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나오고 싶어서 

바미당이니 극중이니 하며 그 소동을 부린 거지요.

TV토론 박원순 안철수 양자대결

안철수 - 지난번엔 내가 양보했으니 이번엔 박시장이 양보하시오.

박원순 - 으윽 내가 졌소이다. 양보하겠소. 

이럴줄 알고.. 가 아니라 박원순이 당연히 양보를 거부하면

안철수의 준비된 다음 카드는 

동네방네 사람들아 이내말씀 들어보소. 억울토다. 억울토다. 분통하다. 애통하다.

애통하고 절통하다. 세상에 우째 이런 일이. 양보 받고 입 싹 닦네. 명색이 서울시장. 

대한민국 대명천지. 박원순시장 하는 꼴 보소. 의리없이 배신하네. 

은혜를 원수로 갚네. 이러고도 시장인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관악산이 울고 있다.

북한산이 떨고 있다. 서울시민 시민들아 이내원한 갚아주소. 

이렇게 육자배기 가락에 사설 한마디를 풀어보고 싶은 거.

이게 진짜 안철수의 은밀한 욕망입니다.

이 말 한마디를 써먹고 싶어서 .. 소인배의 전형

천하의 일은 개인이 임의로 결정하는게 아니라네. 철수야 철수야 철 좀 들어라.

어린애들은 원래 부모 품에 안겨 한 번 뒹굴어보고 싶은 겁니다. 한풀이죠.

트럼프야 약오르징.

정봉주 거짓말도 그렇고 

사람들이 의외로 잘 속아넘어갑니다.

집단 안에서 자신도 뭔가 

역할을 받으려고 하는 의욕 때문에 속는 거지요.

역할을 찾는 사람의 포지션에 서지 말고 

역할을 나눠주는 사람의 포지션에 서야 진실이 보입니다.

꼬롬하더니 역시 여럿 위험하게 만들뻔 했네요. 그나마 이정도에서 마무리 된 것도 다행인듯.

아무 방씨라도 상관없다. 조선일보 윤전기 폭파해라.

동작 빠르네.

흐미 환장하것네.

꼴값을 떠는구나.

북한발 특차 중국 방문 후 귀로.

짧게 머물고 바로 귀로.

김정은이 평양을 오래 비워두지 못하는 것 같다. 

적폐청산 적벽대전

누가 누가 더 등신인가?

유승민은 홍준표 나가면 자한당과 통합한다는데 안철수는 왜 말이 없냐?

조심하소.

문재인의 잘못된 FTA협상 때문에

한국산 귀신, 혼령, 도깨비, 허깨비, 외계인 미국에 수출길 막혀

어차피 앞으로는 완성차보다 부품을 팔아먹어야 합니다.

그게 FTA 협상의 진짜 목적입니다.

문재인에게 매달려봐라. 하늘에서 동앗줄이 내려올지도.

많이들 착각하는데

형법의 본질은 나쁜짓을 했느냐 안했느냐가 아니라

공동체의 말을 듣느냐 안 듣느냐입니다.

사설권력이 문민통제를 따르지 않으면 폐쇄하는게 맞습니다.

성희롱이나 이런 것도 마찬가지인데 무슨 짓을 했느냐보다 

하지마라고 했을때 말을 듣느냐가 중요한 거지요.

예컨대 마광수 사이트에 야한 내용을 올려놨다면

미성년자가 들어오지 않게 조치를 취하라고 합니다.

형식적으로 미성년자 출입금지 해놔도

들어올 사람은 뒷구멍으로 다 들어옵니다.

미성년자가 들어오면 어떻습니까?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통제장치가 있어야 하고 

통제되어야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형식적으로라도 해놓을 것은 해놔야 합니다. 

형식적인 통제선을 그어놓으면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가지마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되고

그래도 들어가는 사람은 본인 책임입니다.

고속도로에서 200킬로 밟아도 되고

신호등 무시해도 됩니다.

단 하지말라고 하면 안해야 하는 거지요.

급할 때는 신호등 무시하고 환자 운송하는게 맞고

급할 때는 벌금 내고라도 200킬로 밟는게 맞습니다.

그게 자유주의 국가의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말을 들어먹어야 합니다.

그게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라는 거지요.

일베는 말을 안듣기 때문에 퇴출되어야 합니다. 

영포는 답이 없다.

의사결정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끈 김정일보다 백배 낫소.

김여정을 쓴다는건 파격인데 과감한 거지요.

할머니부대 때문에.

절대 할머니부대 무시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