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씨 좋은 봄에 깜방에 아니가면 어디 가리 천국가리?

리버랜드로 가라.

위는 헝가리, 왼쪽은 크로아티아, 오른쪽은 세르비아

다뉴브강에 홍수 한 번 나면 사라지는 국가.

제 발 가라 꼬꼬댁

광주는 가만이 있어 주는 것이 그나마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천정배에 유리한데.

이렇게 김무성이 전국 단위 여야 대결로 만들어 버리면 무소속은 훅.

새누리의 늘 하는 짓은 적반하장

의사결정권자가 되어야 함다. 

전국의 황씨여 단결하라. 

김기춘은 하수인이면 몸통은 누구냐? 

돼지가 어린아이를 잡아먹는 일은 가끔 있는데.

원래 모든 초식동물은 고기를 주면 잘 먹습니다. 그래서 광우병이 생겼죠. 

제가 보름째 관찰하고 있는데

스포츠서울은 정치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신문도 아닌데

아무 맥락의 연결없이 뜬금 정청래 뉴스를 냅니다.

근데 내용은 정청래 욕하는 거. 근데 욕해봤자 정청래에게 손해 안 가죠.

정치인들은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무조건 뉴스에 이름이 나오는걸 원하기 때문에.

이건 뭐  스포츠신문인지 정청래 스토커신문인지 

얼마 전에는 오른쪽 많이 본 뉴스 서너개 걸어놓은 것 중에 반이 정청래 타령

근데 내용이 없소. 3년 전에 정청래가 뭐라고 그랬는데 뒤늦게 화제.. 이따우 날조된 기사.

초딩이 발로 5분만에 쓴 무개념 정청래 기사.

그게 왜 뉴스가 되냐고. 

오늘 오전 중에 벌써 정청래 기사만 네개 썼소. 그것도 한 시간 사이에. 내용은 없음.

다른 신문은 정청래 언급도 안 하는데 스포츠서울 혼자 이러네요.

노인들 아니면 누가 정동영 지지한다고?

1) 은조롱은 백수오인가?

2) 백수오라는 물질은 존재하는가?

3) 백수오는 하수오가 아닌데 왜 하수오인척 하는가?

4) 하수오라면 적하수오인데 백하수오는 또 무엇인가? 

5) 중국에서 들여온 이엽우피소는 은조롱과 다른 식물인가?

6) 이엽우피소가 해롭다면 당연히 은조롱도 해로운 식물이 아닌가?

7) 몸에 좋다는 비과학적인 표현을 써도 되는가?

대충 알아본 바에 의하면 

중국에서 사람모양으로 찍어내서 인터넷에 잘 알려진 

하수오라는게 있는데 그게 더운 지방 식물이라 구하기가 힘들어서 

은조롱(새밥, 박주가리의 일종)을 하수오로 치자고.(둘은 분류가 다른 별종의 식물)

한국에서 꾸며낸 가짜 하수오 은조롱을 

진짜 하수오와 구분하기 위해 백하수오라고 하고 

대신 중국산 정통 하수오를 구분하여 적하수오라 부르다가 

있어보일라고 얼렁뚱땅 백수오로 줄여서 부른거. 

백수오를 대량생산하여 팔아먹기 위해 이엽우피소를 들여온거.

그런데 이 모든 소동의 약재의 본고장인 중의학계에서는 뭐라고 할지?

동양의학의 본고장인 중의학에서는 당연히 

중국 품종인 이엽우피소가 정통이며 백수오는 짝퉁이라고 하지 않을까? 

미국 식품의약국은 '독성 작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 한약재는 독성 작물.

그래서 독성을 완화시킨다며 감초를 넣는거.

중국제 정통 하수오.

이런걸 팔아야 좀 팔아먹는구나 하지 참. 

빵에서 시간보내기. 완구와 준표를 위한 만화.

커밍아웃합니다. 사실은 트랜스젠더입니다. 

참 담담하게 기사를 써내려 갔구나. 

대통령 심기관리 하느라고 국민을 등쳤냐 이넘들아. 

나라 꼴이 참 말이 아닙니다. 

걍, 많이 만나보면 해결됩니다. 관능이니, 어쩌구저쩌구, 말 어렵게 쓰기 대회 수상자의 글이에요...

미국이나 한국에서 저런 환타지가 잘 팔리는건, 삶이 풍요롭지 못해서이고, 연애가 활성화될 기미가 전혀 없어서지요.

무려 2.7퍼센트 지지로 끝에서 3등이라고라고라고라?

정치가 이러니 개콘이 시청률 죽쑤는게 이해가 됩니다. 

“(성 전 회장이)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다 만나고 다닌 거 같더라. 한번은 김종필 전 총리를 찾아갔더니 김 전 총리가 ‘이게 다 이완구 장난이야’라고 말했다고 하더라.”

“이 총리가 전화해 ‘성 형, 이거(경남기업 수사) 내가 (주도)한 거 아니야. 오해하지 마’라고 하자 성 전 회장이 ‘당신이 안 하면 누가 해! (수사)할 테면 해봐!’라고 말하고 전화를 탁 끊었다고 하더라.”

“성 전 회장 말로는 이 총리가 ‘반기문 말고 나를 대통령으로 밀어 달라’고 하길래 성 전 회장이 ‘반기문과 당신은 비교가 안 되지 않느냐. 반기문은 국제적으로 명성이 자자한데 당신도 명성을 쌓아올려라’라고 답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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