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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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18:12:16)
https://gujoron.com/xe/91371
책이 도착 했습니다.
운명이다.
출세, 꿈, 정상, 작별.
읽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목차를 보다 작별에서 턱 막혀버렸습니다.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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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0.04.30 (00:20:13)
때때로 작별이 가슴깊이 사무치오.
왜 이리 눈물나는 날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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