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왕국

이것은 섬 왜소화 현상입니다.

정치적 진보가 보수행동으로 균형을 맞추는 심리.

넓은 공간 - 진보심리 긍정주의. 먼저 선점하자. 좋은거 있을지 모른다. 

황금이 없더라도 일단 가서 기회를 노리자.

좁은 공간 - 보수심리 부정주의. 아무 것도 하지 말자. 

황금은 없다. 신기루를 쫓지 마라. 지금 가진 것이나 지켜라. 

서부에서 황금을 찾은 사람은 극소수지만 서부로 가야 했습니다.

도전은 실패하지만 부수적 효과가 누적되어 거대한 혁신을 일으키는 것

그러나 공간이 넓어야 그것도 가능한 것이며

닫힌사회, 작은사회는 자살사회로 갑니다.

열린사회 - 애만 많이 낳아놓으면 어떻게든 된다.

닫힌사회 - 문을 닫아걸고 약자를 죽이면 나는 산다. 

명백히 집단의 약점을 잡고 압박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자기가 잘해서 사는 방법도 있고 자식이 잘해서 사는 방법도 있는데 

카드 하나를 꺾어서 스스로 기회를 차단하는 것.

대륙 - 혹시나 하고 황금을 찾다가 청바지가 대박났다.

섬 - 외성이 뚫리면 내성으로 후퇴해야 한다. 딸린 입이 있으면 후퇴도 못해보고 죽는다. 

세상이 만만하냐?

종종 일어나는 어선 침몰사고

목마른 자여. 물을 마실지니라.

가라.

가랄 때 가야지 안 가고 개기는건 통뼈냐 갈비뼈냐?

노조 + 촛불세력 + 민주당 삼각편대가 정답이다. 

보통 가격이 비싼 이유는 규모가 작기 때문이고
한국에 중간단계가 많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규모가 크기 때문. 도매업자가 돈을 벌려면
일정규모 이상의 시장 사이즈가 나와야 하는거
그럼 한국은 시장이 큰 거냐 작은 거냐 하면
국내 규모로 보면 크지만 국제 규모로 보면 작은 거
소비자들이 보기에 한국은 기형이라고 하는데
도시국가는 기형이 되는 게 당연
유튜버가 언급한 건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되는 것들인데
국제시대에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당연
미국이 제조업을 한중일에 줘버린 게 어찌 보면 당연한게
가격 경쟁력이 안 나오니깐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싸면 무조건 안 좋다고 하겠지만
어느 지역이나 물건의 가격이 다 똑같을 수는 없지
이렇게 보면 미국과 영국이 제조업 포기하고 금융만 하는 게
일견 합리적이지만 그게 꼭 좋지는 않다는 거
그럼 가격 비싼 걸 그냥 내버려두라는 거냐면 그건 아니지
축산농가가 통제가 안 될 정도라면
그때 수입품의 관세를 조절하여
관리해야 한다는 거.

다들 대만의 TSMC를 부러워 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잘 팔아먹으려고 임금을 낮게 유지하고 있다는 거

그럼 고부가 가치로 산업이 이동해야 하는데 어쩌란 거냐?

일등이 영원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지. 

한국은 삼성을 필두로 고부가가치로 넘어가려다가

한번 자빠진거. 부침이 있더라도 다시 일어서면 되는거. 

과거 선진국들도 다들 거쳐간 단계. 

문제는 인구. 다시 일어설 동력이 없어. 

다음 대통령은 사활을 걸고 인구문제 해결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거라 쉽지 않을 것 

한국이 일본을 완전히 쫓아갈거라고 생각하는 건 오산

일본은 산업화된지 오래된 국가고

한국은 딱 한번 된 거. 

희망이 있지만 문제는 역시 인구.

인공지능밖에 답이 없구나. 

정치는 집단의 방향전환입니다.

정치인은 무조건 방향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따르는 추종자에게 역할을 줄 수 있다는 것.

단 그게 개인의 변덕이 아니라 국가차원, 문명차원의 일대전환이어야 하는 거

정치는 사회압을 생산하여 국민의 간격을 긴밀하게 만드는 거

최악은 국민의 간격이 성기게 되어 구멍이 숭숭 어디서 누가 죽어도 모르고 관심없음

최선은 국민의 간격이 긴밀해져 구멍이 없고 어디서 누가 죽으면 모두 알게 되는 정치

방향전환을 해야 전압이 올라가는게 교류전기, 방향전환이 사회압 증가 구석구석에 모두 에너지 전달

우에서 좌로 바꾸는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윤석열표 사이비 개혁?에서 이재명표 안정으로 바뀌는 거지요.

즉 우파가 좌파된게 아니고 가짜 모험우파가 안정우파로 변한 것입니다.

트럼프 윤석열 등은 전통우파가 아니고 모험파 도박파이며 

원래 여러가지 정치실험을 하는게 좌파.. 

즉 좌우짬뽕파라는 거, 먹히는 카드는 다 던져 보는 거. 안먹혀도 던져봐. 선무당정치

1. 정치는 집단의 방향전환이다.

2. 좌에서 우로 갈 수는 있어도 그 역은 없다.

3. 좌파는 중도로 바뀌어 지지율 올린다.

4. 중도는 우파로 바뀌어 지지율 올린다.

5. 우파는 극우로 바뀌어 지지율 올린다.

6. 좌우짬뽕 도박모험파는 안정으로 지지율 올린다.

7. 트럼프와 윤석열은 모험을 지양하고 안정으로 지지율 올릴 수 있다.

8. 트럼프는 알 수 없고 윤석열은 극우도박을 계속하고 있다. 

9. 이재명이 안정감을 보여 안정보수표가 이재명으로 가고 있다.

보통 이 정도 탄압을 받으면 단식투쟁 장외시위 등으로 폭주하면서 난리치다 자멸하는데

이재명은 각계 원로를 방문하며 통합행보를 하고 있는게 득점요인

이재명은 한동훈의 흔들기에 넘어가지 않고 안정보수우파 행보를 하고 있다는 것.

원래 우파가 우파정치를 하는 이재명으로 오는 것.

이 유튜버의 데이터 때문에 제가 미 대선을 오판했는데

미국은 적어도 표면적으론 역사적인 호황이기 때문.

신기술인 인공지능의 수혜는 미국이 다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법사위를 저쪽에 주면 안된단은 아주 좋은 사례.

"니돈이라면 그렇게 스겠니?"

나라가 개판이구만.

정치무경험자가 대통령이 되니 난장판으로 흐르는구만.

"집단지성이 아무리 수도를 이전해야한다

나라균형발전이라는 전략적 차원에서 수도를 이전해야한다

부동산을 때문에 수도를 이전해야 한다"라고 아무리 글을 쓰고

의견을 내뵜자 무슨소용이있는가?

공조직이 아니라 사조직인 비선 말한마디에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가는데...

취임초부터 지지율이 역사사상 가장 낮게 출발하는 데도

국힘과 굥과 용산의 근거없는 자신감이 모두 명태균 입에서 나온 말 때문이었는가?

지금 안써도 될 몇조를 명태균 말한마디에 썼는가?

국힘은 당을 해산해라.

선거비용 다 보존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져라.

검찰출신 대통령과 명태균, 김건희, 이준석이 

대한민구이 아주 우스워서 미치겠는가?

명, 김, 이 이면 영구집권으로 영영 국민을 속일 수 있다고 믿었는가?

이준석 얼굴을 보면 믿은 것 같은데?

젊은층은 자기들 일자리 빼앗기니 불법이민자 추방에 찬성한다고.

근데, 이런 분석은 선거 전에 해야 맞는 거 아닌가.

누가 종양일보 아니랄까봐, 어디서 미국 신문 베껴서 떡하니 올려놓은 듯.

지난번에 19 이번에는 17 다음에는 15

pc, 성정체성 논란이 극도의 피로감을 주는 반면 노동계층의 실질복지와 중산층을 위한 비전이 부족했나봅니다. 이번 선거에서 노조의 지지를 못받은게 치명적인데 미국 엘리트들이 오만해졌다고 보입니다. ai시대의 빈부격차를 어떻게 극복할지 노동자를 위한 대책을 내놔야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