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일치에 의한 굳건한 의사결정영역의 획득...^
옷을 벗기는 끝내기 세리머니를 하는 것으로 보아 뭔가가 분명히 있음.
푸이그, 곤잘레스 둘 다 초구를 쳐서 2루타를 만들었네요.
투수에게 생각할 기회를 안준듯.
시즌초반 뭘해도 안되드만, 이젠 어떤 상황에서든 이기네요 ㅎㅎ..
여러 이긴 경험들이 자기신뢰와 팀에 대한 신뢰로 남아 위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과감한
시도를 할수있게 하였고 그로 인해 승리할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
우와~
개구리도 존재는 사물이 아니라 사건이다 라는것을 알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스페인어 나래션인데 아빠 개구리라 하는군요.
링크영상은 BBC 의 다큐멘터리 Life, 그중 2편 Reptiles and Amphibians의 한장면입니다.
거기 설명으로는 the guardian male 이라고 합니다. 지킴이 숫컷. 아빠개구리는 아니고 돌보기일을 하게된 숫컷개구리라고 합니다.
Yet one male stays behind to watch over, not just his own, but everyone else's offspring.
그네들이 아예 깔고 있는 거니까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봐야죠.
그래도 이거 저거 다 관두고 개성공단 다시 연거는 잘 한 짓.....
평화공원 (생태적으로 제대로) 조성하면 그거도 잘하는 짓이 될 겁니다.
전체적인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지금 우리가 남북 휴전 상황에서 연유합니다.
이것이 정전으로 바뀌기만 하면, 실재와 의미 모두 엄청 달라집니다.
한반도가 세계를 뒤흔들일이 생길 겁니다.
문제는 누가 하냐? 는 거죠.
구조론이 하나하나 대비하면 좋겠는데.....
지금 제주 강정 마을 해군기지 어쩌고 저쩌고.....
군복무와 관련되어 일어나는 모든 문제 어쩌고 저쩌고.....
취업 문제 어쩌고 저쩌고......
인력난 어쩌고 저쩌고.....
시장 규모 어쩌고 저쩌고......
국제 정세 어쩌고 저쩌고.......
전력 수급문제 어쩌고 저쩌고......
종교문제 어쩌고 저쩌고.......
대부분의 문제가 남북한이 막혀서 일어나는 문제이고 결국 정전이 아니고, 휴전이 되어 벌어지는 문제입니다.
전제를 바꾸어 놓으면, 나머지 작은 문제들은 아예 해법이 달라지고, 방향성이 달라지고, 차원이 달라집니다.
어쨌든 개성공단 재개방은 대환영....
몇달전 정은이가 그네가 전쟁을 하네 마네 했을때, 택시기사분과 이야기한게 있는데요...
제가 말씀드렸죠 .
그네는 세종시를 지가 만들었다는 듯이 말하고 다니는것처럼, 개성공단도 엎고 지들이 만든것인양
다시 공장돌릴다음 남북에서 지들이 만들었다는듯이 다시 선전도구로 쓰일거라고...
둘 다 어디서 어문 제왕학만 배워가지고 마키아벨리 뺨치려 하네요.
그거야 늘 하는 짓이니, 걍 넘어가주고
지들이 만든 것처럼 선전 도구로 쓰더라도,
앞으로는 그걸 믿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거라는거....
일단 숨통이 튀었다니 다행.
막혔던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다.
제발 내 살아 생전에
대한민국 진주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왕복 기차표 한번만 사보자 ^.^
그거이 어디 꼬치가리님 만의 바램은 아니겠지요.
기차 여행도 여행이지만, 길이 열리면 자동차로 왕복 운전 하겠습니다.
큰바위님, 카 풀 합시다요 ^.^
좋지요^^
타지구 팀들의 팬들이 다저스 홈피에 와서 응원한다네요.
제발 같은 지구 경쟁팀들을 이겨달라고...
ㅎㅎㅎ; 여튼 지금의 다저스 조화로움이 아주 절묘합니다. 현진이는 6년 한화서 불운했던것을 다저스에서 앞으로6년간 꽃피울듯싶네요.
유리베 사건을 거치며
한국인들의 소심함, 눈치보기, 피해망상을 극복시켜 주는게 좋소.
당연히 자신을 약자로 설정하는 습관이라니.
노무현의 존재도 마찬가지.
미국에 대한 의존심을 떨치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
어른되기가 그렇게도 싫은가?
어른이 되기가 무서운게 아니고 싫은거였는지도 ..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_-; 존재규정 실패 1인~!!
박찬호 땐 늘 불안불안 했었는데 현진이는 주자가 만루여도 불안감이 안 드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도 1회 홈런을 맞는데 아니 글쎄 ' 아 오늘은 이기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니까요 ㅎㅎㅎ...
유리베와 유현진
암튼 유씨 집안에 겹경사 났다요.
우쨋든둥 형제간에 우애를 돈독히 해서
전진 또 전진 하는거야 ^.^
사회의 잘못이지만 처벌은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사회를 처벌하는 방식입니다.
잘못해서 처벌받는게 아니라 진리를 밝히는 절차입니다.
피해자가 당당하게 사실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될때까지.
사실을 드러내려고 아이를 죽인거.
그렇지 않았다면 고통을 감수하며 아이를 키우거나 입양을 보냈을 것.
아무 얘기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게 되므로.
어디는 미혼모 수당 수만불 지불한다는디...
철학 교육 사회 정치 경제 자아 뭐가 문제란 말인가?
일단 사회에 의한 보듬기 실패가 맞는 것 같소.
모두 정신 차릴 문제- 60년째 숙제 진행중인것 같고요.
터널 속을 태양열로 간다는 대목에서 웃으면 됩니다.
터널 속?
"하이퍼루프는 또 별도의 선로를 세울 필요 없이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5번 고속도로를 따라 철탑 위에 가설되기 때문에"
철탑 위에 가설된다고 합니다.
철탑 위에 루프를 만든다는 말 아니오.
루프나 터널이나 그게 그거지요.
제가 지적하는 것은 태양열로 간다는 거짓말입니다.
전기로 가는 겁니다.
거짓말 들어가면 일단 황입니다.
애초에 거짓말 하면 안 되죠.
초고속열차의 속도를 두 배로 늘린 것인데
이론적으로는 초고속 열차도 1200킬로 냅니다.
현실적으로 안 되는 거죠.
그 현실의 장벽을 어떻게 뚫는지는 말하지 않고 있는 거죠.
태양에너지 이런건 웃길라고 하는 말이고.
"전기로 간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 맞습니다. 태양열은 동력원 중 하나가 되겠지요.
기사에서 기술한 개념으로 보면, "전기로 가동되는 진공 미끄럼 통"인 것인데, 이 "미끄럼 통"이 운송 수단이라는 점, 관련 기술에 대해 특허를 내지 않고 공개로 작업한다는 점 등이 재미있습니다.
가능하다고 해도 중간에 고장이라도 난다면?
진주나 천리길을 20분만에 주파한다고라?
그날이 오면,
문래동 구조모임에 개근상 받으리 ^.^.
담님만 믿습니다!
서둘러 주세욤!
이 기사의 중핵은
자동차나 기차와 같이 마찰로 가는 탈것은
마찰의 딜레마 때문에 일정속도 이상 올릴 수 없다는 겁니다.
마찰해야 속도를 내는데 속도를 내면 마찰이 사라지는 거지요.
속도를 내면서도 마찰을 유지하려면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 외에 고장날 확률도 높아지고.
비행기나 선박 혹은 자기부상열차는 마찰이 없습니다.
전혀없는건 아니지만 하여간.
이 아이디어도 공기를 이용해서 마찰을 없앤다는 개념인데
마찰의 딜레마를 해결하는 문제는 쉽지 않을 겁니다.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속도가 빠를수록 길이가 길어져야 하는데 도리어 길이가 짧다는 거에요.
왜 짧게 설계했을까요? 한 3000명씩 태우고 가지.
이유는 역시 마찰문제 때문이라고 봅니다.
진공을 설계하려니 마찰할 확률이 높아지고
진공을 유지하면서 마찰을 없애려니 길이가 짧아지고.
마찰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김기춘이 어디갔냐?
공주님 말씀 수첩에다 적어야지.
의상이 완전 공주스탈이네요... 저런 옷입고 재래시장 가는 사람 못봤습니다... 코디가 안티인 듯
비도 안 오는데...날궂이하고 놀고 있삼.
할마씨 가지가지한다.
혼자서도 계산 잘 해요.
정신나간 여편네 시장에서 핑크옷입고 뭔 지랄이여...ㅡㅡ; 70년대 통장아줌매도 아니고 진짜..ㅋ
맹박이는 쳐묵쳐묵 거리는 시늉이라도 했지 이여편네는 쳐묵쳐묵 거리는거 못봤음. 맹박이보다 덜떨어진
여편네 제발 올해까지만 구토나는 니 면상 보게 해다오.
유리베 화난 것같은 표정에 촛점이 가있네요... 만약 유리베가 웃었다면 그런 댓글은 안 달렸겠죠. 인터넷 하면서도 남의 눈치를 보네요.. 어렸을적 어른들에 눈치를 많이 받아서 그럴겁니다...
상호작용을 증가시켰다는데 촛점을 맞춰야죠.
한국촌놈생각
=> 유리베가 다중 앞에서 뺨 맞는 망신을 당했다.
=> 유리베 선생이 체면을 잃었다.
=> 유리베가 복수한다.
=> 유리베 병살타 3회.
=> 류현진 패배.
저런 댓글단 사람들은 만약 반대로 유리베의 장난에 류현진이 정색을 했다면, 류현진의 기분 생각보다는 왜 유리베의 비위를 못맞추냐며 류현진 을 나무랐을테죠?
그나저나 내일경기 정말 기대되는군요. 믈브닷컴 메인에도 '에이스매치'로 선정되었다든데 ㅎ
감추어진 뒷이야기기가 있겠죠.
푸이그가 시켰나.
아마 푸이그랑 라미레즈가 짜고
현진, 우리베 놀려먹은 거 아닐까요?
아니면 우리베까지 한통속이었던가 ㅎ
노예근성, 공자 노자 인성이 어쩌구 저쩌구 이것저것 해외 나와서 신경쓰면 그냥 노예 밥벌이 후진국에서
웬 촌놈하나 올라왔네 그렇게 보일 뿐..저 상황이 어쨋는지는 모르나 토종 한국인 핸진이가 저 정도면 꽤나 열받았거나
아니면 서로 컨셉 잡아서 그저 즐길 뿐..이거나?
정말 열받아서 그런거라면 저 정도의 애교가 아니라 귀빵망이 죠낸 시원하게 올려재껴야 20승 가능하오.
서로 부둥켜 안고 동성애를 하는거 같던데
거기에 뭔가 비밀이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