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중국을 압박하는 지금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그냥 흘러가 버리네요.
지금 민주노총 안에서도 강경파가 주도권을 잡으면서 강경일변도로 변했는데, 오히려 여론에서 고립되고 있습니다.
내부투쟁이 격렬할 수록 대외전투력이 약해지는 건 만고의 진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열한 물귀신 작전일 뿐입니다. 08_hkkim이 김혜경이 아니라면 그것으로 무혐의 종결되는 사안입니다. 문준용 취업 건을 다시 조사하자고 하는 것은 불필요할 뿐더라 이제 민주당에서 파문당하기를 자처한 것입니다.
안희정, 박원순, 이재명의 그룻크기는 이미 민주당 대통령 경선 때 다 봤습니다.
민주당대통령경선 때 뼈저리게 느낀 것이 "사람한명 얻기 참으로 힘들다"였습니다.
박원순도 민주당경선 때 제일먼저 거친 말로 치고나서면서 문재인공격하고
그렇게 제일 먼저 지지율이 떨어져서 경선중도 포기한 경험이 있으면
사람이 뭔가 변하 줄 알았는데
변한 것은 하나도 대통령 경선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사람 참 안 변합니다.
서울, 경기사는 내 주위 20대~30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이재명한테 표를 준 것이 아니라
문재인 얼굴보고 찍어 준 건데 할말이 안 나온다.
그들은 문재인 도와주라고 표를 줬다.
문재인한테 대립각을 세우라고 표를 준 것이 아니다.
카운터 펀치냐 라는 제목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미 준용씨에 대해선 경찰에서 충분히 조사해서 무혐의가 나왔는데 어떻게 카운터 펀치가 나올까요. 그냥 시간끌기수준이죠. 인간은 참 안바뀐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를 살려주지 않으면 똥물이라도 끼얹겠다고 문통을 협박하는 거지요. 대권주자라는 자들이 이렇게나 멘탈이 약해서야 원.
이재명지사의 문제를 마구 마구 쑤셔 파헤치다가
결국에는 문대통령과 연결시켜서, 마치 민주당 내부 유력 주자들간의 권력다툼 양상으로 몰아가는 모양세구랴.
기승전?
프레임이 참 기묘하네요.
조금만 더 차분히 횡간을 들여다봤으면 좋겠습니다.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그리고 ???
지난번에 종로에 불 난 곳이나
서울시가 재개발을 해제한 곳은 낙후된 곳입니다.
지금 그런 곳은 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등산가면서 그런 곳을 지나가면
조그마한 업자들이 도시형생활주택을 짓는다고 하면서
난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집을 짓지 않는다고 해서
소득이 올라가는 사람들이 집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상위층이 소득이 올라가면 새집소요는 계속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10월부터 새집 짓는 것에대한 인허가(?)가 줄면서
인허가가 나면 2~3년 후에나 완공되는 주택의 공급이 줄것이 예정되어 있는데
상위층의 소득이 늘고 2~3년 후에 주택공급이 줄면
아파트가격이 계속 내려 갈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거 구조론 주제로 될 만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