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친구들끼리 한 말이 대학교수가 가장 변화의 뒷자리에 있고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변화의 선두에 서 있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장 잘 변하지 않는 곳이 대학교수라고....
정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똑똑하면 먼저 대기업에 취직하고 사회생활이 안되는 사람이 대학교수를 한다는
말이 학교 다닐 때 있었습니다. 일단 교수는 연구실이라는 개인공간이 있어서 기분이 틀어지면
숨을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기업은 싫어도 한 사무실에서 보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어느 선에서 적과의 공존하려고 하고 숨을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미투운동을 보니까 고립된 곳에서 많이 벌어지던데 개방하여 사회화 하고
성희롱교육을 의무적으로 시켜야 합니다.
우파들은 대부분 장사를 해 본 사람이라 남녀관계를 거래로 보기 때문에 뒷탈이 없고
이게 우파에서 미투가 잠잠한 이유로 생각됨.
사인간에 돈으로 거래를 당하기 때문에 돈으로 입막음, 대표적으로 트럼프가 돈으로 입막음.
동창 모임에 가면 돈 있는 친구들은 식당 여주인이나 서빙 여종업원에게 먼저 팁을 줍니다.
그리고 손도 만지고 음담패설을 자연스럽게 하지요.즉 거래관계로 시작하니 미투에 걸리지
않지요.
안철수가 서울시장 나오는 거를 재고 있는 데,
작년에 대통령선거개표가 끝날 때 이미 예상했었다.
서울경기에 문대통령 득표율이 50%를 넘지 않아서
안철수나 야 3당이 합당(정책공조)할 것 같았는데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안철수는 작년과 지금 세상이 변하지 않고 있다고 보나보다.
안철수는 선거후보가 될 때 안철수 테마주가 떠서 안랩이 올라갔던
그 추억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것 같다. 선거에 이기려고 나오는 것 보다
본인의 테마주가 움직이는지 알아보려고 선거에 나오는 것 같다.
배현진 언니 이름이 신자라 카더라~.
저리 한데 모이면 서로 배신하는거 아닌가 몰겠네.
드라마틱해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