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원래 무언가를 

반대하는 형태로만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찬성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의사결정 하기 전에 의사결정권을 얻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막연한 찬성은 의사결정이 아니라 피지배에 종속입니다.

그러므로 시스템을 만들고 난 다음에 찬성을 해도 하는 것입니다.

그 시스템은 가족이든 정당이든 교회든 학교든 그런 거죠.

근데 지금 인류 단위로는 가족도 정당도 교회도 그 무엇도 없거든요.

과거에는 사회주의 이념이나 냉전구도가 그 역할을 했는데

지금은 사회주의도 냉전도 박살나서 개판.

트럼프짓은 인류가 앞으로 가니까 

안티를 행하여 혼자 뒤로 가겠다는 심보죠.

이게 빌어먹을 남인근성.

북한이나 쿠바나 푸틴이나 이슬람이나 죄다 안티병 환자.

안철수 머리 꼭지에 박지원

경북도청 짓는다고 날려먹은 돈이 20조원

판 다 짜놓으니까 판 짜러 왔다네. 관짜러 온 거지. 

원래 같은 겁니다.

일부 정신병자는 약자를 공격합니다.

정신병이라는게.. 누군가 나를 해치려 한다.. 이런 망상을 하는 거죠.

그래서 화가 나는 거죠. 

근데 약자를 보면 더 화가 납니다.

호랑이에게 먹이를 주면 굉장히 인상을 씁니다.

생닭을 물에 던져주면 

호랑이가 화난 표정으로 달려드는 사진이 많죠. 

보통사람 - 상대가 잘못했기 때문에 화가 난다.

미친넘들 - 화가 난다. 이유를 찾아보자. 상대가 뭔가 잘못했겠지.

일부 정신병자는 원래 약자를 보면 이유없이 화가 납니다.

정신병자 아니라도 그럴 수 있는데 정상인은 이성으로 조절되고 있는 거죠.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 나타나면 화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자기도 모르게 생글생글 웃게 되죠.

이유대는건 핑계고 이유는 미친 거죠.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일베를 처단해야 합니다.

원래 보수꼴통은 다 미친 거에요.

트럼프 지지자들도 화가 나 있는 거죠. 

자기보다 약자인 히스패닉과 흑인과 무슬림을 봤기 때문에.

약자를 보면 이유없이 화가 나는 겁니다. 

조선족을 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 사람 실제로 있습니다.

백인을 보면 갑자기 입을 헤벌쭉 하고 미소를 짓죠.

결론적으로 인간은 약자를 보면 이유없이 화가나는 본능이 있으며

정상인은 이성으로 이것이 조절되고 있으며

미친 넘은 이것이 조절되지 않으며

정상인도 이것이 조절되어야 하는 문제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미친 넘과 똑같이 될 수 있으며

그러므로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해서 

당신이 약자를 보고 화가 났다면 정신병 초기증세다 하고 말해줘야 하며

여성이나 소수자가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있으므로 약자가 아님을 말해줘야 합니다.

즉 어린이를 보고 약자라고 여겼는데 

알고보니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면.. 약자가 아닌 거죠. 

즉 교육이 잘못되어 일베가 나타난다는 거.

예컨대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장님을 보고 약자라고 여겼는데

알고보니 조직되어 있더라. 건드리면 수십 명이 몰려온다.

이렇게 되면 안 건드리죠. 

벌이 약자인줄 알고 손바닥으로 잡으려다가 

된통 쏘이고 나서 정신차리는 것과 같죠. 

국민의 뜻을 따른다는게 

굉장히 위험한 독재자 논리입니다.

나폴레옹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종신통령이 되더니 프랑스를 망쳤고

히틀러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침략을 하더니 세계를 망쳤고

박정희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유신쿠데타를 했죠.

김재규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처단했음은 물론.

국민의 뜻은 원래 없는 것이며

굳이 물으면 무조건 독재자 편을 들게 되어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정말로 따르겠다면

친박만 남고 나머지는 탈당하는게 정답.

국민은 의사결정 가능성을 따라갈 뿐이며

현재 판세에서 의사결정 가능한 사람은 대통령 뿐이며

정치인은 새로운 판을 짜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며

그때 국민의 대답은 무조건 노, 

인간은 원래 NO로만 의사결정할 수 있소.

그래도 그 길을 가야하는데 그렇게 한 사람이 노무현.

단기적으로 망하지만 장기적으로 길이 있는 거.

진리의 길은 한 번 꺾였다가 가는 거.

그래 열심히 혀라. 니들만 믿는다. 

그넘의 킹 메이커 놀음도 중독성이 있나벼.

정치는 판단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걸 누가 결정하느냐가 중요한 건데 

이 박풍 타고 얼떨결에 지갑주운 아마추어들은 그걸 몰라요.

종인이, 상돈이 이런 철딱서니 코찔찔이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서 해결하는 

그게 정치 프로의 고급기술이죠.

변희재는 왜 소식이 없나? 한 마디 혀라. 

내가 만약 야구선수라면 트라우마 때문에 저렇게 못했을듯.. 멘탈 역시 갑 강정호.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6492266&ownerid=bpPIqvRk25I0

5호 홈런은 보너스

http://tvpot.daum.net/mypot/View.do?clipid=76494347&ownerid=bpPIqvRk25I0

지만원 같은 부류를 상대로 말이나 글로 해봐야 의미없음.

대연정은 아니고 소연정 하는데

쪽팔리니까 연정이라고 부르지는 마. 

조영남은 송화백 조수 10년 정도 해서 그림 배워라.

욱일기와 나치기를 모방한 디자인

별 놈의 꼬라지가 다 있네요.

SNS의 위력만 배가되고 있소.

이런거 보도 안 하면 더욱 신문을 안보게 되는거.

완전 새판이네. 

이놈도 쌔비고 저놈도 쌔비고.

2부 - [섹스 특집] 좋은 섹스 & 나쁜 섹스 

- 섹스를 해야하는 이유 
- 라면먹고 갈래요?
-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좋은 섹스 & 나쁜 섹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마담로즈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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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는 인상여 만큼의 기백이 있어야 합니다.

천하를 대표하는 대표자의 마음으로 씩씩하게 

빌어먹을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 지배에 집착하는 바람에 한반도가 분단되고 

사회주의 바람이 불어서 중국이 공산화 된 겁니다.

그 시대 제국주의 논리를 아직도 써먹는 북한도 미친 거지만

그 시대에 제국주의가 재앙을 가져다 준 것은 백퍼센트 진실입니다.

물론 우리때 교과서에 이런 내용은 전혀 없었는데

박그네가 갑자기 교과서를 고친다는걸 보니

제국주의 악마성을 교과서에 써놔서 그런건지도.

휘발유값을 내리면 되잖아.

간단한 방법을 놔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