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을 논하지 않기로 하면
당연히 흑인이 미인대회를 싹쓸이 할 밖에
흑인은 피부가 검어 잘 보이지 않으므로
피부색 이외의 것으로 경쟁해야 하는데
검은 얼굴로 감정을 전달하려면
당연히 세밀한 표현을 발달시켜야 하며
훨씬 다양한 얼굴표정의 무기를 갖고 있는게 당연합니다.
결정적으로 흑인은 유전적 다양성이 높은데다가
체지방이 적어 종아리가 날씬하고
남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많은 등 호르몬의 편차가 큰 편인데
호르몬이 많을수록 미인대회에 우승할 확률이 높습니다.
여성도 남성호르몬이 나오고 남성도 여성호르몬이 나옵니다.
단 많이 나오느냐 적게 나오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엄밀하게 논하면 인종은 흑인 백인 황인이 있는게 아니라
흑인 내부에 세부적으로 1만 종
그리고 기타로 백인과 황인이 있는 것입니다.
즉 피부가 검으니까 그냥 흑인으로 퉁치지만 이는 색깔이 그런 거고
유전자를 세세히 따지자고 하면 유전적 다양성이 높은 흑인은
굉장히 많은 다양한 인종으로 분류되어야 합니다.
예컨대 물고기라면 우리는 그냥 고등어 명태 복어 상어 이렇게 구분하지만
고등어는 그냥 고등어과이고 명태는 그냥 명태인데
복어는 과가 열개나 되고 상어는 과 위에 목이 여덟개입니다.
애초에 분류가 잘못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흑인은 인종 숫자가 많기 때문에 뭉뚱그려서 흑인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중남미의 흑인과 파푸아뉴기니 흑인과 인도 흑인은 아프리카 흑인과 다릅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비흑인의 미인대회 우승가능성은 0입니다.
가해자는 넓은 범주의 말이고 세분하면 피의자, 피고인, 수형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가 단계에 따라 수사를 받는 피의자가 되고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되고 형의 집행을 받는 자를 수형자라고 합니다
출처: https://blogchannel.tistory.com/64 [블로그채널]
"피의자, 피고인, 수형자... 뭐라고 불러야 할지 헷갈려서 가해자로 지칭했습니다. 민사(피고인)와 형사(피의자)에 따라서도 쓰는게 다르다고 하는데... 지금 이 기사에 나온 성추행범은 수형자로 불러야 할까요? 혹시 아는 분 있으면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