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별성을 쓰지않고 외국처럼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사실 결혼한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지않고 각각다른 성씨를 쓰는것 자체가 여성을 소외시키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남의 집이라고 여기는느낌이 더 큰것이 아닐런지..
부부별성 이라는게 너는 다른집안에서 시집온 여자니 우리집안과는 혈통이 다르다.. 그러니 온전한 우리집안 식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내포되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시어머니 시누이들이 며느리를 부려먹는거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어렸을때부터 보면 부부싸움의 단골레퍼토리중의 하나가 "당신네 집안식구들은 말야 어쩌구저쩌구... 뭔소리야 당신네 집안식구들이야말로 어쩌구 저쩌구..." 실제로도 그렇고 드라마 단골소재로도 등장하는 서로의 집안헐뜯기.. 어렸을때부터보면 이해도 안가고 소모적인싸움이라는 생각을 했음. 부부맞아? 다큰 성인이고 결혼한 부부가 왜들 이렇게 자기원래식구들에 얶매어있지?
사실 부부별성을 쓰는나라가 우리나라와 중국등 아시아 몇나라외에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부부동성을 쓰는 대다수의 외국들처럼(일본포함) 한국도 부부가 같은성씨를 쓰게되면 좀 나아질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족문화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랜세월동안 해온걸 바꾼다는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지만요.
여성인 제 입장에선 결혼했다고 남편 성 따르는 게 더 기분 나쁩니다.
그런의견이 있을수도 있죠. 무슨말씀인지도 알겠고요.
하지만 부부동성의 장점도 있습니다. 부부별성이 좋으냐 부부동성이 좋으냐에 대한 논의가 여러나라에 있지만 부부동성을 지지하는 나라와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꼭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라야 되는건 아닙니다. 남자가 여자의 성씨를 따를수도 있지요. 일반적으로는 여자가 남자의 성씨를 따르는 경우이지만요.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B%B6%80%EB%B6%80%EB%B3%84%EC%84%B1
-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세기2장 24절)
꾸란도 한번 펼쳐놓고
주자 왈도 몇 번 해줘야
아무래도 균형이 맞을 듯. ㅠㅠ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치맥으로...
한국 사람의 무의식은 이미 유교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이지만 성경에 있는 많은 용어도 유교용어이고
성경을 해석하는 틀도 유교에서 차용한 것이 매우 많습니다.
가끔 어르신들 즐겨보시는 드라마에서
이놈아!!! 너는 에미애비도 없냐? 하면
마치 태초부터 즐겨 낭송되던 시를 듣는 기분입니다.
다 그런건 아니거든여? (흥,,) ㅠㅠ
가난했던 시절
명절에 대한 향수가 있는 부모님께서는
그 날이라도 집안에 기름냄새 풍기고
음식이 많아야 된다고...
또한 형제들 모여 같이 음식하고 먹는게 얼마나 좋으냐!
는 굳은 철학(?)이 있으세요
작은 집인 데다가 부모님이 다 계시니 제사는 없는데요
아무튼 가족들 먹을 음식을 많이 하세요
형님이 아무말씀 안하시니까 저두 머... (긁적긁적)
잉~~ 몰라몰라여!
사진에 무슨 차이가 있다는 게요?
참 내.. 박그네는 키가 작고, 김연아는 키가 크고, 노무현도 키가 작다.
그 외에 암것도 없소이다만.
박그네 머리 부풀린 사진만 봐서 키가 큰 걸로 착각한건 아닌지?
고종석은 쓰레기입니다.
지식인은 일단 말을 할줄 알아야 하는데
도대체가 어버버버버버버버... 한국말이 안돼부러.
국어시간에 영어공부한 넘들이 보통 이렇지요.
페미니즘 어쩌고 페~자 들어가면 다 개소리입니다.
본질은 그 사회의 권력, 권세, 지배, 통제 메커니즘이죠.
여자 남자 타령은 본질에서 벗어난 바 얼치기들이 모르고 떠드는 헛소리고
진짜는 사회가 폭력으로 인간들을 줄 세울 것이냐입니다.
돈으로 줄 세우거나, 지식으로 줄 세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페미에 이런 페미와 저런 페미를 구분하고 이 페미가 참이고 저 페미가 거짓이고
이런 지랄병은 지식으로 줄 세우려는 권력놀음에 중독된 병자짓입니다.
이런 새뀌들은 정신병원부터 알아봐야 하는 거에요.
성차별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회에 공적권력을 대체하는 사적권력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이는 가부장, 패거리, 족장, 회사에 두루 적용되는 광범위한 것입니다.
국가시스템이 덜 만들어졌다는 거죠. 사회화 지체현상.
한 마디로 갑질하는 버릇인데 이런 갑질버릇이 나오는 이유는
상부구조가 불안해서 인간이 살 수가 없기 때문인데
그 사회가 총체적으로 병든 사회이며 병든 사회는 막연히 불안하므로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헛된 신화들을 창조하고
자신을 신도노예로 만드는데 그 대표적인 질병이 첫째 종교병입니다.
종교병 있는 나라들은 일단 썩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인간이하로 취급하는 질병이죠.
둘째 음모론병.. 외계인병.. 이런거 미국놈들 전매특허죠. 요즘 한국도 ..
미국넘들도 자신들이 고립되어 있다고 느끼는 거죠. 유럽의 변방이니깐두루
일본도 거인의 진격을 비롯해서 독특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데
범국가적으로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합니다. 일억총상담 요망.
셋째 가부장병, 족장병, 선배병, 고참병.. 후진국은 다 이런거 있죠.
성차별병은 가부장병의 한 가지 형태입니다. 족장질, 완장질 하는 거죠.
넷째 부동산투기병, 과잉사교육병, 건강염려병, 과잉미용병 등이 또 재미가 있죠.
MSG타령 무슨 타령.. 이런거 다 정신치료가 필요한 겁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차별한다 이게 정답입니다.
유기농이 좋다 어쩐다 하고 음식차별하는 것도 성차별과 메커니즘이 같습니다.
유기농이라는 개념 자체가 판타지에요. 그런거 없습니다.
불안을 없애는 방법은 고립을 타개하고 대륙으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여성 차별을 포함하는 사회의 각종 차별은 예전에 논했던 학급내의 집단 따돌림 문제와 맥락이 같은 거군요.
내적해결 불가능.
그렇소. 5)번으로 집단 따돌림을 추가해야겠네요.
외부에 대칭구조가 없으니 내부에 대칭구조를 만드는 거.
그런데 '건강염려병'과 '집단 내 차별'과의 연결이 제겐 좀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건강염려병은 집단에서 자기 존재의 본질을 의식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자기불안에서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고, 이에 따르는 증상이었거든요. 조금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건강염려병은 입시 앞두고 불안해서 자위행위 하는 청소년 짓인데 자기 내부에서 오는 신호를 들으려 하는 것입니다. 뇌가 긴장한 상태에서 정보를 요구하면 공부를 해서 정부를 줘야 하는데 공부는 하기 싫고 정보가 없으니까 육체가 정보를 조달하는데 그게 자위행위가 아니면 자학행위입니다. 건강염려병도 자기 인체 내에서 정보를 획득하려고 신경을 곤두세워서 배에서 나는 꼬로록 소리를 듣고 있는 거죠.
묘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눈빛과 목과 허리의 각도 그리고 그 사이의 밸런스에서 묘하게 박근혜와 아베는 집단을 대표하는게 아닌 개인으로 만난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김연아, 노무현, 라이스는 뭔가를 대표하는 느낌으로 어깨가 허리선보다 뒤쪽으로 살짝 넘어가 쭉 펴져 있고, 박근혜는 앞으로 숙이지도 펴지도 못하고 어정쩡. 아베는 가식적 포즈, 오바마는 계략을 가진 표정.
박근혜가 저런 자세가 나오는 게 이유가 있다는 거죠. 대통령과 개인의 포지션에서 의사결정 안되는 자의 어정쩡함.
자세히 봐 보시죠.
박그네 자세는 시장에서 할매들하고 악수하다 생긴 허리병 때문에 자동적으로 절케 됨. ㅎㅎ
친(親)하지 않은데 친한척 해야하는 사람의 악수
처음 대사를 맡아 어색한 사람(스티븐스 신임 대사)과 확실한 을 앞에서만 어깨가 펴지는 찌질한 갑(맹바기) 악수
갑(오바마) 앞에서는 깨갱하는 을(맹바기)의 악수
어른한테 칭찬 받은 어린이 표정
악수할 때는 원래 상대의 눈을 보라고 교육을 시키는데
명박이 이 새뀌는 교양이 없는 거에요. 명박이 넘은 뭐를 해도 때깔이 안 나.
안철수도 학교를 좋은데 안 다녀서 눈을 안 보는 거. 챠우님이 올린 사진 중에서
상대 눈을 안 보는 비문명인은 철수와 바귀 밖에 없네요. 다들 교육 제대로 받은듯.
대표자로써 훈련이 안된 것이기도 하겠죠. 실제로도 아니고.
근혜야 뭐 아부지 하던 걸 본 게 많다보니.. 서당 개인듯. 겉으로만 배워 시늉은 하고 있음.
한겨레가 아직도 고종석을 써 먹는 걸 보면 여전히 답이 안 나옴.
그리고 고종석 저 놈도 참 오래 해먹는 걸 보면 대단한 놈.아무도 인정 안하는데
그 동네에서는 여전히 지식인,
http://blog.naver.com/zxcvbsp12?Redirect=Log&logNo=10120834390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295267
그것이 알고 싶다 - 콘테이너 살인사건
같은 공간에 있었으나 공모의 흔적은 없고,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무죄?
참... 이런 일이 계속되고 있으니...
하긴, 트럭으로 사람을 치고 뺑소니를 쳐도, 음주운전이라
인식할 수 없다고 박박 우기면 뺑소니 부분은
무죄던데..
http://cafe.naver.com/cormor/16179
까페글은 회원만 볼 수 있대요.
상주 농약할머니사건도 전국에 10여 건의 유사사례가 있는데
그 중 절반은 범인을 알고도 못잡습니다.
경찰이 범인은 아는데 증거는 없죠.
증거인멸은 쉽고 초동수사를 잘못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증거핑계 대지 말고 CC카메라 화질을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증거가 없으면 기소를 못하겠구나 하고 탄식할 일이 아니라
예산 따올 건수가 생겼구나 하고 만세를 불러야죠.
이상하게 검색해서 뜨는 카페글은 볼 수 있는데, 그 링크를 옮겨놓으면
카페가입하라는 메시지가 뜨네요.
아래 비슷한 내용의 뺑소니 관련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yoonjh1104?Redirect=Log&logNo=220259142988
2012년 10월 6일자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분에 따르면 사람을 치고 가더라도 운전자가 그러한 사실을 '몰랐다' 면 뺑소니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뺑소니범은 교통사고 자체는 과실로 저질렀더라도, 이후의 사고후 미조치 및 범죄 은닉을 위한 도주에 대해서는 고의가 필요한, 결합범의 형식이기 때문이다. 즉 형법상 일반원칙으로 돌아가, 이 경우에는 특가법상 과실범 처벌규정이 없는 이상 처벌할 수 없다. 물론 특가법상 살벌하게 처벌하는 도주차량운전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일 뿐이지, 교특법상 업무상과실치사상 책임 및 사고후 미조치죄가 있기 때문에 처벌받을 수 있다. 칠 당시에는 몰랐다고 해도 혈흔 및 차량 파손등의 흔적으로 사고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었을 것임에도 모르쇠로 일관해봐야 오히려 강하게 처벌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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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형님 포스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