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보다는 감시인 이슬비대위를 붙여 조여옥을 감시하고
조여옥에게 위증을 하라고 교사한 대가리를 잡아쳐넣어야 합니다.
물론 조여옥도 자백하지 않은 이상 죄를 벗을 방법이 없고.
1. 인천공항에서 기무사 요원이 나왔음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진술
ㆍ인천공항에서 기무사 요원들은 대기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음.
2. 귀국 후에 군·청와대
관계자를 만났음에도, 만나지 않았다고 위증
3. 박근혜 얼굴에 주사처치를 했음에도 하지 않았다고 위증
4. 목에 혈관 주사를 놓은 적이 있음에도 놓지 않았다고 위증
5. 김영재를 본 적이 있음에도, 본
적이 없다고 위증
6. 청와대에서 프로포폴을 본 적이 있음에도 없다고 위증
7. 청와대에서 프로포폴을 주사한 적이 있음에도 없다고 위증
8. 세월호 사건 당일,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위증
ㆍ과거 SBS와 인터뷰 당시,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증언함과 동시에 의무동과 의무실의 차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함.
9. 청와대 내에서 박근혜 외 인물에 태반·백옥·감초 주사 등을 주사한 적 없음에도, 주사했다고 위증
10. 세월호 사건 당일, 관저에
방문했음에도 방문하지 않았다고 위증
11. SBS 인터뷰 전, 청와대
의무실장과 통화했음에도 하지 않았다고 위증
12. 가글의 용도에 대하여 모른다고 위증
13. 호텔비를 본인이 납부하지 않았음에도 본인이 납부했다고 위증
ㆍ호텔 숙박료는 월 300만에 달하므로, 대위 월급으로 충당 불가
14. 호텔을 여러 차례 이전한 이유에 대하여, 안전 때문이라고 납득하기 어려운 진술.
15. 2016년.12.20. 용인시
자택에 머무르지 않았음에도, 하루 종일 자택에 있었다고 위증
16. 2014년.4월에
찍힌 박근혜 사진 내 얼굴의 피멍의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모른다고 위증
17. 박근혜 혈액 무단 외부 반출 사건에서 본인이 채혈을 했음에도
하지 않았다고 위증
18. 국방부가 조여옥에게 이슬비를 감시자로 지정한 것이 아닌, 조여옥이 이슬비를 감시자로 요청했다고 서로 엇갈리는 진술
하나마나 한 이야기입니다. 교황이 있다고 하면 있고, 없다면 없는건 아닙니다. 애초부터 잘못된 신념과 해석을 몇천년 동안 붙들고 있었던 겁니다. 개념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가톨릭이 잔뜩 울궈먹은 것이 연옥입니다. 소위말하는 종교개혁이라는 사기도 더큰 사기꾼이었던 중세의 교황과 추기경들이 만들어 놓은 면죄부로 삥뜯던 데서 시작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