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가짜뉴스 딱걸렸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1657088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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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6

범죄자는 초범에 처절하게 응징하여

중범죄자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는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3.26.

이런 넘들은

사회적 반성?, 지탄?

그런 잰틀한 방법으로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돈으로 매장해뿌려야 한다


대략 10억 정도

낼똥 , 말똥하게?----- 확실하게 받아내는 조건



이케아 조립 주택

원문기사 URL :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511221906774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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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3.25

이거 도입해야겠네요.



무당이 민주당에 이어 지지도 2위라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17100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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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3.25

박근혜무당이 아직 살아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25.

이럴 때 모르겠당 창당 발기인대회는 무리수?



문재인 특전사 이야기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changnam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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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7.03.25

순해 보이고 착해 보여도 배짱과 깡다구가 장난 아님요. 

우습게 보다가 혼나는 사람 많지요. 



신연희 내란음모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15380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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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탱크는 없이 빈손으로 삼성동 모이기로 했나?



자로는 자수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03025781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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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자로야 자로야.

외부충격 없었단다. 


어떤 조직이든 기강이 서고 

명령계통이 바로 서야 합니다.


저쪽에서는 우병우 김기춘 같은 악질들이 나오는데

이쪽에는 자로 같은 좀 아닌 애들이 주접을 떨고 그러면 곤란합니다.


상식이하의 음모론 같은거 하지 말아야 합니다.

천안함과 세월호 관련 음모론 비판하다가 욕을 많이 먹었지만


대중들이 멋모르고 그런데 휩쓸리는 꼴을 보면 

가슴이 아픈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제발 이젠 정신차리고 맞는 말만 합시다.

이런건 초딩도 알 수 있는 간단한 건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볼매   2017.03.26.
자로는 '좌현 선수 바닥'을 봐야한다고 했으니 우현이 아니라 그쪽을 한번봐야 확실할듯요~


사랑받는 박지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10400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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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지원이는 좋겠다. 준표가 너 좋아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3.25.

더러운 고백!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호르몬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10560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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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절대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않는

즉 가축화되지 않는 동물 중의 하나가 여우인데


여우 중에도 그나마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여우를 발굴하여

몇 세대 거쳐가며 연구했더니 종자개량이 되어 


아드레날린이 적게 나온다고.

아드레날린이 적게 나오면?


1) 여우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2) 여우가 개가 된다.


보통 여우가 먹이를 줘도 

10미터 정도 멀찍이서 기다리며 


사람이 없어질때까지 안 먹고 버티는데

1미터 혹은 3미터까지 접근하는 여우가 있다고 함.


그 여우들만 모아서 교잡을 시키고 

그 새끼들 중에도 더 가까이 오는 넘만 교잡을 시키면


그렇게 몇 세대 거치면 사람에게 가까이 와서 안긴다고.

이는 역으로 말하면 인간도 인간에게 길들여져서 가축이 되어버렸다는 말씀.


네안데르탈인은 소집단을 이루는데 

이는 경계심이 강하고 외부인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거.


아드레날린 분비에 차이가 있을듯.

호르몬이 뇌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게 최근 학계의 보고.



이해찬 살아있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08500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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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22년에 대통령 도전해도 될듯하오.



미국이 망하면 한국만 즐거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1101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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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아베도 트럼프 본받아 

군사비나 펑펑 쓰고 망해라.


패권이란건 결국 힘으로 외교하는 건데  

지금은 미국이 그렇게 외교해서 얻을 이익이 없소.


사우디 석유 안가져와도 셰일오일 넘치고

동유럽시장 얻어와봤자 독일만 배를 불리고.



인구구성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1000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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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치킨 먹을 어린이들이 태어나지 않고 있소.

커피 마실 어른들은 그래도 아직 숫자가 됩니다.



나한테 왜 그래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00065397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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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저한테 왜 이러세요?"

"다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이 대사 어디서 들어본 대사 같은디.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좀 맞아야겠다. 종아리 걷어라!



세월호 오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510232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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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5

9년간 깊이 가라앉았던 한국이 다시금 일어나는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기상 상황으로 하루 연기되었다고 했을 때 걱정이 되었는데 세월호 인양 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양산 빨갱이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150606537?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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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4
엄청나구나.
여성정치도 아니고
얼굴정치도 아니고
뺑덕어멈 정치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24.
이런걸 보면 사람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없다는것과, 이런것들은 그냥 밟고 넘어갈 수밖에 없다는걸 실감합니다.


호주의 최순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18320399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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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4
거짓말 집금명인 발견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24.
가짜가 얼마만큼 진짜처럼 보일수 있는가 하는 정점이 곧 옵니다. 진짜가 스스로 진짜임을 증명할 수 있는, 진짜를 보증하는 진진짜짜는 무엇인가 하는 토대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


감동적인 출마선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1018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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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3.24

원칙과 상식만 바로 세워도
우리는 초인류 국가가 될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3.24.

잘 만들었습니다.

문재인님은 그냥, 말을 자재를 하시고   [본시 말씀이 별로 없습니다만--]


남들이, 지지자들이------- 말하게 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7.03.25.

감동까지 ^^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3.25.

뭔가 다르다!



한국 건드리면 망하는겨.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10441030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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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4

반도체 강국은 건드리는게 아닐세. 

소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했지.

일을 벌여도 자기 밥그릇은 확실하게 챙겨놓고 일벌이는게 맞죠.



전쟁이 여성을 바꿨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09011201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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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4

제가 예전에 이런 이야기 했더니 

페미니스트들이 매우 화를 내던데 이유를 모르것소.


전쟁은 총력전인데 남녀노소 구분이 없습니다.

총알이 날아오면 남자건 여자건 다 죽는 겁니다.


전쟁에 이기는 방법은 국민이 가진 역량의 백퍼센트를 동원하는 겁니다.

결국 여성과 흑인과 장애인과 동성애자에게도 손을 내밀어야 하는 거지요.


그러므로 전쟁이 나면 계급과 차별이 사라지는 겁니다.

경제전쟁이라도 마찬가지. 


차별하는 나라는 영원히 이류국가로 됩니다. 

조선왕조는 300년간 전쟁을 안해서 사농공상이 굳어진 거죠.


우리가 살려면 전쟁을 해야 합니다.

남북전쟁을 하면 안 되고 경제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세계시장으로 쳐들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한중일이 반도체라는 주력무기를 가지고 힘을 합쳐서 


유럽을 아우르고 세계 경제패권을 차지하면 됩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독일빠인 손호철 부류들이 매우 싫어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4.
페미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들에게는 세상은 여자들이 남성에 의해 억압당하고 코르셋을 차고 있는 지옥이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 지옥을 해결할 수 있는건 페미들 뿐인데 그게 조금이라도 남의 손으로 해결되니 참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동렬님 말씀처럼 권력의지 때문입니다.
내가 지옥이라는데 너가 뭔데 아니래?
이런 심리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7.03.24.

imf 경제위기 터지기 2-3년 전 1995년 즈음에

김영삼 씨가 입만 열면 세계화 타령하고 무한경쟁이라는 말을 엄청 했습니다.

무한경쟁이라는 말은 이건희가 밤새 열심히 일해서

빌게이츠 같은 사람들하고 경쟁한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노동자들을 쥐어짜서 될 성 부른 한국대기업이 세계적 기업과 경쟁가능하게

돈을 몰아주자는 이야기였고

실제로 김영삼 씨는 비정규직 대량화, 쉬운 해고, 노동유연화를 담은 노동법을

통과시키려 하였지만

노동계의 열화와 같은 투쟁과 야당의 반대로 실패하였습니다.


1998년 imf시절에는 고통분담이라는 이야기가 유행하였습니다.

그리고 imf경제위기 속에서 김영삼씨가 하려던 노동법 내용들이 뒤늦게 통과되었고

고통분담이라는 이름하에 대기업들은 돈을 더 쉽게 벌게 되었고

노동자들만 고통독박을 담당하였습니다.


또 비슷한 말로 구조조정이라는 말이 있는데

당연히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중에 무능한 사람을 경영일선에서 제외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노동자들을 솎아내서 3명이 하던 일을 2명이 하게하고

그 남은 2명 중 한명을 아웃소싱이나 비정규직으로 바꾸어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자는 그런 의미입니다.


동렬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전쟁,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집단 내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출세시키거나 돈을 벌게해주거나 대화상대로 인정해주거나해서

집단의 일에 참여시키는 방법이겠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외부와의 전쟁, 경쟁이라는 말은

사회에서 권력있는 사람들이나 돈있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을 쥐어짜는 것을

미화하거나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으로

너무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남자들은 페미니즘에 대해 말할 때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을.... 


페미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 이런 말을 하는 사람치고 페미니즘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이란 거. 단순할 리가 없잖아요? 이렇게 단정짓지 말고 한번 판단을 유보하는 게 지식인이란 거죠. 


페미니스트들이 화냈던 이유는 남녀가 원래 평등하게 태어난 게 아니라 전쟁이 없었다면 너희 여성들은 남자보다 열등한 채로 남았을 거다 란 말에 깔린 저의 때문이겠죠. 구조론을 공부하지 않으면 전쟁이 무조건 나쁜 것이고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없어져야 마땅할 전쟁에 힘입어 성장한 여성인권이 떳떳한 게 아니다 라고 비판하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전쟁이 그 형태를 바꿀 뿐 없어질 순 없는 것이며 우리가 앞으로 문화전쟁으로 나가야 한다는 방향을 가르쳐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  


노매드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바꿔볼까요. 

-> 진보가 그러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세상을 비뚤게 보기 때문이죠, 걔네가 문제라니까요.  걔네만 입 닥치면 세상이 잘 돌아간다구. 


페미니즘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게 말씀해주셨으면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제가 왜 진지하게 페미니즘을 공부해야 하는 거죠?
그리고 저는 페미니즘이 문제라고 한 적 없는데요.
페미니즘 없으면 세상이 잘 돌아간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동렬님의 저의가 뭔지 본인이 뭘 안다고 그런 초딩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궁예의 관심법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김동렬 선생님이 말씀하신 게 아니라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전쟁 덕분에 여성인권이 발전한 거다. 너흰 한 일이 없다' 발언에 대한 저의를 말한 겁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진지한 태도가 아니란 게 문제란 거죠. 페미니즘에 대해 말할 때 좀 신중해져 달란 겁니다. 그게 어려운 일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말돌리지 마세요. 그럼 그 페미니스트란 사람들이 동렬님에게는 왜 화를 내는겁니까? 


동렬님 저의가 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김동렬 선생님의 의도야 전쟁에게 이기는 방법이지요. 여성, 노인, 동성애자 등등 소수자들을 차별하지 않아야 전쟁에서 이깁니다.

페미니스트들이 화낸 이유는 페미니즘의 공을 부정당했다고 느꼈기 때문이고요. 전쟁으로 인해 여성인권이 발전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페미니즘의 공이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누가 페미니즘의 공이 없다 그랬습니까. 당연히 공이 있지요. 

그런데 왜 페미니스트들이 동렬님에게 화를 냈냐니까요?

동렬님 저의가 뭔데 화를 냈냐구요.

아까부터 계속 묻고 있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위 덧글에 썼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이 화냈던 이유는 남녀가 원래 평등하게 태어난 게 아니라 전쟁이 없었다면 너희 여성들은 남자보다 열등한 채로 남았을 거다 란 말에 깔린 저의 때문이겠죠 -> 이 말을 김동렬 선생님께서 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만? 설마 동렬 선생님께서 열등하다 란 말을 쓰셨겠습니까? 페미니스트들이 화낸 이유도 처음부터 썼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아 그러니까 

페미니스트가 보기에 동렬님이 여성은 열등하고 페미니즘은 공이 없다고 했다 이 말씀이죠? 

페미니스트가 보기에 동렬님의 저의가 그렇다는 거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그렇게 잘못 들은 페미니스들이 있겠죠. 그렇다면 그게 아니다 라고 가르쳐줘야 하는데, 노매드님께선 페미니스트들이 피해의식에 가득차있어서 말귀 못 알아들을 거다 라고 단정지으신 거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아니 화를 냈다면서요?

그럼 남의 말도 제대로 못 알아들으면서 일단 화부터 내고 보는게 페미니즘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남의 말 못 알아들을 수 있죠. 그럼 가르쳐주시면 되잖아요? 그게 그렇게 불가능한 일이랍니까?
노매드님께선 대화하다가 상대방이 말을 오해해서 화내면 상대방이 속한 무리를 일반화해서 남의 말 못 알아듣고 화내네- 이런 게 진보인가봐. 이런 게 동성애자인가봐. 이런 게 지식인인가봐-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못 알아듣는게 자랑입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자랑은 아니지만 그게 죽어라 욕먹을 일도 아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누가 죽어라 욕했는데요? 저는 그냥 권력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권력의지가 나쁘다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화를 내는 원인이 권력 의지에 있다고 했고, 피해의식은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그들에게는 세상은 여자들이 남성에 의해 억압당하고 코르셋을 차고 있는 지옥이어야 하니까요.
내가 지옥이라는데 너가 뭔데 아니래?
-> 이런 말들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언급되는 페미들의 피해의식이라는 논리로 사용되니까요. 노매드님의 주장이 틀렸단 게 아니라 신중하게 발언해달라고 몇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할 생각도 없으시다면 더더욱 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6]Nomad   2017.03.25.
페미니즘을 공부한 결과가 그런 초딩같은 언어구사라면 저는 더더욱 공부할 생각이 없습니다.

피해의식이 있으면 어때서요? 질투심 피해의식 열등감 이런 것도 충분히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왜 피해의식이 있으면 안 되는 것처럼 말하죠? 피해의식 있어도 됩니다.



제가 슈에님 글을 보고 웃는 것은 초딩 같은 언어 구사 때문입니다. 피해의식 때문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03.25.
제가 처음에 노매드님의 글에 덧글을 단 건 그러한 논리가 일베에서 사용되기 때문이었죠. 피해의식으로 몰아가서 페미니즘을 폄하하고 페미니스트들 입을 닥치게 하려는.


세월호 인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2411300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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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4

오늘이 소조기 마지막인데 오늘 아니면 또 한 달 기다려야 합니다.


제목 없음.jpg

4일 이상 연속되는 소조기가 한달에 한 번 꼴이죠.



비행기구름 아니라는데.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23/...573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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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24

비행기구름이 아니라면 

이건 진짜 기적적인 현상이네요.


어제 팟캐스트에서 이야기했지만 

비행기구름은 수증기인데 보통 고도가 높습니다.


이건 마치 경비행기가 곡예비행 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 경우는 수증기가 아니라 연기가 됩니다.


수증기가 아니라 연기라면 일부러 연기를 뿜었다는 건데

그건 모양이 저렇게 얇게 안될 뿐만 아니라 


누가 작심하고 일 벌여야 되는데

우리나라 공군에 과연 그런 대단한 용자가 있을것 같지도 않고


경비행기로 주택가에서 저러다가 

추락위험이 있으므로 해서 안 되는 일입니다.


게다가 어둑어둑한 저녁시간인데 

누가 위험하게 일몰때 주택가에서 곡예비행을 합니까?



img_8147_1.jpg


우리가 아는 보통 비행운은 날개와 마찰한 수증기가 응결된 것이고 

에어쇼 구름은 인공적으로 연기를 내뿜는건데 몽글몽글한게 결이 확실히 다릅니다.


수증기와 연기가 같을 리 없잖아요.

구름은 원래 수증기죠.


10contrails.jpeg


권운Cirrus fibratus

이번 리본구름은 두께가 얇은게 권운처럼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7.03.24.

하느님이 기술이 좋으시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24.
구름에도 학명이 있죠. Cirrus fibratus. 사람은 homo sapiens. 큰 범위를 먼저 제시하고 아래 단계를 특정. 마치 경기도 수원시 하는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