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에다 정운천까지 구태들의 재롱잔치.

이등병 밑에 훈련병으로 강등이 적당하다.

한국에서 유독 불이 많이 나는 이유는

BMW를 가솔린이 아닌 디젤로 타는 나라가 한국뿐이기 때문입니다.

BMW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불이 나고 있으며

한국에서 BMW 디젤 5시리즈가 많이 팔렸기 때문에 많이 화재가 납니다.

그런데도 한국인들이 여전히 BMW를 사는 이유는

냉각수가 새는 낡은 차만 불이 나고 신차는 불이 안 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죄수에게는 믿을 놈이 하나도 없지. 

뻔뻔하면 살아남기는 하겠지만 

욕이나 쳐먹고 오래 살아봤자 표본실의 포르말린 병에 담긴 

창자가 드러나게 해부된 생쥐일 뿐

그렇게 시커먼 뱃속을 전시당하며 살아봤자 무슨 재민겨?

동강 어드매인가? 매둔동굴은 어디 있을까요.

감진고래 사필귀정

당에 중심을 잡아주는 어른이 없으니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으악새 슬피우는 가을인가요

라고 억새로 잘못 알려진 왁새가 왜가리죠.

가을이 되면 갈대숲 근처에서 으왝 으왝 하며 

큰 소리로 울고 지나갑니다.

이런 놈 특검 안하고 뭘 하고 자빠졌냐, 자한당아.

더우니까 힐링 좀 하고 갑시다

장관이나 하다못해 총리 정도에서 나서서 이슈화시키고 공론을 정한 다음 추진케 하고
대통령은 일 잘한다고 칭찬해주면 되는 것.
도대체 그들은 뭐하고 있나?

동렬님이 포스팅 한거지만.

15년전, 김선우와 김병현이 입던 라키즈 유니폼이 오승환에게 갔네요.

몸관리 더 잘하면, 라키즈 마무리로 붙밖이 갈것 같습니다.

토론토는 남 좋은 일 했군요. 

천년 넘게 산 성주신의 결론은 “나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쁜 상황이 있는 것”이란다. 나름 의미 있는 윤리관일 수는 있으나, 평범한 사람들조차 사후에 7번의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세계관을 전제로 삼는 영화에서 나올 말은 아니다. 나쁜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 많은 저승의 재판과 지옥은 누구를 위해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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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나쁜 상황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내세도 없고 심판도 없고 구원도 없고 천국도 없고 징벌도 없습니다.

나쁜 사람은 운이 없어서 나쁜 대본을 받은 것이지요.

환경과 잘 사귀어두어야 좋은 대본을 만납니다. 

BMW가 겨울철에 눈 오는 곳을 달릴 수 없고

차안도 현대차보다 좁다는 것은

한국이 BMW에 중요한 시장이 아니거나

한국소비자가 거기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니

BMW가 한국을 만만히 보고 현지화를 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한국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BMW에서 현지화할 생각을 하지 않는지도 모르지만...

아뭏튼 이번 기회에 한국소비자 무섭다는 것을 독일차에 알려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