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1609 vote 0 2010.04.19 (10:00:18)

09.jpg 

이 산에서 저 산으로 훌쩍 뛰어 건널 수 있다면 참 좋겠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9 (10:01:07)

12713001.jpg 

파릇한 풀냄새가 그립소.

첨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0.04.19 (10:27:2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9 (10:31:18)

화산 연기 속에 쥐박이 숨어 있소.
님들도 발견했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9 (10:37:32)

1719818-Volcaland.jpg 

귀가 동그란 것이 쥐는 쥔데
늙은 미키마우스인감?
첨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0.04.19 (11:11:48)

저놈이 대서양꺼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0.04.19 (10:54:41)

흐린 하늘을 보며...
답답하구나 싶소.
유럽은 화산재에 더 희뿌옇고...

조선 후기 헌종때 있었던 소행성충돌때도 이렇지 않았을까?

비안와서 흉년되고, 비많이와서 흉년되기도 했지만
올해같은 냉해, 봄철 일조량 부족은 내 생애 처음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9 (21:27:36)

해마다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의 끝자락 2월이면 내 우울증이 극에 달했더랬는데...
이건 뭐......... 올해는 햇살보기가 힘들어 헉헉 기운 짜내기 힘드오.
게다가 2월부터 하루도 빈둥거리지 못하다 보니...흐린 하늘처럼 내 눈에도 다크써클이 팬더......
정말 내 생애에도 처음이오. 제일 좋아한는 봄이란 계절이 이렇게 지나가기는... 봄엔 조증이 극에 달해야 일년 잘 버티는데.

[레벨:15]오세

2010.04.19 (11:44:22)

그렇네유. 일조량의 부족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4.19 (11:52:54)

뛰었다 하오.
뛸 수 있는 이들은 언제나 뛰었다 하오.
이제 같이 뛸 일만 남았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4.19 (12:05:55)

기지개를 펴고
자~ 뛰어볼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9 (12:32:24)

P1110585.jpg 
숨고르기....

P1110657.jpg 
논 둑새풀도 꽃이 피고... 배 통통한 새우는 왜 떠오를까... 보면 볼수록 귀여운 꽃... ^^


P1110582.jpg 
꽃다지 꽃바람이네...

P1110605.jpg 
나도 뜀박질할거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4.19 (19:50:18)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9 (20:09:54)

헉헉...오늘은 뜀박질을 하며^^
풀꽃님, 혹 사진기 바뀌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4.19 (20:36:45)

아뇨.
질이 나빠졌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9 (20:45:00)

요즘 제가 좀 민감해졌나봐요.^^ 거 잘만 나온 사진을 가지고... 참... ^^
[레벨:30]솔숲길

2010.04.19 (12:31:01)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9 (21:28:54)

아.. 저 순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4.19 (19:49:18)

P1250307.jpg P1250324.jpg
며칠 전 유스호수에 백조 한 마리 날아와 살기 시작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9 (20:50:27)

아래 사진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요트 경기 같아요... 오늘은 배도 뜀박질... 자, 노를 저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9 (20:52:14)

놀랍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20 (08:41:31)

나도 놀랍다는데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9 (21:23:50)

아침부터 쥐쑈를 봤더니 하늘이 더 우중충 썰렁.
작정하고 신파를 연출하는 걸 못 알아챌만큼 요즘 인간들이 순진하단 말인가.........
장병들 하나하나 이름을 부르며 연설 한다는 소리 들었을때 바로
쥐가 눈물 흘리겠구나 했소. 어유... 언제까지 저런 쑈를 봐야하는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9 (21:29:58)

해야. 해야. 나오너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0.04.19 (23:26:03)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1 태연한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5-01 21505
490 뚜릅뚜릅 출석부 image 22 솔숲길 2010-04-30 22101
489 걸어서라도 출석 image 30 김동렬 2010-04-29 24390
488 슬픈 출석부 image 39 ahmoo 2010-04-28 22458
487 저릿저릿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4-27 27603
486 딱새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0-04-26 25794
485 여우와 다람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4-25 27922
484 헤엄치는 출석부 image 17 aprilsnow 2010-04-24 26603
483 10년만에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4-23 24083
482 불인의 계절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4-22 24976
481 똑 사세효 출석부 image 20 솔숲길 2010-04-21 26670
480 모가 모야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4-20 27075
» 정상에서 뜀박질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04-19 31609
478 맹박스런 출석부 image 13 솔숲길 2010-04-18 37479
477 자목련이 피었다! 출석부 image 10 안단테 2010-04-17 33633
476 아득한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4-16 37180
475 구슬리며 가는 출석부 image 10 솔숲길 2010-04-15 31731
474 바이킹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04-14 38106
473 포도를 먹는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4-13 50071
472 1춘 4동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0-04-12 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