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조선의 검이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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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혜문이 좋아하겠소.



마광수 교수를 추모하며

원문기사 URL : https://m.blog.naver.com/stepano0608/22000877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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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7.09.07

능력자가 마교수의 강의를 듣고 녹취해서 올림



할배의 재테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71001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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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기술 있네.



통 큰 푸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61550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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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러시아는 인심을 쓰는데

트럼프는 무기장사에 혈안이 되어 있네.



러시아로 미국을 견제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709210404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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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지금은 한국이 갑이다. 갑질 좀 해야 쓰것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9.07.

이것은 현대 기아차 얘기인데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 제제 후속기업으로 현대차를 겨냥하는 것 같다.

자동차는 현대차가 아니어도 중국에서

중국기업이나 다른 기업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 현대차 중국법인은 중국합작기업과 현대차가 50:50의 지분으로 되어 있고

대금지급은 중국합작기업이 현지의 부품사에 지급하는 걸로 규정이 되어 있어서

현대차가 부품기업에 대금을 지급하고 싶어도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중국합작기업이 부품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현대차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고 우리기업이 사회주의 국가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그 돈을 한국으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안전한지

초기의 대금지급방법 등을 꼼꼼히 따져 할 것 같다.

(공산당이 처음에는 유화책으로 잘 대해 주다가

나중에 맘이 어떻게 변할 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현대차나 기아차는

세계 1위의 기업이 아니므로

차에서 현대나 기아의 엠블렘을 없애고 고급차전략을 쓰는 것 보다

브라질이나 러시아 인도 등에서 서민을 겨냥한 박리다매 같은 방법을 써야하지 않을까!

어차피 서민의 인구가 돈을 가진 상위클래스보다 더 많으므로 박리다매로 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 IMF 다 생각하고 전략과 체질개선해서 다시 태어나야 하지 않을까?




지역주의 세력 축출해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709520871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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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종북좌빨NLL만 꺼내면 선거 쉽게 이기지 그치? 준표당!

호남홀대론만 꺼내면 선거 쉽게 이기지 그치? 철수당!



월드컵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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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솔직히 한국인들은 

월드컵에 전혀 관심없습니다.


진지하지 않은 거죠.

축협 까는 놀이나 하고 자빠져 있고


진정성이 있다면 적어도 

외국인 선수 두 명은 귀화시켜야 합니다.


지금 이 멤버로 축구하겠다는건 말장난일 뿐.

선수가 없는데 무슨 축구야?



서경덕의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709470546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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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이재용도 그렇지만

자기만 알고 있는 기밀을 털어놔야


진정성을 인정할 수 있는 거죠.

장시호, 정유라보다 못한 것들입니다.


이재용은 자기만 아는 박근혜 비리를 폭로해야 살고

서경덕은 자기만 아는 국정원 비리를 폭로해야 사는데


이 새뀌는 국정원과 접촉하고서도 폭로한게 하나도 없어요.

내부자고발 안 하면 모두 진정성이 없는 겁니다.


적이냐 아군이냐 소속은 자기가 정하는 거.

서경덕은 여전히 본인이 스스로 적군인증하고 있습니다.


적군인증 뜨면 최대의심의 법칙을 적용하고

아군인증 뜨면 최대양해의 법칙을 적용하는 것.



발린정당으로 진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709160380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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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당명이 바른정당이 뭐냐 유치하게시리.

해먹는당, 김치좋당, 염치없당 이런 당명도 좋잖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9.07.

받은정당이라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필요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6173657588?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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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7

팬들이 권력화되어

축협과 대결구도를 만들고 


정치적 프레임 들여놓으면

이미 풍비박산이 난 거죠.


열정, 믿음, 사랑 이런 단어들은

팬들이 권력화되어 망했다는 의미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국과 일본의 친구에 대한 시각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life.chosun.com/site/data/html_di...020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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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9.06

- 일본에선 '친한 친구=자주 연락하는 친구'라는 등식이 성립 안 돼요. 친한 친구하고도 연락을 잘 안 하거든요.

- : 진짜요? 전 친한 대학 친구랑 거의 매일 문자 하는데. 살아 있는 일기장, 24시간 대기 심리상담사 같은 존재랄까요.

 

- 일본 사람은 친구뿐만 아니라 어떤 관계에서건 연락을 자주 안 해요.

- 한국 사람한테 문자 오면 바로 답해줘야 상대방을 안심시킬 수 있지만 일본 사람들끼리면 다음 날 답해도 전혀 문제없다고요.

 

- : 친구 관계에 대한 생각 차는 또 있어요. 한국에선 저한테 거리낌 없이 친구를 취재원으로 소개해 주는 사람이 많아요.

- :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친구가 친절하게 협조해주리란 생각을 하게 되죠. 친구를 믿으니. 그리고 친구까지 소개해주는 건 엄청난 호의라 봐요.

- : 일본에선 일과 관계된 업무에 친구를 관여시키진 않거든요. 일은 일, 친구는 친구라는 생각이죠. 친하니 더 폐 끼치지 않으려 하지요. 업무적 관점에서 친구를 인맥으로 생각하지도 않고요.

 

- : 페이스북 같은 서구식 소셜 미디어 영향으로 한국에선 친구의 의미가 변하는 듯해요. 이전만 해도 친구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또래의 가까운 사람'이었어요. 우정이란 신뢰가 쌓였을 때 비로소 친구라 불렀죠. 그런데 서구식 소셜 미디어가 들어오면서 나이·친밀도 상관없이 '아는 사람'을 뜻하는 영어식 '프렌드(friend)' 개념이 퍼졌지요. '오프라인상 진짜 친구'와 페친(페이스북 친구트친(트위터 친구)처럼 '온라인상 아는 친구' 두 친구가 혼재해요.

- : 그건 일본도 비슷해요. 다만 새로운 친구를 받아들이는 데 한국은 거부감이 작아 보여요. 한국에선 업무상 처음 만나 인사하고 헤어진 뒤 "조금 전에 뵌 ○○○입니다.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식사 한번 하시죠"라고 문자 보낼 때가 종종 있잖아요. 처음엔 얼마나 당황했는지 몰라요. 딴 뜻이 있는가 해서요. 이젠 무덤덤하지만.


#


일본인은 주변 사람들과 친하지 않은 느낌. 길거리에서 상호 눈빛을 피하는 이유가 납득. 

거꾸로 한국인은 한 번만 봐도 친구로 등극. 이것도 이상하기는 마찬가지.



리플

원문기사 URL : http://m.newspim.com/news/view/201709040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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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9.06

비트코인 등장이후에 이런 게 생길 거라는 건 당연히 예상한 거지만, 

생각보다 기존 은행권 체인망이 굉장히 허술했다는게 오히려 특이사항이네요. 




늙은 침팬지의 퇴행행동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6092038051?f=m#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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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09.06
보수꼴통 아자씨들의 심리
옳고 그름을 떠나 배운 젊은이들에 대한 피해의식
늙은 침팬지들의 퇴행행동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9.06.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더 예의에 민감하더군요.개중엔 안그런 친구들도 있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9.06.

그러네요. 공원에서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드러눕는 분들 거의 할베들이고 다리도 온전치 않은 할메들이 꼭 무단횡단을 하더라구요.



지능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6103947425?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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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6
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9.06.

머리 나쁜 사람이 거짓말을 한다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9.06.

자기 말의 오류를 찾아내지 못하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9.06.

사진에 이미 증거가 나옴. ,끝.



노무현은 성공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610113111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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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6

성공이니 실패니 하고 

규정하는 게 악의적인 프레임 공격입니다.


사건은 기승전결로 계속 가는 것입니다. 

집권초부터 정권재창출에 목을 걸어야 하나요?


노무현 정권 실패론 거론하는 놈들은 모두 개새끼입니다.

오바마도 정권재창출 못했으니 실패라는 식. 


국민은 자기 수준대로 가는 것이고

역사는 정동과 반동의 법칙대로 가는 것이고


다만 시대의 미션을 수행하면 그뿐

국민에게 성적표 받고 조중동에게 검사받고


한경오에게 평가받고 그런 건 아닙니다.

왜 인간이 개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합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09.06.

노무현이 없었다면 문재인도 분명 없었을 것

그렇게 뿌린 피와 눈물이 없었다면 이 모든 일이 없었을 것이죠


특히 저 자칭 입진보들 중에서 노무현이 못했는데 문재인이 잘했고 이런 식으로 갈라치기를 하는 작자들이 있는데

역시 그것들도 개색히들입니다.



김광석은 살해당했다.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608333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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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6

전과 13범에 존속 영아살해 범죄자라면 끝난 이야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9.06.

설경구도, 김광석도. 80년대 첫만남은 좋지 않군요.

설배우에 대해서 곡해는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살인이면 중범죄라 곧 진실은 곧 밝혀질겁니다.


마음은 아프네요.



흑백 쌍둥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51530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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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9.06

밀리(흑인)는 수학을 잘 하고 마샤(백인)는 영어에 재능이 있다. 밀리는 공주와 인형, 핑크색을 좋아하고 마샤는 말괄량이 기질이 있다. > 상식과 반대의 결과. 

다운로드.jpg




최순실 잔당을 박멸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609183297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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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6

아직도 요소요소에 짱박혀서 암약하고 있군요.



시진핑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0609322349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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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6

시진핑이 공산당 원로들에게 견제당하는 거죠.

중국은 민주국가도 아니고 시진핑은 대통령도 아닙니다.

한 번 규칙을 정해놓으면 새로 의사결정 못하는게 공산당 멸망원인.



감독은 언제나 욕을 안먹는 선택을 할 뿐

원문기사 URL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6062112865?rcmd=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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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9.06

구조론은 한마디로

의사결정하기 편한 것을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산도발을 선택하기는 편하고

황재균을 선택하기는 모험입니다.


객관적 실력은 알 수 없고

일단 덩치가 크고 외모가 좋고 유명하면 선택.


거기에 역으로 가서 오히려

외모가 볼품 없고 뭔가 약점이 있으면 선택하는 게 머니볼


약점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를 스카웃해서

그 약점을 교정하면 퍼펙트.


그중에 대표적인 약점이 새가슴 약점인데

기본 실력이 있는데 1군에만 올라오면 벌벌 떠는 


그런 선수가 나이를 먹으면 갑자기 잘합니다.

2군을 씹어먹는 만년 유망주들 있지요.


나이를 먹으면 팀 안에서 형님대접을 받으니까 

여유를 얻어서 쫄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지요.


대표적인 예가 넥센의 장영석, 기아의 서동욱, 한화의 이성열

이 선수들은 기본 뼈대가 되는데 뭔가 약점이 있어요.


기본 뼈대가 안 되는 노력파들은 조로하지만

기본 뼈대가 되는 선수들은 대기만성형입니다.


황재균은 감독의 입장에서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왜? 황재균을 선택하면 기자들이


왜 황재균을 올렸느냐고 자꾸 물어보기 때문에.

산도발을 올리면 안 물어봅니다.


산도발 비슷한 선수는 매우 많으니까

못하면 그냥 산도발이 못한 거지요.


황재균을 올렸는데 못하면

기자들이 감독에게 딴지를 겁니다.


얼굴이 예쁘다고 올렸냐? 동양인이라고 올렸냐?

눈에 띄는 표지를 달고 있는 선수는 안올리는 게 


감독이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

이런 차별원리는 사회의 제 분야에 광범위하게 나타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7.09.06.
실패를 용인하고 나아가 권장하는 문화가 중요한 이유이겠습니다. 황재균을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 문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9.06.

mlb의 펀딩 한계입니다. 그게 기본라인. 산도발이면 구주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7.09.06.

산도발은 연봉 2천만불정도하는 선수일겁니다. 동등하거나 약간 나으면 이길수없죠. 그 연봉이 의사결정 비용일테니까 (산도발에게는 어쩔 수 없이 기회를 더 줄수밖에 없다는 것). 초반에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서 각인을 시켰다면, 조금 더 기회가 있었겠지요.  어쨌든 황재균의 도전이 후발 한국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었을테니, 그것도 큰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