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대방이 해주기를 원하는 말을
고객이 원하는대로 서비스 해주는 쓰레기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진보나 보수라 불리는 진영논리와 상관없습니다.
한물간 남의 나라 낡은이론 수입에만 열중하는
강단좌파들이 흔히 빠지는 함정입니다.
굴뚝산업에서 IT산업으로 산업의 주도권이 넘어가는 거죠.
아직도 실적은 굴뚝에서 더 나오는데 하는 세력과
미래성장성을 보면 IT주에 투자하는게 맞는데 하는 세력의 대결입니다.
조선왕조 시절에도 왕자에게 줄 섰다가 죽은 사람이 많지요.
왕자를 죽였다가 정조가 된 후 줄초상 난 집안도 많고.
독일과 일본 이탈리아는 이차대전 패전국가라서 보수하는 것이고
진보는 젊은이다.> 젊은이가 다 죽었다. > 보수정당 집권
이건 진보냐 보수냐 하는 이념과 하등 상관없는 자연현상입니다.
한국이 진보로 가는 이유는 젊은이가 죽기는 커녕
베이비붐으로 대거 태어났기 때문이고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젊은이가 승리를 맛보고
승전국 기분에 빠져 기가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진보보수의 균형을 주장하는 최장집의 개소리는
이쪽저쪽의 비위를 맞추려고 알랑방귀를 뀌는 거죠.
아무 근거없이 내뱉는 헛소리일 뿐입니다.
지정학적인 이유도 있는데 이탈리아는
근래에 가리발디에 의해 통일된 지역분열국가고
독일은 원래 40개의 공국으로 쪼개져 있었는데 비스마르크가 통일했고
일본은 300개의 다이묘 봉건영주가 난립했는데
대정봉환이라며 근래에 통일했고
이런 나라들은 국회의원을 지방대표로 봅니다.
즉 하원이 없고 전부 상원의원 기분이라는 거지요.
우리나라는 지방이라는게 없고 수도권이 다먹는데
일본이나 독일, 이탈리아는 수도라는게 없고 국가 전체가 지방입니다.
국회의원이 인도처럼 계급대표, 카스트 대표가 되거나
자한당 민평당처럼 지역토호 위주 지역대표가 되면 당연히 보수가 됩니다.
한국에서 보수를 살리려면 지방화를 강화해서
지방을 50개의 도시로 쪼개서 지역이기주의를 극대화시켜야 합니다.
트럼프도 중서부 지역이기주의가 만들어낸 현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IT 산업으로 지방이 망하고 서울이 지방을 흡수한다는 거지요.
보수가 살려면 세종시 청와대 이전 만세 이런거 해야 합니다.
근데 최장집이 이런 본질은 절대로 말 안하지요.
왜? 사기꾼에 개양아치가 진실을 말하겠습니까?
그냥 독자 비위를 맞추는 아부꾼에 불과한 늙은 오물입니다.
진보 - IT산업, 세력화, 승전국, 수도권, 신분상승, 개방주의
보수 - 굴뚝산업, 서열화, 패전국, 지방, 권위주의, 고립주의
급진 - 친목질, 인맥놀음, 패거리, 우월의식, 엘리트주의, 배타주의
절름발이 지식이 더 큰 이유라고 봅니다.
강단의 인문사회학만 갖고는 이 변화를 꿰뚫어 볼 수가 없지요.
몰라서 그런다면 더 창피한거
알면서 일부러 그런다고 하는게 체면을 세워주는 거죠.
7시간 잤다는거보다 정윤회와 놀았다는게 더 낫죠.
나쁜건 한 사람 책임이고 몰랐다면 강단 전체의 책임
알면서 일부러 그럴 정도의 실력이 안된다에 100원 겁니다.
더럽게 무식하다는.
10년전 이명박근혜를 만든 주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명박근혜가 어떤 사람인 줄 알면서 좋은 기사 내주고
언론사도 이들의 약점을 잡고
권력의 한 축이 되려고 했던 거 기억하고 있다.
안철수같이 생각없는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다시 기레기의 세상이 되겠지하며
뒤에서 웃고 있는가? 사이비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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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안철수 혼자 영생을 사나?
왜 얼굴이 늙지를 안나?
호남에 큰 상처를 준 안철수는
서울에는 경상도와 충청도 사람만 산다고
착각하지 마라.
서울에 호남 사람 많이 살고 있으며
안철수에 한을 품고 있다.
리스크 마이너스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