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하것네. 문명국가 되는 길이 이렇게 어려워서야. 

휴지는 변기에. 휴지통은 사무실에만.

민주당과 자한당의 지지율 격차가 40 대 20이라네요.

검찰에 대한 불신은 정권에 대한 불신

국민이 검찰을 불신하면 정권이 욕을 먹는데.

신뢰도 꽝이면 검찰수장이 사표를 써야지 참.

일본의 몰락을 상징하는 닛산의 기행

조금전 캐나다 CBC 방송 속보로 나온 것입니다. 

트뤼도 수상은  정보에 의하면 이번 사고가 이란이 발사한 지대공 미사일에 의한 피격임을 

적시하는 증거가 있다고 하면서 이 정보가 여러 경로를 통해 입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동맹국과 캐나다 정보국이 주요한 소스라고 하면서도 

이 공격이 의도하지 않은(unintentional) 행위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비행기에는 176명의 승객 및 승무원이 타고 있었는데  

그 중 138명이 캐나다로 향하고 있었고 캐나다 시민권자는 6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 캘거리에도 두명의 희생자가 있으며이웃도시 알버타주 주도인 에드몬톤은 수십명이 희생되어

이란계 컴뮤니티를 넘어 알버타주를 비롯한 전 캐나다가 슬픔과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가진 수사의 실패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무엇인가. 입증에 성공한 혐의 사실이 적으면 수사가 실패한 것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 성패에 대한 외부인의 시각을 우리는 어떻게 업무와 결정에 반영해야 하는가"라며 "각 쟁점마다 상반된 시각을 가진 국민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에서 시각을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가"라고도 했다.

그렇게 말해줘도 못 알아먹으면 머리가 나쁜 거지
흉내만 내는 그럴듯한 개소리는 공허하다니깐
자기 행위의 토대가 되는 가치를 얻으려면

자신이 아니라 전제에 따라야 하는거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에 써있드만

국민이 대통령한테 권력을 줬잖아

국민의 뜻은 대통령에서 나오는 거고

권력의 부분을 검사가 가지는 거고

실패해도 검사가 아니라 대통령이 실패하는 거

대통령 견제는 검사가 아니라 국민이 하는거

삼권분립은 개인이 의견을 내기 어려운 시절에 만들어진 개념이라

현대와는 맞지 않아

삼권분립의 기준도 국민이 정해주는 것

검사라는게 공무원이므로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건 알겠는데,

보수적이건 진보적이건 일단 대통령 뜻에 따르는게

공무원이라는 존재를 성립시키는 것

왜 니들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여

의견을 반영한다고 뻥을 치냐고

니들은 국민이 뽑은게 아니므로

애당초 국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이 아니잖아

닥치고 말 들어

실패해도 대통령이 실패하는 거야

검사는 직접 책임을 지지 않잖아

대통령은 책임진다니깐

책임질 사람한테 인사권을 주는 거고

그리고 그 대통령을 뽑은 국민이 또한 책임지는 거고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윤석열의 의견은 아무 의견 없음이지. 아직 0을 발견 못했남?

해외진출이로세.

웃기고 자빠졌어.

뺄셈정치가 답인데 

김한길식 덧셈정치를 하니 망하지요. 

정치권이 마이너스를 할수록 

국민의 권력은 플러스가 되고 

정치권이 뒷구멍으로 플러스를 할수록 

국민의 권력은 마이너스가 되고.

국민은 캐스팅보트가 되어 

여당과 야당 양쪽을 동시에 주무르려고 하는데 

정의당이나 바른당이 국민의 포지션을 빼앗고 

지들이 여야을 주무르려고 하는데

자한당이 거기에 굴복하여 국민을 바보 만들면 

그 댓가는 명약관화. 국민은 심판할 뿐.

전두환도 군부가 아니면 

대한민국 빨갱이 세력에 넘어간다며

자기네들 딴에는 애국심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지요.

소아병적인 패거리 행보입니다.

제가 기후에 대한 걸 잘 모르는 입장에서 넘겨짚자면,
이건 사막화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호주인은 사막화 방지에 별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중국과 몽골은 한국이 갈궈서 신경이라도 쓰지만

호주는 갈굴 이웃도 없죠.

무엇보다 자기 땅이라고 생각 안 할 수도 있을듯.

호주의 상황은 영화 인터스텔라가 떠오르죠.

여차하면 튈 생각.

인구 밀도도 적어서 사막화가 직접적으로 큰 위협도 안 되고.

호주 이민 간 사람들은 공기 좋다고 좋아하고.

호주 관련 글을 읽다보면, 

호주는 심리적으로 미국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고 

아시아에 속한다고 전혀 생각 안 하므로 

중국에 도움을 요청도 안 할듯. 

카스트로가 체 게바라를 사지로 몰아넣어 죽게 만들고 

체 게바라가 죽자 우상화 하는 방법으로 교묘하게 자신을 우상화 하듯이

이란은 미국을 이용하여 솔레이마니를 제거했을 수도 있습니다.

넌지시 정보를 흘려주고 미국이 솔레이마니를 제거하자 형식적으로 

장소 시간 알려주고 미사일 쏘고 미군은 모두 대피소에 가 있고

주은래가 죽자 천안문에 인파가 몰려들어 모택동이 매우 난처해졌지요.

2인자가 죽었는데 성대하게 장례식을 치르는 것은 

카스트로가 체 게바라를 죽이고 이용하는 것과 같은 수법입니다.

만약 미국이 사전 귀띰이 없이 솔레이마니를 폭살했다면 

당황한 이란은 솔레이마니를 신격화 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통제되지 않는 방향으로 치달을 수 있고

광장에 군중이 모이면 어떻게든 정권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솔레이마니 신격화는 현제 이란 내부가 철저하게 통제된 상황이라는 것이며

이는 솔레이마니의 죽음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군축협상 하자.

명분도 잃고 실리도 잃고 오리알도 잃고 낙동강만 지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