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안될까요? 그날이 귀한 날인데...
어휴 저런
때로는 권력자의 위엄을 보여야 합니다.
공포와 위엄으로 통치하라는 마키아벨리의 말은
속임수와 계략으로 통치하라는 뜻이 아니라
솔직하게 말하면 많은 인간들이 공포와 위엄으로 자기를 때려주기를 원합니다.
대중은 매저키스트라는 거지요.
이런 표현은 오해되기 쉬운데
그렇다고 또 찬스다 오해하자 하고
굳이 오해하려들지는 말고 헤아려 들어두시길.
특히 봉건시대라면 더욱 주변에 위험이 많고 불안요소가 많으므로
확실하게 강한 힘의 존재를 포착하고 그 힘에 의지하고 싶은 것이며
제왕이 폭력적일수록 만족한다는 거지요.
그런 넘들이 일베충이며 일베놈들은 우리가 부드럽게 나가면 매우 괴로워지며
실제로 고통을 느끼며 그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방법은 오백 방을 때려주는 것입니다.
매를 버는 놈은 매로 다스리는게 맞습니다.
그들은 정확히 말하면 상대의 반응을 원하는 것이며
이때 우리는 두 가지 전략 곧 무시전략과 엄벌전략을 쓸 수 있으며
가벼운 놈들은 관종이니 무시하는게 맞고
보좌관 쯤 되면 왕건이가 되니 엄벌전략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사람들이 사고를 치는 진짜 이유는 나쁜 마음 때문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사고를 치는 것이며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내는 방법은 어그로를 끌어 반응을 보는 것입니다.
놔두면 습관이 되어 계속 사고를 치게 됩니다.
확실하게 손을 봐줘야 아 내게 허용되는 한계는 여기까지구나 하고 알아먹습니다.
좋게 좋게 가는게 좋은 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때려달라는 넘은 때려주는게 맞습니다.
단 B급 관종은 무시하는게 맞습니다.
여기저기 고딩들한테 삥뜯기다 강한 조폭을 만나면
그 놈 한테만 맞으면 안정 되는 심리와 비슷
모든걸 걷어 내야 한다. Never Die !!
김어준은 노회찬에 대해 애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게다가 지난주까지 매주 같이 방송하던 사이였는데...
지금 이순간 누구보다도 마음아프고 멘붕이 온 사람은 김어준일 겁니다.
좀 데면데면한게 서로를 존경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너무 개인적으로 친해지면, 무리한 부탁을 하게 되고, 공적인 일을 그르치게되죠....
국회의원이라면, 동료들과 신뢰를 쌓고, 당을 위해서 헌신해야합니다. 김어준이나 유시민이와는 선을 그었어야합니다.
지금에는 다 부질없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1997년도에 국민승리21에서 노회찬의원을 실제로 본적이 있다. 운동권인사라기 보다는 무역상사에 다니는 직장인에 가까운 인상이었다. 허세가 없었다는 말이다. 드루킹같은 자들이 드글드글한 운동권 내부에서 무지하게 고생했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사회운동을 하면서 가정을 꾸리고 삶을 영위하는 일은, 집안의 동료인 아내와 척을 지게 되는 과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숨지기 직전, 아내보다는 동생이 모시는 (당연히 같이 살수 없지 않았겠나...) 노모의 곁에서 숨을 거둔건 정말이지 가슴아픈 일이다.
유시민이나 김어준은 노회찬같은 사람들 끌어들일 궁리나 하는모양이고, JTBC나 교통방송 pd들은 잘나가지 못하던 옛생각들을 노회찬 같은 범인에게 쒸우는 모양인데, 그짓들 안했으면 한다. 동렬님 말씀대로 팟캐스트 하는 아니, 그걸로 목숨거는 사람들이 문제가 될 확율이 높다.
역시, 가장 약한고리들을 승냥이들은 집요하게 공격하고, 확율적으로 그쪽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오늘은 좀 차분해진다...
바퀴벌레 한마리가 나타나면 그 뒤로 수많은 바퀴벌레가 나올지도 모르는 것처럼, 이때 영국함대가 제작한 실측지도를 구해서 추사가 보았는데 아주 정밀합니다. 다만 추사는 청나라의 문예와 학문과 문화에 대하여 너무 크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청나라가 무너질거라고 추사당시에는 짐작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또 문인의 자부심의 발로일수도 있겠지요. 또 제대로 말했던들 먹혔을지도 의문은 남구요.
사마랑호가 제주도에 나타난건 1845년이고.지도 구한것도 그 무렵이고, 대동여지도는 1864년이니.. 대동여지도 제작은,영국함대가 우도에 정박한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내란죄로 다 잡아넣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