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MB의 진실 확인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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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4

 

BBK는 내것이지만 내것은 아니다.

BBK의 이익은 내것이지만 손실은 내것이 아니다.

BBK 잘 되면 내것이고 안 되면 네것이다.

 

결론

잘 안되었으므로 내것이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14.

그랬었구랴.

가카의 그 섬세하고 치밀한, 깊고도 깊은 속뜻을 헤아려드리지 못했었구랴.

"잘 안되었으므로 내것이 아니다." -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4.

대한민국도 잘 안되었으므로 내가 대통령 아니다



개같은 역사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41200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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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4

 

신라 때는 개목걸이도 황금이었다?

 

역사학자들은 한 마디로 개새끼로 보면 됩니다.

덜 개새끼와 심한 개새끼의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

 

아랍의 모든 기록은 한 사람의 것을 베낀 것이며 상투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즉 아랍인의 신라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는 거죠.

 

그들이 말한 신라는 신라 백제 탐라 일본 기타등등을 뭉뚱그려서 부르는 엉터리 호칭일 뿐입니다.

이는 한국인이 이란족과 아랍족을 구분 못하고 이란인을 아랍인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죠.

 

그들은 신라를 여러개의 섬(신라군도)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일본이 섬이므로 신라도 섬이고 .. 섬이든 반도든 무슨 상관이랴. 그넘이 그넘이지.(아랍생각)

 

대략 개소리를 지껄여 놓은 것입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왜 몽고가 일본을 쳤을까입니다.

 

동방견문록은 일본을 황금의 나라 지팡고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위 신라에 대한 것과 같습니다.

 

아랍인은 신라와 일본을 구분하지 못하며

아랍기록에 섬나라 신라에 황금이 많다고 되어 있으므로 일본을 친 거죠.

 

문제는 징기스칸의 부하가 아랍인이었다는 것.

신라와 일본을 구분 못한 어떤 아랍인의 개소리 때문에

 

몽골은 고려를 치고 고려에 금이 없자 아 그 신라가 일본이었군 하고 일본을 쳤으며

토요토미 넘은 조선을 치면서 핑계를 대기를

 

니들은 몽고군 앞잡이로 일본 쳐들어오지 않았나?

이런 수작을 했다고.

 

이 기사 쓴 개새끼는 때려죽을 개새끼입니다. 

조금 더 이야기하면 같이 개가 됩니다.

 

 

개 1.. 대륙 동쪽에 황금이 굴러다니는 신라군도가 있다.

개 2 ~ 개10..  개 1을 표절.

개 11.. 징기츠칸님 신라섬(일본)에 황금이 많다고 하니 칩시다.

개 12.. 신라섬에 가서 황금을 가져오되 갈때 고려인도 델꼬가라.

개 13.. 마르코폴로 신라군도 기록을 일본열도 기록으로 바꿔치기.

개 14 .. 아랍인들은 신라에 황금이 많다고 인정했다. 와와와와와 만세.

개 15.. 개 13을 표절.

개 16 표절 + 조작으로 신문기사 작성   

 

결론.. 역사학은 통째로 개다.

개판이다.

 



100년 전 미녀

원문기사 URL : http://is.gd/QoO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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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14

그때나 지금이나 허리사이즈는 비슷하겠소.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허리에 자존심을 걸었구려. 허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나머지를 부풀렸다는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4.
버슬 스타일 시대이자 모래시계 체형강조시기, s자형으로 보이게 시각화 하고 인체를 왜곡시킴. 허리를 가늘게 하기 위하여 코르셋을 착용하는데...혼자서는 못 입고 뒤에서 스트링을 잡아당겨서 조여줘야 함.^^...숨쉬고 살기 힘들었을 듯....
여기서 여성의 인체를 해방 시킨 디자이너가 샤넬이라고 하네요.


가끔 보이는 검은 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46/newsview...ssueId=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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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4

보이지 않는 손이 가끔 보일 때 쏴야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3.14.

 삼성 노동자 백혈병 걸린 문제 들으며(김미화의 여러분 3.9)읽는데, 당하는 입장이 비참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4.

검은손.. 저렇게 잘 보이는데 밝은 곳으로 끌어내 말려버리질 못한다는 게 개탄스럽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4.
억울하겠다.....
포털에서 글 삭제신공, 초기화 신공을 발휘 할 수 있으려면 어느쪽에서 입김이 세게 불어야 할까.


재래식 대 스마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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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3

박그네가 뜨면 도로가 메워진다.

문재인이 뜨면 모바일이 메워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14.

300명.... 참 대단한 인파군요.

예전 70년대나 하던 '카퍼레이드'를 지금 하고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3.14.

손수조 복장 때문인지 왠지 아시안 게임 선수 환영하는거 같소.



국민연금 인상 꼼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labor/news...319200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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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2.03.13

국민연금은 물가인상분만큼 더 받도록 설계되었음. 


12월 말에 그해 물가인상분만큼 올려서 이듬해 1월부터 지급해왔던 것.

그동안 그렇게 해왔는데 올해 1, 2, 3월은 인상분없이 지급하다가 4월부터 올린 것. 


안주다가 주는 것 같이 생색내고 있음.

줘야할 것을 안주다가 이제 주는 것임. 


노령연금도 석달 동안 지급받지 못한 노인 사례를 둘 알고 있음. 





간 큰 엠빙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31138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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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3

총선에 영향주는 보도는 모두 막아라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2.03.13.

전기 끊기면 냉장고 음식 녹는게 문제가 아니라, 원자로 폭발 걱정을 해야 겠는데.



영웅본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31055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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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13

이 형님들 간지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13.

와 포스 장난아니다.  



“내가 평생 먹여 살릴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250/newsview...ssueId=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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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13

평생 따신 콩밥먹여준다는 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3.

ㅎㅎㅎ 너희들 모두 국가에서 평생 먹여살릴게.. 하루 세끼 꼬박꼬박 따순 콩밥으로



역시 포스터는 쥐포스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08360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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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2.03.13

개념탑재.

선빵을 잘도 날렸구나.

 

저거보고 화내면 명바기 쥐라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고

가만히 있자니 열불날테고.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3.

저 포스터 인쇄해서 전국에 도배하면 좋겠구나. 아니 쥐잡자구요, 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13.

올해 총선 구호는 쥐를 잡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13.

정말 강력 추천 선거 구호 '쥐를 잡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3.
때때로 복희누나 보는데...
나는 왜 못봤지...?


100년형으로 부족하지만..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v/4gfik0bzvao?ver...p;hl=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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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13

뭐 일단 그정도라도 때려주자.

근데 우리 바기는 입이 왜 글케 바짝바짝 탈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13.

씨바 저 얼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으니... 



좋은 그림

원문기사 URL : http://photo.naver.com/view/201201120337...m=201203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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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2

주제를 부각시키려 한 것이 흠이지만 사진이 이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3.

설명이 오글오글



연쇄폭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22030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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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2

답이 없어요. 답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3.12.

솔직히 저는 두 쪽 다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쪽은 이미 워터게이트급 권력형 비리가 터졌으니 답이 없는데,

이쪽은 그렇다고 당장 하야시킬 힘이 없으니 답이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3.13.

총선전에 이렇게까지 MB가 도와주는데... 제대로 물고늘어져서 대승 좀 해보십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2.03.13.

하야하라고 말하는 후보가 한 명도 없군.



주진우 기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ateid=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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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2.03.12

주진우기자 글 많이 못 읽어봤는데, 

치밀한 진짜기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3.13.

주진우 기자는 기자 중의 기자입니다.

기자는 이래야 하는긴데.

 

조중동 사원님들은 어디서 뭘 배웠는지.

밤피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3.

한 주기자 백만 좃선기자 안부럽다.

by xewriter



이것이 BBK명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newsview?new...21310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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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12

연포탕은 왕년에 먹어봤고 올해엔 영포탕이나 먹어보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3.12.

맹박체가 맹박하네



수첩공주와 MB를 한꺼번에 일타쌍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ateid=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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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3.12

어디에 화력을 집중해야할 지 다시 확인해주시고, 잘 좀 주워먹어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토마스   2012.03.12.

이것도 결국 나꼼수 작품.  나꼼수 없으면 도대체 민주통합당은 하는게 뭔가?



보수의 바다에 빠져 죽어라

원문기사 URL : http://is.gd/hRy4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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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3.09


보수의 바다라, 몽준씨와 보수의 바다에서 만나다.. 빠져죽기 딱좋은 바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2.03.09.

바다오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ㅋㅋ 얘들은 뚕툥이 바다로 보인다네~

아침에 뉴스들으면서 낄낄 웃었다네~

정화조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3.10.
전여옥이 보순줄 첨 알았네... 보수 이름이 아깝다. 당 갈아타는 변명 치고는 참 거시기 하다. 끝까지 국회는 가고 싶어서 비례대표 1번이라...하긴 거기 안 매달리면 머하겠어...책 써봤자 팔리지도 않을텐데..애쓴다 애써.

영등포갑에 출마를 안한단다...안한것이 아니라 못하는 거겠지...찍힐대로 찍혀서...후배라 다투기 실어서라...핑계도 좋으셔.


바보같은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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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9

웃는 이유는

웃는 얼굴에 침 못뱉으니까 웃는 거지.

 

그렇다면 울어야 하나?

우는 것도 누가 시켜야 울지.

 

범죄자들이 카메라 앞에서 고개숙이는건

그게 다 경찰이 시켜서 그러는 거다.

 

경찰이 안 시키면 범죄자들이 웃는 정도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브이질을 한다.

그 신문 본 국민들이 열받아서 돌아가신다.

 

국민들 열받을까봐 경찰이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원래 웃는게 정상이며

웃지 않는 경우는 누가 시킨 거다.

아니면 아는 사람이 일러준 것이다.

혹은 본인이 깨우친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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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범죄자 정도 되면 자신의 행동을 선악, 진위, 미추 같은 걸로 파악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입혀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는 것도 안 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도 불가능하오. 애당초 그게 가능하면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으니까. 그들이 고개를 숙이고 죄송한 표정을 짓는건 다 시켜서 혹은 주위에서 가하는 무언의 압력으로 그런거고, 원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표정은 해맑을 수 밖에 없소. 그들은 공동체의 명령에 충실했소. 그들은 몸소 공동체의 모순과 불안을 직접 드러내보였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으니 나름 성공한 거요. 그러니 원래대로라면 자신의 범죄로 사람들의 시선이 쫘악 몰렸을 때 자동으로 희희낙락해지오. 공동체의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이오. 

하지만 보통 그렇게 쪼개면 형사가 뒤통수를 갈기기 때문에 걍 고개 푹 숙이고 가는 거고. 



연예인 사생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909112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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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3.09

팬이라고? 천만에.

연예인 좋아서 따라다닌다는건 거짓말이다.

호주 원주민은 열세살 쯤 되면 애를 초원에 내다버린다.

원래 인간은 십대에 독립하게 되어 있다.

 

그들이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이유는 그 안에 경쟁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좋아서 따라다니는게 아니고 승리하기 위해서 전투하는 거다.

남들이 나는 어디까지 봤다 하면 뭐야? 고작 그 정도 가지고. 나는 어디까지 봤어 하고

받아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쟁의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 전투하는 것이며

연예인에 대한 관심은 진짜가 아니다.

본질은?

허무.

 

그들은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하는 열세살인 것이다.

옛날이라면 초원에 버려졌다.

신라시대라면 화랑도에 들어갔다.

로마에도 화랑도와 비슷한 소년공동체가 있었고

그들의 뻘짓에서 올림픽 성화봉송이라는 개념이 생긴 거다.

 

전투는 관습이며 그 안에 룰이 있다.

룰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이다.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고 승자가 되기 위해 연예인을 해치는 것이다.

 

말하자면 공원과 같다.

연예인은 공인이고 공인은 공공의 소유물이며 도시의 공원과 같아서

노숙자가 모여들듯 정신적으로 버려진 아이들이 모여드는 것이며

연예인을 움직이는 공원이라고 여기므로

언니들이 공원에서 죽때리듯 거기서 죽때리는 것이다.

 

그 관습은 해체되어야 한다.

강력히 처벌해야 하는 범죄행위다.

조폭이 발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인류학적인 이유가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2.03.09.
전송됨 : 트위터

음,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듣고 싶구려. 일진은 보통 누가 더 싸움을 잘하는가? 누가 더 잘생겼는가 혹은 이쁜가, 누가 더 돈을 잘 쓰는가, 누가 더 선생님이나 부모에게 반항을 잘하는가 등의 룰이 작동하면서 생기는 거고, 거기에서 악착같이 더 높은 지위에 도달하려 아이들은 더 센 폭력, 금력을 동원하는 것이고, 일단 그런 룰이 만들어지면 그 다음부터 학교폭력은 자동으로 발생하게 되고, 그러한 시스템은 이제 대물림되어서 선배가 후배, 그 후배가 또 다른 후배에게 관습을 물려주는데...

암튼, 이러한 관습, 룰, 시스템이 왜,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인류학적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듣고 싶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3.09.
인간행동은 기승전결을 따라가오.
일진이 되려는게 아니라, 쌈을 잘하려는게 아니라
더 높은 지위를 바라는데 아니라
기가 되려는 것이오.
동기와 목적을 얻으려 하는 것.
그 동기와 목적은 공간의 나와바리 의식에서 나오는 것.
자기영역을 확인하려는 본능이 있소.
영역을 장악 못하면 불안해지오.
상하관계의 수직구조에 낑기려는 본능도 있소.
자기 영역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다 챙겨야 맘이 편해지오.
자기영역이 아니면 남의집에 온 손님처럼 불안해지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귀족   2012.03.10.

흠..



나는 꼼수다 사인회

원문기사 URL : https://vimeo.com/3794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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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2.03.09

메이드 인 양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3.10.

^^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