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자살하는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21200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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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비극은 그런데 그게 사실이라는 거. 


사회가 나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인간은 죽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자살은 일종의 간접 타살입니다.


복지제도가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10.22.

농사가 한가지 해법입니다.

자연이 나를 원하고 있다는 기쁨..

프로필 이미지 [레벨:2]불라   2014.10.22.

똑같이 농사를 지어도 산이 깊고 인구가 줄어드는 곳이 자살률이 높다는 기사인거 같네요. 

 

 배추를 줄맞춰 심어놓으면 오만가지 벌레와 잡초가 창궐합니다. 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달갑지 않으니까 그러는거겠죠. 최근의 바나나 멸종 소식을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농사는 근본적으로는 자연생태계에 대한 교란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너무 심하게 굴지 않을때만 농사는 재밌는거 같습니다.

 

다만 수익은 포기해야 한다는 거. 자살하지 않으려면 농사를 지어도 친구들이랑 같이 해야한다는거가

내용인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4.10.22.

농사와 농업을 혼동하고 계시군요..

한 평을 지어도 백 평을 지어도 호미한자루로 자연과 교감하면 그것이 농사이지요..

거기에 왜 친구가 등장합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10.22.

자연의 입장에서 달갑지 않다기보다는

다양성부족이 초래하는 재앙입니다.


뭐든 획일화되면 한방에 훅 갑니다 

밸런스가 무너졌으니 그런거지요


밸런스 맞춘다고 섞어 지으면

효율은 떨어지고 수익은 포기해야..^^




국민은 모독당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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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인간은 닭에게 모독당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1.

ㅎㅎㅎ 모독?  봉급이라도 반납하고 대통질을 해라!    그 돈 누구 껀데??

머슴이 남 말하고 있네---



바기부터 털어보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118490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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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털면 나올거 많을텐데. 



환풍구에 올라가지 말라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050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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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한국사람들 원래 말 안듣습니다.

개고기 먹지 말라고 하면 오기로 더 먹죠. 명바기.


다른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구나' 그 생각을 못해요.

이건 근대 시민교육이 안 되어서 그런 겁니다. 


독립적인 의사결정의 1단위가 안 되는 봉건신민들 많아요. 

남이 올라간다고 군중심리로 덩달아 올라가는게 그게 근대시민교육을 못받은 겁니다.


'들어가지 마시오.' <- 이렇게 써놓으면 꼭 들어갑니다.

프로야구만 해도 선수단과 프런트는 적대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넥센과 NC는 프런트 인원이 적어서 예외고.

군에 입대하면 맨 먼저 교육받는 거 있죠.


"우리의 주적은 누구지?"

정답 - 간부


이게 한국사람들은 원래 '말 안듣는 주의'기 때문이죠. 

이게 척결해야 할 봉건잔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원래 부족민 사회는 모든 마을에 적대부족이 있어요.

누군가를 반대하고 누군가를 적대해야만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는 거죠.


왜 대한민국 국군에서 당연히 간부가 주적이어야 합니까?

간부는 간부대로, 사병은 사병대로 따로 가는 이중구조.


병장들이 이등병 두들겨 패는 것은 사병들의 관습이니까 간부가 간섭을 못한다?

이런 후진국 문화가 왜 있습니까? 


도대체 이게 말이 됩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건데요?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해야 합니다. 

일본 거리가 깨끗한 이유는 하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할매들 때문입니다.


듣기엔 독일도 비슷하다고 하는데.. 

어디서 나타나서 딱지를 끊고 난리라고. 차우님도 당했고.


일본은 봉건귀족과 가신들이 대대손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단속하는 패가 마을마다 만들어져 있는 거죠.


한국은 70년대 급격한 도시화 현상으로 다 깨진거.

뿌리박고 사는 터줏대감이라는게 없음. 


공공디자인 이런 것도 방법이지만

이번 사건은 원래 공공질서 안 지키는 한국인의 나쁜 습관이 원인입니다. 봉건잔재.


왜 그 상황에서 자신이 의사결정을 안 하는가?

정답 -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 수준이 아프리카라서.


문제가 생기면 개인을 탓할게 아니라 시스템을 갈아야 합니다.

공공디자인으로 접근하는것도 시스템적 방법이지만 


말 안듣주의로 가는 봉건관습을 뜯어고치고 

말 듣는 근대시민교육으로 갈아타는 것도 시스템입니다. 


군중심리에 편승하는 자는 배우지 못한 자입니다.

남이 올라간다고 올라가는 자는 아직 인간이 덜 된 자입니다. 교육되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한국인이 아니라도 다 저기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올라갈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 

일본 야구장에도 저런 환풍기가 있었는데 하도 사고가 나니까 지금은 다 막아놓고 못 올라가게 만들었어요.

안전장치를 만드는 게 더 시급한 문제 아닌가요. 이런 사고에서 개인을 탓하고 국민성을 탓하는 건 딱 조중동 논리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1.

새누리 찍은 넘들은 새누리 찍은 넘들 탓해야지 누구 탓합니까? 

오바마 탓할까요? 찍은 넘들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투표용지에 1번을 막아버리면 되겠군요. 

탓할 것은 탓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안전시설 구축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일단 안전시설을 구축해놓고, 근대시민교육으로 나가잔 게 제 말뜻입니다.

애초에 저딴 시설을 만들어놓은 것도 인간이 덜 된 자들이니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1.

안전시설 구축은 정부에서 할 일이고

구조론 사이트가 할 일은 인간 덜 된 자들 교육시키는 일입니다. 


'나라도 저기에 올라갔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이 올라가 있으니까 자기도 올라간다'는 사람이 제정신입니까?


물론 그런 사람들 사회에 많죠.

그러나 구조론 사이트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문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그 말씀이셨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njd   2014.10.21.
성남 정자역 앞에도 인도 위에 저런 환풍구 있죠. 높이가 50cm 될까말까 하죠. 인도가 좁아졌으니 당연히 그 위를 지나가게 되죠. 저도 여러 번 지나가기도 하고 위에 서서 누굴 기다린 적도 있죠. 막상 올라가 보면 튼튼해 보여서 무섭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물론 주변에는 어떤 경고 문구도 없구요.

판교 사고 현장에 있는 환풍구도 그리 높지 않아요. 거기는, 건물과 건물 사이에 보도블록이 깔려 있고 나무도 군데군데 심겨져 있는 공원 비슷한 광장이죠. (설치되었던)무대 앞 가까운 곳에 환풍구는 위치해 있구요.

그곳 환풍구도 얼핏 보면 정자역 앞에 있는 환풍구만큼이나 위험해 보이지 않아요. 그날 그곳에 저도 있었다면 아마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올라갔을지 모르겠다 싶더군요. 높이가 그리 높지 않아서 더욱 그랬겠다 싶습니다.

어디서 들으니, 겉모양은 비슷해도 지하철에 있는 환풍구과 건물에 딸린 환풍구는 그 강도가 좀 차이가 있다 하더군요. 토목이냐 건축이냐에 따라서 규정이 다르다 하더군요. 위험한 건 뭐 마찬가지겠지만.

모두가 규정속도를 지키고 안전운전을 한다면 교통사고는 현저히 줄어들겠지요. 도로에 설치된 추락방지용 휀스도 지금보다는 훨씬 적게 설치해도 되겠지요.

그렇다고 해도, '과속하는 차량이 분명히 있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과속하지 말랬는데 왜 과속해? <-- 이건 아니죠.

성남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번 사고 소식을 듣고나서 며칠간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개인의 책임을 묻는 기사나 댓글들을 보고는 화까지 났더랬습니다.

동렬님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도 알겠고 새겨들을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이번 사고는 좀 다르게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njd   2014.10.21.
핸펀으로 댓글 다는 사이에 동렬님의 댓글이 추가되었군요.
동렬님의 진의를 잘 알겠습니다. 제가 약간 오버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4.10.21.

여기서는 강한 개인을 얘기하고, 네이버는 들어가지 말고, 다음에서는 시스템 관점의 얘기를 하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요?



집단사고의 함정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justalive/2201569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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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이 글이 전형적인 집단사고입니다.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생각없이 흐름을 따라가는 거.


피그만 침공때 그게 성공하리라고 믿은 바보는 거기 없었습니다.

의사결정권자들은 원래 작전이 실패한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합니다.


그걸 모르는게 바로 집단사고죠.


1) 일본의 덴노는 침략전쟁이 실패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2) 도조 히데키는 원래 침략전쟁에 반대하는 통제파였다.

3) 진주만 습격 함장은 원래 침공을 반대했다.


전쟁은 수렁에 빠지듯이 빨려들어가는 것입니다.

개미지옥과 같죠. 핵심은 자기들의 권력을 버릴 수 없다는 거.


사담 후세인은 자신이 망한다는 거

그리고 죽는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습니다. 


임팔작전때 도조 히데키 왈


"보급 문제는 해결 가능한가?" .. 그럴 리가

"현실성 있는 작전이냐?" .. 그럴 리가

"증원 병력이 더 필요하겠느냐?" .. 당연히

"버마 방어에 공백이 없겠느냐?" .. 당연히 공백이 있지

"상대의 공중-지상 입체 공격을 막을 수 있느냐?" .. 당연히 못 막지

"해상으로 연합군이 밀려왔을 때 막을 수 있냐?" .. 당연히 목 막지


등을 물어봤다고. 

이 새뀌는 이 작전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초딩도 아는데 도조가 모르겠어요?

작전을 입안한 장본인도 진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그런데 안 말립니다. 그게 권력의 법칙이죠.

막으려면 부하를 자르고 자기도 물러나야 하는데 보통 범인은 현장을 지킵니다. 


집단사고는 사실은 권력의 메커니즘에 따른 물리법칙입니다.

판단이 아니라 사실은 판단을 안 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하는 김에 무사시 격언도 멋드러지게 던져주고... 남들이 싫어하는 엘리트도 한번 까주고요.



요요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116070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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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요요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환상입니다.

직업적으로 반드시 살을 빼야 하는 이유가 있으면 


백퍼센트 요요없이 성공합니다.

요요는 한 번 살을 빼는데 성공하면 


또다시 살을 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어서

나중에 빼면 되지 하고 양껏 먹는 거죠. 


요요가 오는게 아니고 사실은 배터지게 먹은 거.

요요가 오는 진짜 이유는 다이어트를 반드시 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


등산하고 나서 막걸리 한잔 하고 

파전에 감자전 먹고 삼겹살로 입가심하는 이유는


등산해서 살을 뺐으므로 뺀 만큼 먹어줘도 괜찮다는 자기기만적인 논리 때문.

결론적으로 살을 빼려고 등산한게 아니라 많이 먹으려고 등산한 거.


대다수는 먹기 위한 다이어트이므로 본래상태로 돌아가는건 당연.


http://www.vingle.net/posts/334417 <- 대표적인 거짓말

절대 하면 안 되는 다이어트가 아니고 하면 됩니다.


원문기사에 나왔듯이 단식이나 원푸드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입니다.

이걸 하면 안된다고 우기는 이유는 건강염려증 장사죠.


물론 지나치게 많이 살을 빼려는 경우는 단식이나 원푸드가 위험하죠.

그건 방법의 문제가 아니고 목표가 과도한 경우.


과도하게 살을 빼서 상상의 숫자인 45킬로에 맞추려는건 미친짓이고

적당한 정도의 다이어트는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반드시 다이어트를 해야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원문에 있듯이 단식이나 원푸드는 좋은 방법입니다. 



어려운 팁문화.

원문기사 URL : http://tvcast.naver.com/v/22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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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4  2014.10.21

21세기 기준으로는 너무 후진적인 것 같다.

왜 아직도 이런 문화가 남아있는 것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1.

산수에 서투른 흑인들 장사에 끼어들지 못하게 할 목적의 진입장벽?



대표적인 경제 사기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003061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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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경제에 대해서 기역자도 모르면서 

아무렇게나 되는데로 막 지껄여서 도박 하는 자임. 


근데 문제는 거의 대부분 이 수준이라는 거.

어차피 이 바닥에 제대로 아는 넘 없으니 반박당할 걱정 없고. 


막 찍어서 운 좋게 하나라도 맞으면 미네르바 대접 받고.

중국 경제는 현재 50퍼센트인 도시화율이 80퍼센트 도달할때까지는 탈없음.



일자리를 안 달라고 시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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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흑인들 일자리가 생겨야 백인들 일자리가 생기지, 바보냐?

불을 때도 아랫목부터 온기가 가는 거. 에너지는 낙차 따라 가는 거.


이탈리아 노동자 주장은 '우리에게 일자리를 절대 주지 말라. 그리고 일자리를 달라'는 모순.

베를루스코니나 찍는 자들이 무슨 할 말이 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10.21.
에너지가 낙차따라 가는거면 상대적 사회적 주류인 백인들 일자리가 먼저 생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헷갈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0.21.

바닥이 튼튼해야 위에도 안정된다. 뭐 그런거 아닐까요.?   바닥이 부실하면 배가 침몰하니까.



박선장은 실종상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203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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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물끄러미 봐준게 어디야? 

명박선장은 도주상태. 거니선장은 식물상태. 몽구선장은 십조상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21.

그래!

드디어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구나?



정답은 기자의 사진 선택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40/newsview...111570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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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기자가 코치를 해주는군요.



솔직한 생각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1133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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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1) 솔직히 개새끼 안 먹고 버리는게 뭐 어때서?

2) 어떻게 이런 야만적인 짓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4.10.21.

3) 자작극

프로필 이미지 [레벨:3]LBori   2014.10.21.

자작극이 아니어도 초반의 발견 장면 사진은 좀 어이가 없네요. 그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찍었다는 것은 제 상식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뭐가뭐   2014.10.22.

발견 당시 사진이 아니라 구조 중인 사진이고

발견한 건 여성인데 구조는 키 큰 남자가 한 걸로 보아

남자친구 혹은 형제에게 고무장갑 끼고 나오라고 해서

꺼내라고 시키고 옆에 서서 찍은 걸로 보이네요.



프리더의 리더쉽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dhaliaxjapan/22011980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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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10.21

리더라면 프리더처럼? 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0.21.

그런데 하는 일이 부동산 용역 깡패 ㅋㅋ 업종만 좋았으면 



공중제비사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0834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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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한국이면 잔디깎는 아저씨 구속



내가 청나라 공주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18090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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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4.10.21

허무한 인간의 세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1.

청나라가 왜 망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중드에선 청나라 황실 물고 빨고 난리... 한드랑 마찬가지로 아직도 찌질함을 극복하지 못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7]風骨   2014.10.21.

청나라 황실은 만주족 멸망과 함께 그야말로 박살이 났습니다. 보물이 있었다 한들 문화혁명의 광기를 피해갈 방법이 없지요. 이런 사기에 속는게 이상할 정도네요.



스모그 마라톤 대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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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1

거 참 15억이 힘을 합치면 안 될 일이 없을텐데



김성주 뭐하나 싶었더니 적십자 총재 됐네요.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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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ix  2014.10.20

성주디앤디 2011 년까지는 240 억 정도 순익을 내던 기업이었습니다. 

 2013 년 기준 630 억 순이익을 기록 했으면..   가카캠프 따라다닐 때 부터 순이익 폭증했네요.

(객관적인 지표로써는 딱히 이익 증가 원인이라고 할만 한 것을 못 찾았습니다.)

뭐..  충분히 보은 받았으니 정말 봉사하러 적십자 간것은 아닐까....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0.

얼굴 보니 피칠갑 여자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10.20.

사 준 놈,년 분들 증가??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4.10.21.
아니 이분이 대체 뭘 했길래 순이익이 3배나 뛴 건지... MCM 가방 이제 팔리지도 않더만...


도자기 깨기 그리고 붙이기

원문기사 URL : http://blog.ohmynews.com/seulsong/24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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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1338273953.jpg


이거이 잼있네요.

그런데 대칭이라는 본질을 찾지 못하고 


아직 관념에 빠져 허우적대는 중.

아이디어는 좋으나 대칭이라는 본질을 놓치면 쓰레기가 됩니다. 


원문에 소개된 작품들은 대략 안 좋고 요거 하나가 감이 옵니다.


1094399894.jpg


맨 앞에 작은거 하나만 달랑 괜찮소.  

선 하나 각 하나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막 가져다 붙이면 곤란하고 

올록볼록 화산처럼 분출하며 에너지가 치고 나가는 루트를 설명해야 한다는 거죠.


1084625116.jpg


이건 원문에 있는 다른 작가의 작품.. 좋네요. 

물론 표절인지 유행인지 이런건 그 분야의 종사자만 아는 것이므로 제 판단은 참고일 뿐. 




건물 그냥 진입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20500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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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독재국가에 살다보니 희한한 경험을 하는구나.


경찰은 '청와대 주변은 비행금지구역'이라며 풍선 날리기를 저지했다.(리플 중에서)

그렇다면 휴전선 부근은 비행자유지역?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0.

찌라시든 삐라든 비행자유지역?에서 날리면 무죄!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4.10.20.

휴전선 부근은 이른바 P518 공역이라고 해서 비행 절대 금지 구역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0.21.

절대는 무죄

상대는 유죄


그네의, 그네에 의한, 그네를 위한, 꼴통구조론적 법치!



김종인, 사기꾼일 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018000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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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10.20

이상돈 그 자도 박영선 꼬셔서 사기 2탄 작업하다 튀었는데

애초에 책임못질 발언은 하는게 아니죠. 


되면 좋고 안 되면 그만이고 <- 이게 사기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4.10.20.

생겨먹은 게 학자가 아니고 사기꾼 모습.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0.20.

B_00729201.jpg



학자라면 이 정도 포스가 나와줘야죠. 

혀를 내민 유명한 사진은 전쟁에 상처입은 인류를 위로해 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따른 연출이고 

평소 아인슈타인 모습은 어두웠다던데.. 


하긴 그때가 하필 전쟁통이었으니.

큰 학문은 시련의 시기에 이루어지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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