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화폐개혁 찬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2112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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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원 밑에 전이 생기면 불편할텐데. 

카라멜 마끼아또 커피 한 잔에 4원 50전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16.

현금 사용 비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서 불편함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백두산 터지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9225550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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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핵실험 한 번만 더하면 터질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16.

강제적인 통일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쁜 영국인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4315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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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정답은 맞대응

나쁜 짓을 하는 나라들은 합당한 징벌을 가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9.04.15.

하는 짓을 보니 영국에 확실히 망쪼가 들었소.


하긴 지금까지 세계에 끼친 해악으로 따지면 브렉시트 후유증 정도로는 안 됨....



황교안은 친정집이라 1심 준비를 못했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6320470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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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4.15

일본수산물 WTO 분쟁은 2015년에 시작되었는데

황교안은 그 당시 국무총리였는데 뭘했나?

눈뜨고 잠을 잤나?

일은 못해도 본인한테 돌아오는 이익은 다 챙기고 싶어서

대통령대행때 남들은 박근혜가 탄핵이 되냐 안되냐 분개해 있는 데

황교안은 시계는 챙기고 있고 참 할말 없는 사람이다.


황교안은 불의는 백번 참아도 1%의 불이익은 못 참는다는 건가?

자유한국당 다 그런 사람들만 모여 있지만 말이다.




다윈상이 멸망할 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0563458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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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수상후보자가 너무 많아 재단이 망할 판이오. 



어리석은 아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1483624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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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WTO의 판정은 심리적 피해를 인정한 것입니다.

일본 주장은 성범죄자가 '치료비 주면 될꺼 아냐?' 하고 


적반하장으로 되레 큰소리를 치는 격입니다.

심리적 피해와 주변국 압박을 통한 이차가해를 인정해야 합니다.



김성태는 언제 구속?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4381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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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두목은 놔두고 부두목만 구속하냐?



김학의 폭탄 터진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4204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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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자한당은 꽝!

김경수는 증거도 없는데 드루킹 진술만으로 구속하고 김학의는 어쩌나 봅시다.



하나 터지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3153371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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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후쿠시마에 이어 또 민폐대국 되나? 천재지변은 어쩔 수 없지만.



블랙홀 정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016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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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1) 빛은 질량이 없으므로 붙잡히지 않는다.

2) 빛을 붙잡으면 물질이 된다. 

3) 블랙홀이 증명하듯이 중력은 빛을 붙잡을 수 있다. 

4) 빛은 파동인 동시에 입자이므로 자체적으로 진동하면서 광속으로 진행한다. 

5) 횡파를 구성하는 빛의 자체진동 속도는 광속의 광속이므로 빛을 붙잡는데 드는 에너지는 광속의 제곱이 된다.


인간이 관측에 쓰는 수단은 

전자기력밖에 없는데 

전자기력에 반응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파악할 수 없으며 

빛이 질량이 없다는 것은 인간이 파악할 수 없다는 의미일 뿐

암흑에너지의 영역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새로운 이야기들이 나올 것입니다.  

우리가 공기의 무게를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공기가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공기는 상당히 무거운 물질입니다.

1기압에서 공기무게는 1미터세제곱 당 1.2킬로인데 

라면박스 두 개 정도에 벽돌 한 장 정도 되므로 

재수가 없으면 떨어지는 공기에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에 대기가 있는 이유는 공기가 그만큼 무거워서지요.




개를 구한 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0460307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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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보더콜리가 똑똑하네요. 



경기부양 쵝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10412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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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선거가 코앞인데 경기부양 해야합니다. 자한당이 결사반대 하겠지만.



나경원 또 한 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05060671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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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지겹다. 고마해라. 이러다 정들겠다. 그걸 노렸나?



일본이 잘못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095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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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일본은 후쿠시마를 터뜨려

주변국에 거대한 민폐를 끼쳐놓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네요.

한일관계가 나빠진 본질은 일본인들이


한국물건을 절대 사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일본인들이 한국상품 불매운동을 시도하고 있지만


원래 한국에서 사 가는 물건이라고는 

맛김 하고 할매버선밖에 없어서 효과가 전혀 없지요.


전 세계가 한국상품을 쓰지만 일본인들은 절대 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한국에 관광을 오지도 않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본질을 놔두고 엉뚱한 말돌리기뿐.

경제교류가 늘어나면 외교관계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일본인들이 삼성폰을 쓰고 현대차를 타고 다닐 때쯤 

한일관계가 회복될 텐데 그런 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빈정 상한 것은 직접 만나서 얼굴 맞대고 

호르몬으로 풀어야 하는데 일단 만나지도 않으니 답이 없습니다. 


한국이 국력을 키워서 동북아 균형자가 되어 해결할 문제지요.

일본인의 분노는 섬나라 특유의 독특한 서열의식 때문인데 


자기네가 한국보다 국제무대에서 서열이 높다고 여기는 것.

유럽의 와패니즈들이 일본을 열렬히 좋아해서 


당연히 일본 위주로 판단한다고 여긴 거.

일본인의 서열의식이 사라질 일이 없으니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됩니다.



아로니아는 아니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508180000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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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5

블루베리는 식품이지만 

아로니아는 한약재에 가까운 


일종의 건강보조 식품이지 

기호식품으로서의 과일이 아닙니다.


한 마디로 맛이 없다는 이야기지요.

맛도 없는 식품을 팔겠다는 심보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농부 본인이 직접 먹어보고 양심적으로 팔아야지

너무 떫고 입천장에 달라붙고 신맛이 강하고


씨가 너무 작아서 그냥 먹는데 흙처럼 느껴지는데다

색깔이 너무 진해서 잉크처럼 입술과 치아에 묻어나는 문제도 있습니다.


떫은데다 찌꺼기가 있어서 그냥 먹을 수 없으니까 

바나나를 갈아넣어서 쥬스로 먹는다거나


꿀을 타서 먹는다거나 하는 다양한 섭취방법이 있는데 

먹는게 고역이면 이미 틀려먹은 것입니다.


맛 없는 열매를 팔겠다는 태도가 틀려먹었습니다.

양심적으로 농부 본인이 먹을 수 있는 것을 재배합시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골고루 든 베리류를 섭취하고 싶다면 아로니아보단 블루베리가 훨씬 더 낫다. 시아디닌 함유량은 좀 떨어지지만 시아디닌만 몰빵인 아로니아와 달리 이쪽은 다양한 안토시아닌계 성분들이 골고루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맛도 더 좋다.[나무위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19.04.16.

농업 하시는 분들은 바람타는 식으로 작물을 선정해서는 안되겠지요...



스스로 창피하고 싶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naver.me/5Qf6Eq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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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4.15
진실을 말하는 윤지오


거짓말도 정도껏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4180304032?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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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4
골동품 총기 밀수죠.
보나마나 러시아 선원한테서 흘러나온 것

권총 무게가 장난이야?
절대 모를 수 없습니다.

핵심부품은 따로 발송하는게 상식이고.


정맥인증 대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412000385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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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4

정맥이라면 위조하기 어렵겠네요.

손을 잘라간다는 네티즌 댓글도 있는데 상식이하입니다.


남의 손을 잘라 은행 ATM 창구에서 

고작 현금한도 100만원을 인출한다면 말이 안 됩니다.


수표는 600이 가능하지만 추적되고

이체는 역시 인출할 때 잡히므로 실패합니다.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구봉서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CbNF80Art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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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4

그때 그시절 

김일성의 주체사상에 입각하여 


우리식 민주주의를 주장하던 박정희의 똥개들.

박정희가 한 것은 거의 대부분 김일성의 소행을 표절한 것입니다.


천리마 운동을 이름만 바꿔서 새마을 운동으로 포장하고

김일성의 독재를 모방하여 유신하고.




황당한 역사학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41409182547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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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4.14

선죽교 설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정몽주는 백주대낮에 자신의 생가가 있는 선죽교 근처 


어느 길거리에서 맞아죽은 것이며

역사학자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며


선죽교 사망설은 어린이 위인전에나 나오는 소설이며

있지도 않은 것을 지어내서 비판하는 경향이 요즘 유행인듯 하군요.


선죽교는 작은 돌다리라서 거기에 자객이 숨을 수도 없고

선죽교가 정몽주가 늘 지나다니던 정몽주와 관계있는 유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죽지 않았다는 설은 

제가 40년 전에도 어디서 봤는데 정기적으로 재탕되는군요.


선죽교를 정몽주와 연관시켜 거론한 것은 

16세기가 아니라 조선초기부터였습니다. 


1) 정몽주 하면 선죽교다.

2) 선죽교 근처에서 죽었나보다.

3) 선죽교에서 죽었다보다.

4) 선죽교 다리 밑에 자객이 숨어 있었나보다.


이런 식으로 발전한 거지요. 

사람들은 인상적인 지명만 기억하니까


정몽주는 호위할 군사가 없었고 

조정대신들 대부분이 정몽주 제자였기 때문에


어디로 도망가거나 숨을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백범도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고


여운형은 열 몇번이나 테러를 당해서 암살에 이골이 나 있었습니다.

도망가거나 숨으려면 진작에 튀었겠지요.


약산 김원봉은 암살을 피해 북한으로 튀었다가 

독립유공자 지정을 못받은 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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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알 수 있듯이 정몽주가 살해된 태묘동은 정몽주 생가 인근이며 선죽교도 근처에 있다. 

정몽주는 집으로 돌아오다가 집 근처에 매복한 자객들에게 살해된 것이다.


선죽교를 다리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지명으로 생각해야 한다.

남대문에서 죽었다고 하면 꼭 성문 밑에서 죽어야 하나?


남대문 일대 어디에서 죽으면 남대문에서 죽은 것이고

동대문 근처에서 죽으면 동대문에서 죽은 것이다.


선죽교를 돌다리가 아니라 돌다리 근처의 지명으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

정몽주가 선죽교에서 죽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이성계를 문병하고 돌아오는 길에 죽임을 당한 것이다.

이성계가 설마 자기를 문병 온 사람을 죽이겠느냐 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낌새를 눈치채고 달아날 수 있었으나 조정 중신들이 모두 제자여서

대학자 체면에 그럴 형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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