
투표율의 원칙데로 움직인다.
지금까지의 투표결과를 보면 (최근 2~3년빼고)
항상 2,30대가 투표율이 가장 낮고
60대이상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서
60대들이 얻고자 하는 것을 관철시켰다.
2,30대는 노인세대보다 사회경험이 적고 아직 미래가 더 길어
남아 있는 삶의 기간이 길고 절실하게 얻고 싶은 것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투표율이 노인세대보다 적을 수 있었다.
이제까지 투표결과 (최근 2~3년 제외)를 보면 노인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그들의 뜻데로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이 나왔으므로
민주주의는 다수결이 아니라 투표율데로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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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민주주의를 움직인다.
그 감정 오래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