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자유당의 자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916360232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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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9

오스트리아 자유당의 오늘이 대한민국 자한당의 내일입니다.



망할 택시는 망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914140645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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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9

70 노인이 택시운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승객한테 반말투로 말하는 노인네들 택시를 왜 타지요?



주워오기가 제일 쉬웠어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909595717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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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9

주워오는 이유는 주워오기에 성공하였기 때문.

버리지 않는 이유는 주워오는 목적과 충돌하기 때문.


사람은 단지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주워오기 행동에 실패한다면 주워오지 않습니다.


성공하면 쾌감이 따르고 그러므로 주워오는 것이며

버리기는 주워오는 행동과 충돌하므로 모순입니다.


이 기사는 주운 물건을 어디에 사용한다는둥 

판매한다는둥 하는데 개소리입니다.


사용하지도 않고 판매하지도 않습니다.




미세먼지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906010532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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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9
기술력을 직무유기하지 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9.
경제 살리려면 제대로 전환해야


맷집은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906300857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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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9

원래 이런건 당연히 

파는 나라가 유리하고 사는 나라가 불리합니다.


돈이 없으면 아끼면 되지만 물건이 없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선진국이 팔고 후진국이 사는데


2차대전 직전의 일본이 석유금수를 당해 망했듯이

물건을 걸어잠그는 쪽이 상대방의 생명줄을 주고 있는 거지요.


미국은 중국에 꼭 필요한 물건 중에 하나를

수출하지 않겠다고 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가니 황당황당



가짜 조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8211432903?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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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8

조선일보 상습적 가짜뉴스엔 벌금 1천억을 때려야 합니다.



독일, 가짜뉴스 방치에 벌금 600억원

원문기사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17040518680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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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8
2년전부터 시행중


마이너스가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809025699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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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8

이해를 못한다면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총체적으로 무너진 거지요. 


작품을 모르는지 맥락을 모르는지 예술을 모르는지 영감을 모르는지

에너지를 모르는지 왜 사는지를 모르는지 



돈을 찍어내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804060257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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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8
세금이나 통화발행이나 원리는 같다는게 구조론입니다.
통제가능성이 중요한 거. 일단 돈은 찍어내고봐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9.05.18.

아무리 돈을 찍어내도, 부동산이나, 보험, 주식같은 3-4차 산업 (위기의 전가)쪽으로 몰리는데, 이럴때, 배후지가 문제.


배후지가 있던 미국은 관리가능했고

배후지가 없는 일본은 관리 불능.


하지만, 트럼프가 일본의 행동을 따라하고 있음. 미국의 때늦은 애국주의. 

프로필 이미지 [레벨:5]국궁진력   2019.05.19.
말씀하신대로 '통제 가능성'이 키워드 인 것 같습니다. 

경제관련 유튜브 방송이나 글들에서 
정부가 돈을 무차별적으로 찍어내면서 다가올 경기 침체를 대응하려 한다면
이제는 신용화폐의 종말이 다가온다고 경고들을 많이 합니다. 

저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벌어진 양적완화(QE)로 엄청난 양의 달러가 풀렸는데도
아직까지 특별한 하이 인플레이션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설명을 위해 잠깐 피셔 방정식이라는 걸 살펴보면 

MV = PQ 
M : 법정통화 발행량
V: 돈의 회전속도 
P: 실물자산의 가격
Q: 실물사잔의 생산량

즉 위 식은 
실물자산 총생산량의 명목가치(오른쪽)는 통화량(M)과 통화의 회전속도(V)로 곱으로 표현될 수 있다 입니다. 
만약 경제(PQ) 성장률을 높이고 싶다면 

1. 실물자산의 생산량(Q)을 증가시킨다. 
재생에너지(수소), 암호화폐, AI, 로봇 분야등의 시장 사이즈를 키운다. 

2. 사람들이 돈을 쓰는 속도(V)을 증가시킨다. 
근데 정부나 중앙은행은 이 부분에서는 간접적인영향을 끼칠 수 있을 뿐이다. 

3. 말 그대로 "돈을 찍어내라." 즉 통화량(M)을 늘려라. 
잘못하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1번의 경우가 제일 건전하게 경제가 성장하는 경우라 할 수 있으나,
아무 일도 없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는 법은 없으니, 
민간에서 투자/소비 활동을 통해 저런 전략분야에 돈을 쏠리게 하는 방법 
(대략 2번현상중에 잘 된 케이스. 즉 부동산 따위에 투자하지 않고, 벤처에 투자하는 경우)이 있겠고,
그러나 이런 현상을 정부가 손 놓고 바라기는 난망하니 
돈(M)을 직접 찍어내어 돈의 가치를 떨어트림으로써 
민간 투자/소비를 촉진하거나 
아니면 직접 저런 전략성장분야에 지원을 하거나 할 수 있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돈(신용, 에너지)을 창출하여 
아무일도 하지 않을 때 다가올 위기를 
시간 차를 이용해 극복해 나갈 수 있는가? 
그렇게 상황을 통제 할 수 있는 능력을 정부에게 또는 현재 경제학계에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이 부분이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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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제가 다가올 경기침체의 대응책의 하나로써
통화발행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이 곳 구조론 경제관련 글들을 여러 번 읽고 다다른 결론입니다. 

다만 상술하였듯이, 경제관련 유튜버들의 방송을 보면 
99%가 엄청난 경기 침체가 온다 내지는 
심지어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도래로 신용화폐의 종말을 얘기합니다. 
제가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는 건지요? 
몰론 돈을 찍어내고 통제를 하지 못한다면 위처럼 심각한 상황이 오겠지만, 
제가 볼 때는 구조적으로 통제 불가한 상황이 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떻게 '통제 불가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지에 대한 논리 구성을 못하겠습니다. 

고견을 청해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5.19.

구조론은 원론적으로 접근할 뿐 세부적으로는 모릅니다.

세세한 것은 경제학자가 할 일이고 제가 하는 이야기는 돈이 뭐냐입니다.


과거에는 돈을 현물을 표시하는 기호로 봤습니다.

삼강주막에 가면 외상으로 술을 먹은 사람은 벽에다 작대기를 그었어요.


즉 돈은 작대기로 현물을 표시해둔 거지요.

여기서 현물이 화폐에 앞선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은 반대로 화폐가 현물에 앞선다는 입장입니다.

즉 돈을 1억원어치 찍어내면 그 중에서 절반은 현물이 되고 나머지는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1억이 필요하다면 2억원의 화폐를 발행해야 합니다.

구조론의 마이너스 원리에 따라 중간에 손실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문제는 돈을 찍어낼 수 있는가? 

즉 발권력이 있느냐입니다.


여기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작동하고 있는데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발권력의 부재 때문이고


발권력이 없는 이유는 수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없는 이유는 대개 전쟁이나 질병, 인구이탈 등으로 현물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 시스템이 망한 나라들은 항상 현물이 부족한 거지요.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들은 해외에서 통화수요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즉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나라들은 자국통화가 망했기 때문에 

통화가 절대부족하고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들은 후진국에 통화를 공급하는 방법으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러므로 돈을 찍어내면 되는 거지요.

그렇다면 기축퉁화를 가진 나라들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가?


일어나려면 먼저 후진국의 통화수요에 따른 공급을 충족한 다음이 되겠지요.

즉 후진국 경제를 망가뜨리면 됩니다.


중국경제를 박살내면 중국이 위안화를 버리고 달러로 갈아타므로

달러가 부족해지고 그러므로 중국을 조지면 됩니다.


이미 트럼프는 이런 개수작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경제를 박살내면 중국이 달러가 부족해지고


중국이 달러가 부족하면 미국에 굴복하게 되고 

중국이 미국에 굴복하면 달러를 풀어 중국을 등쳐먹을 수 있습니다.


즉 중국의 유일한 약점은 여전히 달러부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요.

무역전쟁은 원래 가진 나라가 수출을 끊어서 압박하는게 정석입니다.


수입을 끊는다는건 정신나간 자해행위지요.

그런데 중국이 필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아쉽지 않은 것이고


이 사태에서 중국의 유일한 약점은 달러입니다.

미국이 달러를 끊어도 중국이 버틸 수 있을까지요? 


그래서 갑자기 비트코인이 뜨고 있는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전쟁을 통해 후진국 경제를 조지면 미국은 어떤 경우에도 살아난다는 겁니다.


후진국 경제를 조졌는데 후진국이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그때는 미국도 망하는 겁니다.



지금 지구촌이 볼모로 잡힌 형국

원문기사 URL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14786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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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8
굳이 핵탄두 없이
대륙간탄도만으로 미국이 떨고 있는 이유


짐 로저스, 한국은 기회의 땅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17122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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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9.05.18

일본은 위태롭고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이 될 것. 통일 한국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8.
한국에는 언제 오시나?


자승세력이 혹세무민하고 있군요..

원문기사 URL : http://m.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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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8

경제도 어려운데,
이런 조계종 적폐세력이 적반하장 하는 걸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8.
http://m.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9770
이런 민심부터 제대로 다루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8.
총선 이기려면 자승부터 쳐내야


나도 나베처럼

원문기사 URL : https://www.facebook.com/130229496988833...70094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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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7
뜨고싶어~


검찰의 범죄는 누가 수사하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713363823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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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7

증거 숨긴 정치검찰 범죄는 누가 기소하지?

공수처 만들어 역적들 심판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7.
당근입니다~


그네의 침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7103816160?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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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7

그렇그네.



배반이 제일 쉬웠어요.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710351402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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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7

최불암, 정주일, 신성일, 최무룡, 문대성, 이에리사

이순재, 강부자, 변웅전, 하순봉, 김을동 중에 누가 배반을 안 했지?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를 보통사람으로 본다면 보통사람은 보통 배반합니다.

특별히 훈련된 사람이 아니면 당연히 배반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자택에서 협박하라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710590697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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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7

유튜브 방송은 어디서나 할 수 있는데 법원이 바보인가?

범죄자는 자신에게 허용된 반역의 한계선이 어딘지 끊임없이 테스트를 합니다.



타다가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700041864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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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7

안타봤지만 택시기사들의 난폭운전과 

박근혜 찬양에 치를 떨어본 사람이라면 타다를 타겠지요.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경쟁력을 잃은 철밥통 집단은 퇴출되어야 합니다.

은퇴할 나이가 넘은 칠십노인이 분신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5.17.
자율주행차가 택시를 대체하는 날이 빨리 오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챠우   2019.05.17.

타다는 모든 서비스가 앱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드라이버의 승차거부가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승객이 타기 전에는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거든요. 

그리고 승객이 말을 걸기 전에는 한 마디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말걸었다가 승객이 평점 깎으면 페널티)

드라이버 중에는 나이 많은 분 들도 있지만, 

회사 방침상 박근혜 찬양은 원천차단 되어 있는 거죠.

난폭 운전도 못하게 되어 있는데, 어차피 월급제라 난폭 운전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피크 시간에 손님을 더 태우려고 빨리 다닐 이유가 없는 거죠.

게다가 지도 기반 호출 시스템이라서 드라이버가 쓸데없는 배회를 하는 일이 적습니다. 

알고리즘이 손님과 가장 가까운 드라이버를 자동 연결합니다. 더 에너지 효율적인 거죠. 



국민을 구하는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7091009692?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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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7

국가를 믿고 여행을 다닐수 있도록 국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에디슨의 뻘짓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51610151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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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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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뉴턴도 연구의 90퍼센트를 

연금술과 심령현상 따위에 투자했다고 하지요.


갈릴레이와 갈릴레이를 마음의 스승으로 모신

뉴턴은 공통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적 이상주의를 품고 있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천동설 우주관을 파괴하면서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관보다 더 멋지고 아름답고 깨끗한


지동설 우주관을 만들어 세상을 바라보려고 한 것이며

그것으로 하느님이 완전한 존재임을 증명하여 


하느님으로부터 특별히 우월한 존재로 인정받아

하느님이 제 1 시민이 되어 귀염받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품은 것입니다.


신과 직동전화를 개설해 보겠다는 

엉뚱한 야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갈릴레이와 뉴턴은 

아리스토텔레스적 이상주의라는 직관적 모형이 있었으며


그 모형은 대칭을 따라가는 수학적 모형인 것이며 

인간은 경험적 직관을 따라가면 안 되고 


수학적 직관을 따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강남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건 경험적 직관이고


수학자들이 펜과 노트에서 무수히 경험하는 것은 수학적 직관입니다.

수학적 직관도 사실은 논리구조 안에서 무수히 경험한다는 거지요.


구조론도 직관적으로 3초 안에 판단합니다.

생각이 길어지면 이미 틀린 겁니다.


당시에는 심령술사니 영매니 하는 무당들이 있어서

조상의 혼령이 빙의되어 유령의 말을 전해준다는 사기꾼들이


많았는데다가 많은 과학자들조차 속아넘어갔습니다.

테슬라도 유령과 통신하려고 무선통신을 발명했다고 하고.


아직도 그딴걸 믿는 바보들이 주변에 널려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미개한 현대인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껴야 합니다.


이런건 과학적 증명 이전에 언어감각의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말이 안 되기 때문에 속아넘어가는 거지요.


문법적으로 육하원칙에 맞추어서 무얼 어쩌겠다는 건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 뜻도 의미도 맥락도 없이 공허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제와 진술의 구조, 주어 목적어 동사의 구조가 파괴되어 


말을 얼버무리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야 합니다.

기가 있다면 당연히 체온이 있는 것이고 


그게 온기가 되든 열기가 되든 냉기가 되든 온도가 있는 것입니다.

아하! 자연에는 온도가 있구나 하고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거에요.


호르몬이 작용하면 체온이 약간 올라가는데

거기에 낚여서 기가 있구나 나는 기를 느꼈어. 기감을 느껴보세 하고


개소리를 늘어놓고 있는 거지요.

당연히 체온이 있지 그러면 체온이 없겠어요?


창피 당하면 체온이 올라가서 얼굴이 빨갛게 되잖아요.

고수들은 가만이 앉아서 체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한의사들이 기라고 하는 것은 그냥 체온이에요.

온도계를 만들어서 병을 치료하는게 맞지요.


실제로 온도계의 발명이야말로 의학의 발전을 이룬 위대한 성과입니다.

대부분 체온만 재보면 몸의 상태를 알 수 있어요.


엣날 한의사들이 진맥을 하는 것도 사실은

환자를 가까이 끌어당겨 냄새를 맡고 체온을 재려는 것입니다. 


파동도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계를 만드는 성질입니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이해하면 됩니다.


거기에 유령이 관련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는 거지요.

작용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장은 균일해야 하므로


균일성을 유지하려면 에너지가 띄엄띄엄 파동의 형태로

전달될 수 밖에 없다는걸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구조론사람이라면 갈릴레이가 가졌고

뉴턴이 느꼈던 엘리트의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아스퍼거인이라서 뭐가 잘 안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이상주의 모형을 품고 정신적 귀족이 되어야 한다.


모형으로 사유하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을 격려하고 넓은 세계로 이끌어내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