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18.04.20.
뻔한 걸 가지고
생쇼하는 사람이 있으니
환장할 일입니다.
괜히 마음고생만 하고 상처입고.
지사라면 모험주의를 버리고
백년짜리 그림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며
씨름을 해도 샅바를 상대에게 내줘야
업어치기가 가능한 것이며
곁을 내주지 않고 다 먹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반드시 줘야 한다면 가장 쓸모없는 것을
에라이 재명 너나 가져라 하고
내주는게 맞습니다.
집요하게 대응하는게 정답.
미리 유리하게 판을 짜는 안철수짓 역효과.
국궁진력
2018.04.20.
"곁을 내주지 않고 다 먹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집요하게 대응하는게 정답."
MFLO
2018.04.20.
미국이 북한을 가져가고 중국이 대만을 가져가서
미중이 전력적 완충지를 북한에서 대만으로 옮기는 구상은 어떤가요?
중국이 아무런 득 없이 북한이 친미국가가 되는것을 내버려 두지 않을거 같습니다.
김동렬
2018.04.20.
북한이 완전한 친미국가로는 안되겠죠.
베트남 정도의 중립적 위치로만 가도 북한은 밥 먹고 삽니다.
베트남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는 중국입니다.
베트남은 중국 때문에라도 미국과 연결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래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사죄도 한국에 요구하지 않는 거지요.
한국을 건드리는건 미국을 건드리는 것이고 중국이 만세 부를 일이고.
cintamani
2018.04.20.
핵심 => 베트남은 중국 때문에라도 미국과 연결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래서 민간인 학살에 대한 사죄도 한국에 요구하지 않는 거지요.
이제 북풍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그래서 아침에 조선일보는 새로운 것을 만드려고
대통령지지자를 공격하는 군요.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