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홍감탱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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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8

패륜집단 홍감탱이를 박멸하자.



마크롱은 이명박인가 노무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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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8

임박한 총선을 어떻게 돌파할지는 지켜봐야겠죠. 



돌이 부족해서 석기시대가 끝났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809020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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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8

석기로 쓸만한 흑요석은

구석기시대부터 늘 공급부족에 시달려 왔습니다.

춘천에서 발견된 돌화살촉은 백두산 화산에서 주워온 것입니다.

석기시대 부족민들이 부족한 돌을 찾아 한반도로 건너온 것이지요. 

모르는 사람들이 돌이 없어서 석기시대가 끝났냐 그러는데

돌이 부족해서 철로 대체한 것이 맞습니다. 

원래는 돌의 일종으로 여겨진 운철로 돌창을 만들었는데 가공기술이 발달하다보니

돌에서 철로 갔다가 제련이 쉬운 구리로 발전했다가 제련기술 등장으로 철로 되돌아온거.


수지타산이 맞는 경제적인 석탄광산과 석유는 항상 부족한게 맞습니다.

게다가 환경오염까지 고려하면 양질의 석탄과 석유는 이미 고갈된 것이죠.

지금은 베네수엘라나 캐나다산 타르기름이라도 써야 할 판인거.

미국 천연가스만 해도 채굴비용이 원가의 80퍼센트.



보수의 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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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08

대구경북은 항상 숨은 5%가 있다.

대구경북이 인구도 많을 뿐더러

속마음을 잘 얘기하지 않고

선거 때보면 먼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앞의 움직임을 보고 움직이므로

마지막까지 경계해야 한다.


도로 박근혜당이된 제2당 자유한국당은

박근혜의 구속으로 죄가 면제된 양

다시 부활을 꿈꾸고

아무말이나 지껄이지만 그들은

그저 권력이나 잡으면 그만이므로

오늘도 소음을 양산해내고 있다.


지금 이 순간까지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박근혜만 구속되었을 뿐

실질권력은 기득권이 그대로 가지고 있다.


1번이 대통령이 되어야 촛불혁명이 완성되는 것이다.

박근혜는 아직 그대로 있고

박근혜의 내각도 건재하며

최순실은 선거를 했고

조중동은 오늘도 권력의 나팔을 불으며

기득권의 유지를 꿈꾸고 있으므로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바뀐 것이 아무것도 없다.


꼭 투표하자!!

투표하여 바꿔보자!!!



도깨비 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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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7

사드응징 화마 출현인가?



역대 여론조사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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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7

2012년 단일화 효과 있었으나 

박근혜는 이미 석달전에 50퍼센트 찍어놓고 기다렸군요.

2위와 3위가 합쳐서 50퍼센트 넘어야 단일화 효과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716484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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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7

사람들은 권력 그 자체가

식량처럼 분배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사람들이 부의 분배는 논하지만 권력분배는 말하지 않는게 이상하다.

명목권력 뿐 아니라 실질권력까지 분배해야 한다.

명목권력만 논하는게 정의당이고 

실질권력 분배에 신경쓰는게 친노친문 세력이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권력집중이 일어나면 반드시 붕괴됩니다.

무작정 권력을 분산하면 역시 권력이 사라집니다.

지금은 문재인 패권을 밀어 권력을 생성해야 합니다.

무조건 협치, 통합만 강조하면 권력소멸로 파멸하게 됩니다.

공자는 충효를 발명한 사람이 아니라 권력을 발명한 사람입니다.

권력은 의리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지 정복에 의해 생성되는게 아닙니다.

인지의신예가 없으면 권력은 사라집니다.

정복의 방법으로 이미 생성되어 있는 권력을 오로지 할 수 있으나

그게 그대로 유지된다는 법은 전혀 없습니다.

박근혜 역시 권력증발로 조중동을 통제하지 못해 망한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맡기면 재벌에 의한 권력집중으로 파멸합니다.

권위주의에 맡기면 관료에 의한 권력집중으로 파멸합니다.

사회주의에 맡기면 관료주의로 변질되어 역시 파멸합니다.

의사결정권자 숫자를 줄여서 효율을 창출하려다 권력소멸로 망한 것입니다.

재벌도 의사결정권자 숫자를 줄인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인간에게 맡기면 어떤 경우에도 파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권력을 생성하고 분배하는 방법은 인간이 아닌 물 자체의 결을 따르는 것입니다.

자연이 가는 결, 흙이 가는 결, 에너지가 가는 결을 따라야 권력이 생성되고 유지됩니다.

권력을 생성하지 않고 빼앗으려들거나 권력을 제약하려드는 태도는 파멸의 길입니다.

권력을 생성하기만 하고 권력 그 자체의 결을 따르지 않아도 역시 파멸합니다.

자동차는 자동차의 기능적인 결 곧 엔진부터 바퀴까지 동력계통의 결을 따라야 합니다.

자동차는 동시에 운전자의 편의가 요구하는 결을 따라야 합니다. 

권력은 자연의 결을 존중하여 에너지의 낙차를 따라가야 하며

권력은 인간의 결을 따라 의사결정 편의를 따라가야 합니다.

대부분 망하는 나라들은 권력 자체가 망해 있습니다.

인지의신예가 없다는 거지요.

즉 사람들이 의라가 없는 겁니다.

인간이 도무지 말을 안 듣는 거지요.



아직도 산불이라니

원문기사 URL : http://m.huffpost.com/kr/entry/16457696#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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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07

방화로 보인다는데, 삼척방향은 여전히 진화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메뚜기떼나 확 태워버리지.



메뚜기도 한 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7150154458?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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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7

유통기한 만료 이틀 남긴 인물 명단

김종인, 반기문, 안철수, 정운찬, 손학규, 김한길, 박지원,  


진작에 유통기한 끝나고 소각처리된 인물 명단

전두환, 이문열, 김지하, 최병열, 박근혜, 이명박, 이상돈, 손수조, 이준석, 강용석, 허경영 



우선 문찍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7/0509...710074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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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5.07

남은 근본적 질문.


1) 조직이나 단일화된 공동체가 발전할수록, 그 공동체의 질은 나빠진다. 지가의 상승.


2) 고로, 끝없이 외부로 확장하지 않으면 (지리적 확장이건 지적 성장 - 네트워크 확장이건) 보수는 필연이다.


3) 한국이 기회인건, 애국심이 아니라, 서구 문명 (유럽-미국)의 점진적 몰락과, 중국의 확장, 러시아의 퇴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4) 한국의 대기업은 시대착오적 측면이 있고, 강소 중소기업들이 나타나게 할 방책은 있는가.

==> 의도를 갖고 정책에 임해야한다. 안그러면, 제2 3 안철수 나타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5.07.

https://namu.wiki/w/%EC%B2%9C%EC%9A%B0%ED%9D%AC

그냥 예이고, 4차혁명한다고 코딩 노가다 시키지 말고, 예술가와 친구가 되는 능력을 길러줘야한다.

천우희는 아버지가 도예가네.  예민하게, 예술가 (천우희), 기술자(워즈니악, 오리) 를 탈취해야한다. 그게 권력인데...

낙차다.  



국민의당 나빠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7110653236?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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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7
뻔뻔한 박지원 같으니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7.

안철수 지지자도 박지원을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 2의 박근혜당의 탄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70926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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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5.07

지난 겨울 박근혜때문에 촛불들었는데

다시 선거 앞두고

박근혜당이 다시 탄생했다.

========================================

자유한국당이나 대구경북은 항상 숨직이고 바라보다가

상대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움직이므로

인구 많은 대구경북이 9일날 집중 투표하겠다.





김칫국 마셔도 괜찮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6211107651?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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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7

저는 장터국밥을 먹겠습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양지훈   2017.05.07.

전 해장국



용서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6201505792?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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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7

구조론 사전에는 원래 용서라는 단어가 없소. 

잘못을 처벌되는게 아니고 용서되는게 아닙니다.


잘한 것으로 잘못을 가리는 수 외에 방법은 없습니다.

잘못은 잘못대로 죽을때까지 죽은 후에도 그대로 가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7.05.07.

역시 사람은 평소에 주변사람에게 덕을 쌓아야 하는군요.  갑철수처럼 주변사람들이 떠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옛날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이세돌 문재인 찬조연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Ihyoaab5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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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7.05.06

저는 이세돌이 원래 안철수를 지지했는줄 알았는데 경선때 안희정을 지지했었군요.


바둑기사 이세돌, 사활을 걸어야 할 바로 지금, 문재인이라는 '신의 한수'를 둘 차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7.05.06.

마지막 몇 문장은 명문장이네요.




변씨 문중회의 안하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606030499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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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6

병씨로 바꿔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7.05.06.

당일 투표도 막 8시까지 늘리고 어쩌고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실소가....

보궐선거라서 오후 8시까지 하는 거란다. 법에 그렇게 되어있어.

엿장수 마음대로 두시간 늘리는게 아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6.

병자를 병원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7.05.06.
잡소리로 미움을 받아야 먹고살수 있는 왕변기
십원을 기부합니다


마크롱이 되겠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616410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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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6

설마 르펜이 트럼프는 아닐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6.

보니까 대선때는 한국만 막장이 아니네요.

미국이고 프랑스고 다들 거기서 거기네요.



중국이 미국패권을 타격하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603361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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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06

트럼프 멕시코 장벽 쌓을 때 중국의 세계 영토 확장이 극에 달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5.08.

중국이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제3세계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은 현지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실입니다.

대형 토목 공사판에서는 어김없이 중국 기술자들이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요.


한국은 간판만 열심히 달고,

일본은 돈으로 투자하고

중국은 현장에서 개발에 돈과 인력을 퍼붓는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HYUNDAI,  SAMSUNG, LG 등의 간판만 나붓기고 있는 것이 현실!



외국인들의 대선주자 인상비평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KqvaHhpJT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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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5.06


꽤 날카로운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6.

요약

1.문재인 - 젠틀맨 

2.홍준표 - 교활한 악마

3.안철수 - 평범한 금수저

4.유승민 - 덴티스트~!ㅎㅎ

5.가식적인 시엄마



문재인은 누구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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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7.05.06

굳이 우리가 이런 글을 읽을 필요가 있겠는가 싶겠지만 그래도 함 올려봅니다^^

문재인 나무위키 내용입니다.


글도 한번 정독해 보면 좋을거 같고 그냥 스크롤을 쭈욱 내리면서 사진만 훑어봐도 왠지 먹먹해지는 가슴..

이번 대선 후보들중에 도대체 문재인말고 누가 대통령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래는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사진 몇개 올렸습니다. 링크된 글을 보시면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http-%2F%2Fmenu.the300.kr%2Fthumb%2F2017%2F02%2F06%2F2017020217147689742_1 (1).jpg


http-%2F%2Fwww.cstimes.com%2Fnews%2Fphoto%2F201201%2F60533_41330_231.jpg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군생활때의 모습은 배우 정재영씨와 비슷한거 같음


http-%2F%2Fwww.amn.kr%2Fimgdata%2Fdj_hinews_asia%2F201611%2F2016112806072002.jpg


http-%2F%2Ffile2.instiz.net%2Fdata%2Ffile2%2F2016%2F12%2F17%2F5%2F5%2F3%2F5539ad50b3577d869c778150ac0bc636.jpg


http-%2F%2Fpds.joins.com%2Fnews%2Fcomponent%2Fnewsis%2F201209%2F16%2FNISI20120916_0007043501_web.jpg


http-%2F%2Fpds.joins.com%2Fnews%2Fcomponent%2Fnewsis%2F201209%2F16%2FNISI20120916_0007043542_web.jpg


http-%2F%2Fwww.news-plus.co.kr%2Fnews%2Fphoto%2F201210%2F10241_2829_448.jpg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

-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 후보 아니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6.

문재인에게도 과연 노무현과 같은 친구가 남았을까?

노무현은 가고 없으나 남겨진 수십,수백만 친노들이 

기꺼이 그의 친구가, 언론이 , 군대가 되어 줄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5.06.

어쩌면 문재인은 이미 노무현을 뛰어넘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 꼭 그래야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6.

이어가는 거지 뛰어 넘고 자시고 할게 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5.07.

뛰어넘는다는 단어표현이 좀 마음에 안드셨나요?^^ 제 댓글을 너무 인간 노무현에 집착하여 읽으신듯. 그건 그냥 단어표현이구요.. 제 말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거지요. 문재인은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거구요.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나...' 성경 전도서의 한 구절이랍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된 2002년과 지금 2017년은 다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해야할 일은 많지만 여러가지 상황도 다르구요. 무엇보다 지금 대통령이 될사람은 '노무현' 이 아닌 '문재인' 입니다.

노무현 정신은 이어받되 더 업그레이드되어 발전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7.

음 제가 노무현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것은 명백하고 숨길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 노무현에 집착하여 '뛰어 넘는다'는 표현이 마음에 든다.안든다는 넘겨 짚으신 거 같고요.

제 생각은 지금은 2002년 보다 훨씬 조건이 좋다는 판단이며 물론 이러한 조건 또한 여러 역사적 사건과 상황들 속에서 문재인후보가 대표직수행과 정치적 행보 등을 통해 훌륭하게 기반을 다져 놓았다 생각하고 개인적인 능력과 품성 또한 노무현에 결코 뒤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5년전에 도올선생도 같은 표현을 썻는데 그러한 표현자체가 상대적 개념을 가져와 의도치 않게 누구를 낮추는 의미를 내포하게 되어 적절한 표현 같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5년전을 돌이켜 보면 그때 문재인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으로 봐도 팀으로 봐도.

지금은 시작해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는 갖춰졌습니다. 


역사가 이렇게 만들어 왔고 문재인은 역사의 편에서 호응해 온 것이죠.

(참여정부시절부터 정치에 참여했어야 했느냐, 노통 서거이후 마지못해 불려 나왔어야 했느냐에 관해서는 따져 볼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노무현도 그러했듯이. 역사적 맥락 안에서요.

여튼 요즘 민주당과 문재인을 보노라면 흡사 헐리웃에서 기존의 영화를 뼈대만 남기고 완전히 새롭게 스타일링해서 만든 리부트영화들이 흥행에 크게 성공하는 것처럼 성공한 정부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어느 때 보다 큽니다.

물론 지지자들도 이제는 각자의 위치에서 공동운명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함께 이끌어 간다는 생각을 가져야겠죠.


어쩌면 락에이지님과 저 우리는 같은 생각을 말하고 있으나 표현만 달리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좀 전투적으로 댓글을 달아 저의 의견이 감정적으로 락에이지님께 전달 되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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