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려주고 싶었던듯.
쪼이는 닭을 발굴하고 싶은 소인배들은 이때다 하고 쪼아대지.
이런게 뉴스가 되는 것은 후진국이라는 명백한 증거.
사회를 자극해서 반응을 끌어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
남이 자극한다고 파닥거리며 반응하는 것은 낚이는 물고기 지능.
천하인의 눈으로 보면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는 도덕과잉 행동이 인류에 더 위험.
아는 사람은 상호작용 증대를 통한 인류 전체의 리스크 감소 관점에서 조망해야 하는 거.
역사는 인간과 짐승의 영원한 대결
짐승들은 자기보다 더 한 짐승을 발굴하여 돌을 던지는 방법으로
자신은 짐승이 아니라는 확인도장을 받고 싶어하지만 그게 알리바이 만들기.
가끔 바른말 해서 중립을 위장하는 조중동과 진중권의 기회주의 행동.
지도자의 눈을 얻으려면 쿨하고 대범해져야 하는 거.
파닥파닥 낚이지 말자는 거.
공무원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권력도취증 환자들이 설치고 있는 건가?
권력이 영원하다고 믿고 사람들이 서울 한복판에 있는 것 같다.
민의를 따르는 민본주의는 들어 봐었도
권력이 통치하는 권본주의는 못 들어왔다.
각종 O본주의에는 권본주의는 없다.
자본주의, 근본주의, 민본주의(?), 인본주의, 신본주의
권력이 영원할 줄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