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어떻게 안대희가 있는 여시재와 어울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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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3.14

안희정에게는 정치자금법 말고도 더 정이 뚝 떨어지는 것이 있다.


첫번째는 여시재의 멤버에 안대희가 있다.

전에 여시재가 궁금해서 계속 찾아보다가 안대희가 안희정의 나라종금사건을

수사했던 검사라는 것을 알고 안희정한테 엄청 실망했었다.

사람이 얼마나 비위가 좋으면 자신을 수사했던 검사와 정책을 연구할려고 했을까?

보통사람이라면 자신을 수사했던 검사는 쳐다보기도 싫었을 텐데....


두번째는 그가 주사파였다점이다.

그 당시 학생운동은 전두환 독재타도였을 텐데, 어떻게 김일성을 연구할 수 있는가?

독재는 독재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나?

안희정은 고등학교를 자퇴할 만큼 조숙해서 스스로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인데

24살정도에 어떻게 주사파가 될 수 있는가?

정말 김일성을 연구한 것인지, 아니면 운동권 주류를 주사파가 잡고 있어서

그 권력의 주류로 들어가기 위해서 주사파가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주사파였던 과거전력이 있는데

미국에서 비자를 내줄까?

미국은 젊었을 때 했던 일도 그대로 기록에 남아 있으면

비자를 잘 안내준다고 들었는데...


도지사 때는 비자받고 미국을 다녀왔는지 모르겠다.

미국은 미국에 해를 끼치거나 미국의 이념에 반대하는 이력을

가진 사람은 입국을 금지한다고 들었는 데,

도지사라서 예외였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4.

당시 통일운동에 관심을 가졌다고 해서

주사파라고 단정하면 안 되죠.


주사파 유행때 휩쓸렸던 자들이 

도무지 줏대가 없는게 품성 어쩌구 하며 


상당히 웃긴다는 점이 우리랑 코드가 안 맞다는 거 뿐.

노빠들은 현실사회에서 산전수전공중전을 겪어본 사람들이고


운동권은 자기들만의 세계에 고립되어 사회와 괴리가 있는거

사회인들의 의사결정방식과 운동권들의 의사결정방식이 다릅니다.  


한국의 기업문화가 일본의 기업문화가 다르듯이 

운동권 유리온실에서 자란 애들과는 분명히 문화충돌이 있습니다.


우리는 딱 마주치면 인간을 재보는게 있어요.

기싸움을 통해 인간 사이즈를 딱 재보고 간다 안간다 판단을 합니다.


기싸움에서 아웃되면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로 팽이지요.

반면 정면으로 붙어보고 기가 세다 싶으면 일단 믿어주는게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권들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불신하고

기싸움을 회피하고 자기들끼리 뒤로 패를 맞춰보는 그런게 있습니다.


한판 붙어보고 서로 배짱이 맞는지 판단하는게 아니라 

뒤로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움직이는 거죠.


안희정이 패권세력 정확히는 SNS세력과 

코드가 맞느냐 안맞느냐인데 안맞다고 봅니다. 


대중에 대한 신뢰가 없고 대중을 통제할 수 없다는 좌절감을 가지고 있고

대중이 어떤 음모나 배후세력에 의해 조종된다는 비뚤어진 편견을 가지고 있고


권위있는 명망가들에게 의존하는 그런게 있어요.

권위있는 사람이 귀엣말로 속삭이면 홀랑 넘어가는 그런거.


대중들은 3년 동안 떠들어도 소 닭보듯 하고 있다가

이름있는 아저씨가 한 마디 하면 바로 홀랑 넘어가서 삽질 퍼레이드.


김근태가 그렇더라고요. 

안희정이 왠지 김근태과. 사람을 무서워하는게 있음.


주사파라서 문제인게 아니라

연애를 책으로 배운 넘들이나 민주주의를 책으로 배운 넘들이나


띨빵한게 저같은 사람한테 걸리면 5분 안에 털립니다.

몇 마디만 나눠봐도 견적이 딱 나오는 거죠.


예전에 신천지 교인들을 봤는데 등산로에서 청소를 열심히 하더군요. 

사람이 착하고 순박하더라구요. 사이비에 홀린 애들은 순진한 겁니다. 


일단 착하긴 해요. 안희정도 사람이 착하기는 한데 

사이비 신도들의 얼빵함이 연상됩니다. 


넘 착해서 명망가들이 한 소리 하면 쉽게 넘어갑니다.

줏대가 있고 강단이 있고 기가 드세어야 신뢰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3.14.

적확하고 정확하신 지적.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7.03.14.
한때 주사파 스쳐지나간것에 딱지를 붙이면 안되고요. 다만 그 습성을 못버리고 있는게 문제.

보통 그 시절 사람들이 주사파인걸 알면서 눈치보다 빠져 나왔는데, 같이하던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엉겨붙기도 함.


전과 12범이 택시운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14400186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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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이게 말이나 됩니까? 특수강도강간이래나 참.



즉각 구속이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15024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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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종범들은 다 깜방에 들어가 있는데 주범은 TV에 냉장고나 사들이고 탱장탱자.

억울토다 억울토다. 안종범 억울하고 최순실 억울하고 장시호 억울하다.

주범이 시켜서 시킨대로 한 것 뿐인데 빵살이가 웬말인가?

해먹어도 같이 해먹고 빵살아도 같이 빵살자던 맹세가 엊그제인데

누구는 30억짜리 남의집에서 호의호식하고 누구는 30억짜리 집사주고 개털이 웬말인가?



몰락의 공식

원문기사 URL : http://www.amn.kr/sub_read.html?uid=27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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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1) 두목이 추태를 부려서 개평을 뜯어간다.

2) 집단 내에서 가장 수준이 낮은 자가 짱을 먹는다.

3) 하극상, 내분사태, 지리멸렬, 각자도생, 확인사살


박근혜들의 비극은 보수진영 안에서 

가장 지능이 떨어지는 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기 때문.


그들이 보수를 평정해버린 결과 보수는 멸망.

순복음기독교 나서고 비리사학 나서고 어버이연합 나서고.



추태를 부려보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8592745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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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추태를 부려보자

박빠들에게 환멸을 선사하자.


이현세 만화 외인구단에도 나오지만 

배도협 애인 홍기자인가.. 


끝까지 나쁜 짓을 하는 방법을 써서 

역설적으로 외인구단을 돕죠.


정확히 떼쓰는 늙은 수컷 침팬지 현상.

정권교체를 돌이킬 수 없게 확정하는 거.


받아갈 수 있는 개평을 안 받아야 

나중에 복귀할 근거가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3.14.
제목 오타입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4.

넘 늦게 봤소.



문재인의 노동회의소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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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구조론이 밀고 있는 

전 국민의 공무원화와 가까운 개념이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자는 어떤 형태로든 관리되어야 한다는 거.


임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가 찾아와서 잘하고 있는지 체크해주고, 


고민상담 해주고, 일 안나가면 나가라고 채근해주고 

일 없으면 일자리 소개해주고 


질병 이혼 사고 등 돌발변수에 대비할 수 있게 해주고

4대보험 당연히 해주는 거죠. 


어떻든 안정을 시켜줘야 

결혼도 하고 자녀도 키우는 거.


돈 없으면 빚내면 되고

사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자가 따따블로 올라가서 파탄난다든가 하는

개인의 힘으로 통제가능하지 않은 항거불능의 흐름에 말려드는 거죠.


그런 것은 사회가 해결해줘야 합니다.

이자 갚다가 망했다는건 사회책임.



김진태의 선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11325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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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지난 몇 달간 눈보라치는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목이 터져라 탄핵무효를 외쳤건만 그 누구도 귀기울여주지 않았습니다.< - 500만명이나 모였다며? 가족까지 합치면 2000만인데.


지난 몇달 간 투자한 것이 있으니 이제 챙길 때가 되었지.

투자만 하고 챙기지 않으니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것은 문재인 패권세력.

투자하기가 무섭게 살뜰하게 챙겨가니 패권이 망하는건 박빠세력.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14.
이새퀴 째째하네. 까짓거 유엔사무총장까지 가라. 못할거 뭐있나. 그담엔 은하계연합대통령도 있다.


일본에도 박근혜 최순실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3024166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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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3명 다 무개념 꼴통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봐주다보니 점차 배가 산으로 가는 거.


남자가 똘끼 부리면 거세게 비난하지만

여자가 똘끼 부리면 귀엽게 봐주는 분위기 때문에 


여성정치인의 성장이 가로막히는 거죠.

한국에서 나경원 박근혜 정미홍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3.14.

여성정치인이 성장하지 못하는 데에는

드라마가 한 몫한다고 봅니다.


평범한 여주인공이 털털하게 실수하고 잘못해도

귀엽게 봐주는 슈퍼맨 남주인공이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미니시리즈가 완전히 환타지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궁금한 점은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의 자격입니다.

실장님 --> 재벌2세 --> 별에서 온 남자 --> 시공간을 초월한 남자로

남주인공이 진화하는 동안 여주인공은 아주예쁘지만 평범한 여자로

여주인공은 거의 진화가 안 되고 있습니다.

아, 요새 박보영이 나오는 것이 자그마한 체구에 괴력을 발휘하는 걸로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남자주인공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재벌 2세.

시공간을 초월한 남자에서 더 진화한 남자는 어떤 남자일지

작가의 상상력이 궁금합니다.



황교안의 비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9405898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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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남들 사표받기 바빠서 정작 내 사표는 못 냈고나.

얼른 사표 내고 대선출마 해야되는뎅.



박그네의 마지막 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756402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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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2층 베란다에서

지지자를 향해 눈물 적시며 손을 흔드는 

비운의 공주를 연기하고 싶었어요.

현실에서는 그러려고 하다가 로마노프 왕조 말년처럼 

총살당해 죽는게 보통이지만.



현실이 그렇게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e=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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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3.14

요즘 보는 드라마중에 피고인이 있다.

방청소하거나 스트레칭하면서 봐야지

주의깊게 보면 혈압올라고 시간이 아깝다.

1회부터 지금까지 계속 주인공이 당하는 것만 보여주니까..


피고인과 장희빈의 공통점은 딱 한가지이다.

악당이 "나 잘못했으니 뉘우치고 새 사람되겠습니다"라는

일반 대다수가 알고 있는 통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1회 ~15회까지 드라마가 보내는 메시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악인은 죽는 순간까지 악인이다.

2. 악인이 잠깐 착해지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지 위해서이다.

3. 악인은 마음으로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박근혜게이트와 닮지 않았는가?


이명박과 박근혜가 심어놓은 사람이 지난 9년세월동안

암약을 하고 있으며, 지금 그 사람들이 정리되지 않고 있고

오늘도 새누리자유한국당은 발악하고 있다.

저들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박근혜가 구속되고 다음총선에서 저들이 국회의원에서 떨어지고

부역자들이 정리되어야만 저들은 조용할 것이다.


마음으로 용서하면 그들은 다시 세력을 규합해서 반대편을 죽이려고 할 것이다.

이미 선례가 있지 않은가?


장희빈 봐라.  죽는 순간까지 발악하고

조선시대 역사상 최초이자 최후로 임금이 내린 사약을 거부한 사람이다.

중인이 중전이 되어서 정조보다 먼저 조선의 시스템을 흔든 사람이다.


아무리 역적죄를 진 죄인이었다하더라도

임금이 내린 사약을 거부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역적으로 몰려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도 임금께 예를 갖추고

의연하게 사약을 마시고 죽었다.



박근혜최순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4044300357?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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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완전히 엮여있네요.

구조론으로 말하면 토대의 공유.



벌거벗은 임금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0913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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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4

그래! 최악을 보여줘라.

지지자들이 환멸을 느끼고 돌아서게.

탄핵역풍 막아주는 일등 도우미는 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03.14.

조응천> 제가 있을 때도 그랬지만 청와대나 내각에 직언을 하고 고언을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배척당하고 또 각종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4년 내내 지속된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비선실세라든가 문고리, 또 황교안 권한대행을 비롯한 온 내각이 무능하거나 용기가 없거나 소명의식이 없는 그런 사람들한테 둘러싸여가지고 4년 동안 벌거벗은 임금님 노릇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탄핵인용이 되리라는걸 알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았을텐데 그네가 정말 몰랐을까 참 궁금했는데 위 조응천의 말에서도 유추할수 있듯이 정말로 탄핵기각을 확신했었나 보군요. 어쨌든 이 모든게 그네가 자초한 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4.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연기한 거죠.

바보인척 하는 수법 이거 먹힙니다.


똑똑한척 하다가는 스트레스 받아 피 토하고 죽습니다.

잘 대응해도 노빠들처럼 암 걸려서 결국 사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14.
알면서도 모르는 척 연기. 이게 더 무섭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3.14.
추측입니다만, 저여자는 무게추를 어디로 옮겨 놔야 균형이 이뤄지나 하는걸 본능적 감각으로 아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다고 옳은건 아니지만요.


한국인의 사랑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31738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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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03.13
한국인은 더 사랑해야한다.
점잖은척하년서 노래방에서 외로움 달랠게 아니라
조금더 아프고 성숙해져야 서로 만난다.

저둘이 일종의 현실판 홍상수영화찍고 있다에 나도 한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7.03.14.

둘이 사랑한다는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 참 어색하고 비지니스적인 만남인데 김민희는  누굴 속이려고 사랑하고 있다고 뻥치는지.   박근혜처럼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는 느낌.   김민희는 그동안 잘나가는 탑스타들과만 교제를 해왔는데 이번엔 홍상수를 선택한거 보면 뻔한 수작.   가만있어봐.  내가말이야 톱스타도 여럿 만나보고 잘생긴남자. 키큰남자

돈많은남자 몸매좋은 남자도 다 가져봤는데 딱하나 못가져 본게 있어.  발연기. 그건 극복이 안되네.  공허해.  나의 발연기를 채워줄 남자가 필요해. 그래 이번엔 너로 정했어.  계획 성공. ㅎㅎ  김민희도 참 어지간하네요.   에너지없는 공허한 만남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3.14.

나름 에너지 있습니다.

그런 에너지도 없는 허당들이 얼마나 많은데.

야심이 없으면 욕망이라도 있어야.

리쌍처럼 부동산 투기나 하는 넘이 악질이지.

위악을 저질러 만인의 지탄을 받는 것도 한국에서는 해봄직.

다만 그 배후에 숨은 권력의지를 솔직하게 드러내면 더욱 좋죠.

사랑이라 쓰고 권력이라 읽는다는 거. 

정치권력이 아니라 대중의 마음에 대미지를 입히는 권력.

대중의 시선을 모을 수 있다면 불속에라도 뛰어드는게 인간.

TV에 나오려고 기 쓰는 서석구, 이평우, 김종인, 변희재 같은 똥들에 비하면 양반.

뻘쭘하지 않게 TV에 얼굴 내미는데 성공. 

악플이 풍년이지만 그것도 수확.


본질은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심리. 그게 권력의지.

대중은 그 영향력 행사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반응하는 것.

이득은 그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간의 관계가 긴밀해지는 것.

인지의신예로 소통해야 하는데 새로운 예를 사회에 제안하는 것.

프랑스처럼 사생활은 건들기 없기 예를 규칙으로 밀어.



날지 않는 비행기

원문기사 URL : http://v.auto.daum.net/v/nV8v8ty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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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3

뜨지 않는 헬리콥터.



탄핵역풍 없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2115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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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3

탄핵풍은 여전히 거세게 불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이산   2017.03.13.

암철수 어떻해 ㅋ ㅋ

꼴등 이네요 



죽음으로 가는 열 걸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014300950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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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3

열 한 걸음째 아웃



이게 나라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8162454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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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3

엠비씨가 방송이냐? 개비씨가 방송이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7.03.13.

이 친구들은 곧 정권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 건지? 바뀌어도 자기네들을 못 건드린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쿠마리형 인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7264791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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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3

연예인 뺨치게 대통령 연기를 잘했는데 왜 이상한 탄핵쪽대본을 던져주냐? 억울하다.



탄핵기각 확신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31313380382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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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3.13

뇌물수수라는 입자만 보고 

국민신임배반이라는 질을 보지 않는 거죠.


국민을 자신과 같은 편이 아니라 남이라고 보는 것.

국민을 타자로 보고 대상화 한 거죠.


박그네는 평생 그런 생각으로 살아왔겠죠.

영국에는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던 착한 보수당 원내총무가 


국민 한 명에게 정문을 열어주지 않고 쪽문으로 나가랬다고

'망할 평민놈아' 한 마디 했다가 53억 물어주고 짤렸는데 같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