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점차 망실되어
희소가치를 얻겠지만 대신 유통되지 않을 것입니다.
유통되지 않는다는 말은 더 이상 뉴스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뜻이고
이는 투기꾼들의 주목을 끌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투기꾼들은 뉴스를 터뜨려서 밥 먹기 때문입니다.
시장에는 어느 정도 리스크를 드러내는 투기꾼이 있어줘야 합니다.
모든 진보는 리스크와의 싸움이며 그 잠복한 리스크를 드러내야 합니다.
리스크를 감추다가 망한 시스템이 공산주의지요.
한국 투기꾼들은 너무 개판쳐서 문제지만.
유태인이 몇십 년간 조용하게 해먹던 가발장사를
한국인들이 대거 뛰어들어 3년만에
시장을 망쳐버렸다는 이야기가 70년대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인종차별 금지로 흑인이 TV에 출연>가발 대유행>
한국인 가발장사 대거등장>덤핑으로 시장에 너무 많은 가발 풀림>
저질가발 때문에 가발유행 조기소멸>한국 가발업 3년만에 대멸망.
뭐든 한국인이 개입하면 곧바로 망해버려.
비트코인보다 더 좋은 코인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며
인내심 싸움인데 10년 이상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인간을 제가 못봤소이다.
특히 한국넘들은 석 달 안에 판을 말아먹는게 다반사.
그중에도 빗썸의 과대광고가 모든 소동의 원인입니다.
광고금지, 과세실시가 연착륙으로 가는 정답입니다.
광고를 하면 책임을 져야 하는데 빗썸이 책임질 수 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모든 진보는 리스크와의 싸움이며 그 잠복한 리스크를 드러내야 합니다.
리스크를 감추다가 망한 시스템이 공산주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