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실찌개는 질렸소. 회는 윤회가 맛이지.

할머니를 만난 것을 가장 후회한다는 김무성은

탄핵에 앞장선다고 단언하더니

할머니의 3차 담화뒤로 꼬리를 내렸다.

할머니의 3차 담화는 "비박을 겨냥하여

국회를 교란시키라"는  할머니와 친박의 전술이었다.

할머니가 국회의 탄핵시간이 가까워지자

언론에 자꾸 모습을 비치는 것은

동정표와 60대이상의 노인을 겨냥한 것이다.

실제로 3차담화 후에

60이 넘은 아니 50이 넘은 어르신들은

3차담화 뒤의 맨끝말

"국회의 절차에 따라 물러나겠다"를

아무런 사심없이 물러난다고 믿고있다.

아주 국민을 가지고 놀고 있다.

만약이라는 것을 가정하여

지난봄 총선에 민주당이 졌다면

우리는 IMF로 직행했을 것이다.

그나마 2,30대들의 선거율이 높아서

민주당이 이겼고,

새누리가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지난 봄 총선에서 져서

새누리가 과반을 잡고 있다고 가정해보라..

생각하기도 끔찍하다.

촛불도 열심히 들고,

선거는 더욱 더 열심히 해야한다.

새누리와 할머니를 죽이는 방법은

2,30대의 선거참여다.

팟캐스트서 나온 내용이군요.

"행상책임이란 법에 대한 그릇된 태도에 묻는 책임으로, 통상 상습범의 가중처벌 근거로 활용된다고 한다."

박지원이 까불다가 코 싸는 중.

촛불은 지금 새누리로 향하고 있는데 그걸 막고 있나?

비박계 빼와서 국민의당과 대선 합작하자고?

김재규는 아직 기차를 타지 않았는가?

목숨 내놓고 국민에게 대들어라.

시진핑은 어떤 심정으로 한국의 현재상황을 보고 있을까?

굉장히 떨고 있을 거로 본다.

중국민은 국민소득이 올라 중산층이 많아지면

그 중산층이 새로운 정치제제를 요구하게 되는데

그 미래의 모습을 한국에서 보고 있으니

공산당으로선 위협을 느낄만도 하겠다.

조용한 나라들은 모든 수치(경제지표, 삶의 질 등)들도 조용하다.

조용한 북한의 국민,

조용한 라트비아, 북유럽의 어디들..., 베트남, 라오스,

시끄러운 나라들은 중산층이 힘이 있는 나라들이

대체로 시끄럽다.

시끄러운 기회에 세계의 이목도 잡고,

지구에 또 다른 주제로 데뷔도 하게 된다.

(국정이 농단되고 있는데 시민이 데모를 안하다고 하면

서양이나 미국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시끄러우면 국민들간의 의견을 들을 수 있고

국민들간의 합도 맞쳐 볼 수 있으나

조용한 나라는 국민들간의 합을 맞쳐볼 기회도 없겠다.

시끄러움이 메아리가 되어야 하는데

조용하면 시끄러움이 그냥 묻히겠다.

어제는 서문시장 오늘은 구미인가?

박지원은 어떻게 그렇게 새누리를 속을 잘아는지?

표창원은 탄핵에 참여하라고 압박하는 데

박지원은 새누리에 시간을 주네..

박지원은 어떻게 비박이 참여안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지?

새누리하고 전화통 붙들고 시시각각 상황 확인하나?

수사팀장으로 합류

광주에도 함 가보시지

16일인지 15일인지 날짜가 문제일 뿐 리프팅시술을 한 것은 확실합니다. 

살짝 부기가 있고 화장으로 감추었지만 입이 비뚤어져 있소.

노무현 때 한국 지식인의 수준이 이랬소. 딱 한겨레 수준.

이런 놈들이 엘리뜨주의 완장 차고 노무현이나 까대고 있었으니 참.

손석희 잡으려고 이중덫을 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