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설이 아니고 진짜 양병했구나.

욕심을 적당히 부렸어야지 참.

불법적으로 취업한 자들 죄다 잘라야 합니다.

혹독한 징계를 해서 자진사퇴를 시킨 다음 탈락자를 구제하면 해결.

명박이 이번 생으로 징역 못채우겠다. 아주 나라를 짓밟았구나.

2시 17분에 민국파가 노트북으로 글 올릴때
운전중이 아니면 당시 운전사는 누구?

2시 5분에서 20분까지 15분간 민국파는 운전중이 아닌 상태.

운전사가 다르거나 알리바이가 없거나 둘 중 하나.

프레시안이고 정봉주고 둘 다 쓰레기지만 이건 정봉주가 거짓말한듯.

이거 아닌가요?

장자연 사건이나 다시 제대로 조사해라. 

솔직히 말하면 정봉주사건 처음 터졌을때 부터 저는 이상하다 생각했고 믿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라 지켜봤는데 이상한 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자기들의 주장에 의하면 나꼼수 지지자였던 기자와 피해자가(두사람은 친구) 오랜 정치적 야인생활끝에 사면복권된 사람이 서울시장 출마하려는데 출마선언 1시간반전에 정봉주 성추행 기사를 터트린것도 이상하고, 낼모레 깜방 갈 사람이 게다가 어머니도 쓰러지신 마당에 호텔에 갔다가 성추행을 했다? 그리고 그시간에 나꼼수 마지막 녹음했다는데? 등등..

프레시안 아무래도 봉도사 잘못 건드린듯. 봉도사가 누구냐? 악랄한 MB의 BBK를 파헤치던 저격수다. 기사가 터졌을때 바로 반박을 하지 않은것은 그냥 해명을 하면 믿지를 않을테니 준비를 철저히해서 이번기회에 기레기들을 보내버리기 위함이었던 듯.

여러가지로 혼란스럽네요.

지금까지 알려지기로는 12시 17분에 어머니 쓰러졌고 1시에 을지병원 입원완료.

1시 반에 정봉주 병원도착. 2시 반에 홍대앞에서 명진스님 면담.

그런데 정봉주가 병원에서 10분 만에 나왔다 하더라도 홍대까지 대략 1시간이 걸립니다.

그 사이에 렉싱턴 호텔을 들리려면 자동차가 전혀 안막혔다 해도 합쳐서 45분 약간 막히면 1시간 이상.

거기에다 여성 A씨를 만난 시간이 40분 즉 

어머니 얼굴만 보고 대략 1시 30분에 병원을 나왔다치고 호텔까지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시간까지

대략 40분이면 만나는 시간 더해서 한시간 20분인데 2시 30분에 호텔을 나와서 2시 30분까지 홍대로 갔다?

아무리 빨라도 30분이 걸릴 텐데. 한편 그 시간에 동시에 나꼼수를 녹음하고 있었다고 하니 신출귀몰.

나꼼수 녹음기사는 시간대가 착오라고 치고..  2시 30분에 명진스님 만나기로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늦어져서 2시 40분에 만났다고 치고 병원에서 빨리 나와서 1시 20분에 나왔다고 치고

이 경우 대략 30분 안밖의 시간이 모자랍니다. 차 밀리는 시간. 차에서 내려서 걷는 시간 등등 고려할 때.

현재 스코어로는 정봉주 패배인듯. 

일단 시간을 벌어놓고 피해자를 설득하려고 했나?

아침저녁으로 흐름이 바뀌니 적응할 수가 없소.

하여간 정봉주는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함.

그런데 댓글을 보니 제보자인 민국파에 대한 평판이 나쁘네요.

그냥 평범한 시골 목욕탕인데. 주변에 많은 호텔 사우나 두고.

정치적 사망선고. 정은이도 안 도와주고.

트럼프는 기업에 세금을 때려서

철강업계 일자리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 

노동자들이 기업에게 해고되면 누가 좋아할까요? 

이 사태는 근본 중국에서 갑자기 제철소를 왕창 지어서

과당경쟁에 빠진 중국 제철업계에서 덤핑을 치니까 

철강가격이 떨어져서 미국경제가 살아났고 

미국경제가 살아나니까 트럼프가 갑자기 미쳐서

앞뒤 안 재고 중국을 때려 인기를 올리려는 건데

핵심은 철강가격인상>자동차가격 인상>

백인 하층민 줄해고라는 거죠.

흑자대국 한국은 뭐 어차피 중국쇠 안 쓰고 

포철쇠 쓰면 되니까 상관없습니다.

상식적으로 농부가 밭에서 키운 감자를 

상자당 1만원에 팔면 그걸 포테이토 칩으로 만들어 

질소넣고 열 상자로 부풀려 10만원에 파는데 

1만원 벌려다가 10만원 잃으면 누가 손해죠? 

트랙터로 경작하는 미국농부 고용인원 숫자와 

감자칩 공장 고용인원 숫자를 비교해 보라고요. 

농부 한 명 살리려고 포테이토칩 공장 노동자 10명 해고될 판.

국제분업 시스템을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됩니다.

하긴 트럼프는 눈앞에 다가온 중간선거만 이기면 그뿐

미국경제야 망하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겠지만.

중요한 기사는 대문에 안 걸고 

밑에 슬그머니 감춰 놓았네요. 나쁜 프레시안.

이런 사건은 워낙 반전이 많아서 

내일 또 무슨 뉴스가 터져나와 반전될지 모르지만 

저의 짐작으로 A씨가 정봉주와 뭔가 있었던 것처럼 떠들고 다니고 

남자 친구가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서어리기자에게 제보하고 

서어리 가지가 A씨에게 취재를 하나 협조가 잘 안되자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무리하게 기사를 쓴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터뜨려놓으면 정봉주가 워낙소문이 안 좋으니까 

주변에서 뭐라도 나오겠지 하는 거.

이건 한술을 더 뜨는군요.

프레시안이 노무현 때려잡기로 재미를 보더니 아주 미쳐날뛰는구나.

이 정도 생날조 허위보도라면 

일단 신문사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정봉주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이런 식의 기레기 범죄가 허용되는건 아니지요.

언론의 취재에도 지켜야 할 ABC가 있는데

애초에 뉴스거리가 안 되어 다른 신문사에서 제보를 안 받으니까 

프레시안으로 가져간 거고 프레시안은 

전통적인 기레기 본능을 발동한 거지요.

설사 정봉주가 거짓말을 했다고 해도

프레시안은 기본적인 언론의 윤리를 어긴 겁니다.

정봉주가 사고를 한 두 번 친게 아닐테니

겁주면 쫄아서 자백하겠지 혹은 

이곳저곳에서 추가폭로가 나오겠지 하는 식.

아니면 말고 식 찔러보기 기사 쓰는 신문사는 폭파해야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 소문난 깔대기 행동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아도취에 빠지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대학의 이름을 빙자한 부동산 투기사업일 뿐.

펜스룰이 어떠니

가해자 가족에게 피해가 가니 어떠니 하며 

상황을 혼란으로 몰고가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장자연 덫에서 빠져나오려는 조중동의 악랄한 책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