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지도 않았도 군인이 죽어가고
대낮에 길거리에서 사람이 죽는 데
생명중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가?
얼마나 생명을 하찮게 여기면
의대증원문제로 의료시스템이 2달가량 멈추어도
리더가 문제를 만들어내고 해결하려하지 않는가?
무자녀에 부모가 계시지 않다고
의료시스템을 선거용으로 이용했다가 방치수순으로 가는가?
국힘관련가족이 채상병같은 상황이었다면
다 덮고 민생을 챙기자고 외치겠는가?
국힘쪽은 아픈 사람이 단1명도 없기를 바란다.
국힘은 굥의 영수회담으로 채상병특검지연작전(?)을 쓰는것같은데
영수회담과 상관없이 특검을 진행해야한다.
민생은 검찰개혁과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의무강화가 민생이다.
뭘더 새로운것을 하려다가 망치지 말아라.
무식한 사람이 고집을 가지고 덤비는 것이 무섭다.
검사출신대통령이 정치적중립의무를 깨고 리더가 되서
대한민국 모든 부분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가?
민주당은 협치주장으로 망하고 개혁으로 흥한다.
문제인, 추미애, 이해찬으로 이어지는 당대표때 강했고
협치를 주장한 이낙연은 망했고
비대위에 박지현을 앉힐 때는 더 망했다.
이런 시구가 있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