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무현때 조중동처럼
JTBC, YTN, 연합뉴스 어제 모든 종편이
앞뒤 문장의 맥락을 자르고, 문장하나로
매 뉴스타임마다 문재인이 "전두환한테 표창 받았다"는 내용을
뉴스로 내보냅니다.
이것이 2012년 대선때부터 나온 이야기 이고,
"군 미필 안희정과 이재명"이 문제를 삼는 다는 것이 더 이해가 안 갑니다.
군 미필은 총을 쏠줄 아는지 궁금합니다.
경선끝나면 정계은퇴해야 할 사람 많아 보입니다.
작년 총선에
김종인 프레임에 호남이 민주당에서 등을 돌렸습니다.
저희 가족이 전북인데 그쪽은 거의 다 "국민의당"에게
손을 들어줬습니다.
작년 총선에서 성공했으니
올해에도 전두환을 싫어하는 호남인이 많으니 먹히겠지 하고
작년과 똑같은 전략으로 가는 것입니다.
정말 대선때는 별의 별 일이 다 생긴다더니.
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탄핵이 끝이 아닙니다.
이제 겨우 0.1% 앞으로 왔을 뿐입니다.
그럼요,
그거 다 머리에 넣어-----외우면 뭐 하나?
책에 다 있는데-----판례나, 성문법이나 ㅎㅎㅎ
개천에서 용나는게 아니라
신림동 골방에서 용나는 세상.
그들이 결국 4대강 파괴의 앞잡이가 되었죠..
쫓겨나면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방빼'라는 명바기의 한마디가 무서웠던 것.
국가인재등용시스템을 통째로 손봐야 합니다.
공정성만 앞세운 고시로만 등용하면
요즘 같은 세상에선 권력의 주구밖에 양산 못하지요.
부당한 권력에 대해 소신을 펼칠 수 있는 당당하고 실력있는 인재들을
선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에 대응하다 보면 등용되지 않더라도
실력이 붙어서 얼마든지 다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지금은 고시 하다 안되면 폐인 되기 십상..
미국을 포함 유럽사람들은
한국의 성과가 유럽보다 높다는
한국의 논문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툭하면 연구방법을 문제 삼습니다.
아시아사람들은 배우러 올때
열심히 배우는데
백인들은 얼마나 아는지 보자하며
한국의 성과를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백인들은 동아시아가 미국과 유럽보다 잘 나가는 것을
인정하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포스 - 토니 셰이라는 사람의 책을 보니
이 사람이 사업해서 돈벌고 심심해서 포커를 합니다.
좀 공부해보니 포커가 너무 쉬웠다 합니다.
중요한 원칙만 암기하고 원칙에 따라서 일관성있게 게임만 하면 무조건 이김.
그래서 테이블을 돌면서 이걸 알고 행하는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게임만 하면 됨
제대로 하기가 어려울 뿐 제대로 하면 됩니다.
제대로 한다는게 대단한게 아니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어제는 잃었으니까 오늘은 따는 날이다. <- 이런 식의 비합리적인 결정만 빼면 됩니다.
보통은 이전에 했던 짓을 반복하다가 망합니다.
새로운 길을 갈 때는 뇌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데 이는 뇌의 자원을 백퍼센트 사용한다는 말.
그러나 실제로는 20퍼센트만 일하고 80퍼센트는 헛걸음을 합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거짓말 하는 양치기 소년 소동이 반복되면 뇌가 자원을 절약할 목적으로
백퍼센트 동원을 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즉 20퍼센트만 동원합니다.
그러므로 이전에 했던 짓을 반복하게 되는 거지요.
다른 길을 가려면 다시 긴장을 끌어올려야 되는데 잘 안 됩니다.
게임하다가 갑자기 공부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과 같은 거.
그러나 남자들만 아는 현자타임을 가지면 상당히 집중이 되는데 대산 졸음이 와서 실패.
방법은 매뉴얼을 만들어놓고 우직하게 지키는 것 뿐.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려면 신경이 곤두서 있어야 되는데 그게 힘든 거.
개미 한 마리 안 오는데 눈 부릅뜨고 보초서는 것과 같죠.
그런 경우에는 뇌가 화를 내서 계속 긴장타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게 되는 인간이 드물게 있는데 그 사람들이 돈을 버는 거죠.
항상 업되어서 들뜬 상태로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군대 가서 눈을 쓸어도 남들은 이 짓을 왜 하나 하고 짜증내는데
강아지처럼 신이 나서 열심히 눈을 쓸어내는 부지런뱅이 있습니다.
방법은 매뉴얼을 만들어놓고 우직하게 지키는 것 뿐.
이재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