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반도 침탈과정에서 독도가 가장먼저 강점되었다는
문대통령 어제 연설은 노무현대통령의 연설에서도 들은 것 같기도 한다.
언제가 들어 본 내용인데......
한국이 강하면 일본은 크게 문제가 되는 나라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의 생각을 보면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의견이 있는 나라인지 알수없습니다.
일본은 나라의 의지나 의견이 있는 나라가 아니라
"미국의 말이 곧 일본의 말이다"라는 것을 느낍니다.
일본보다 외교를 다변해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제 중국군용기가 울릉도까지 왔는데 한국의 사드가 작동되는 지
테스트 비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외교다변화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이상 남북문제 함량 미달의 사람들이 이야기 못하게 해야합니다.
제발, 중국 러시아 사이트도 보고, 미국 싱크탱크 자료도 확보하거나, 아니면, 구조론의 밸런스를 아는 사람들이 흐름을 짚어 나가야합니다.
상태로 추락 ㅡㅡ;
“통일 한국의 인구 감소가 일찍 나타나는 까닭은 북한도 이미 저출산·고령화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기준 북한의 합계 출산율은 1.94명(유엔 집계)~2.02명(통계청)으로 추정된다. 북한처럼 저개발국에 속하는 나라들의 평균 출산율(4.74명)에 훨씬 못 미친다.
...
반면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북한의 평균 수명은 70.6세로 소득 수준에 비해 높은 편이다. 세계 평균(71.4세)과도 큰 차이가 없다. 아이는 적게 낳는 반면 수명이 길어 북한은 이미 2001년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7% 이상)로 접어든 상태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2100114&Dep0=www.google.co.kr#Redyho
그건 문제가 안 됩니다.
노동력 확보가 중요한 거지요.
일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인데
일단 일할 사람이 생기니까 좋은 거죠.
조선족들이 왜 한국에 와 있습니까?
일해서 돈 벌려고 오는 겁니다.
그 사람들 돈 벌어서 중국으로 가버립니다.
북한 사람은 돈 벌어서 중국으로 안 갑니다.
인구 줄면 땅 넓게 쓰고 좋잖아요.
절대인구가 문제가 아니고 사이클이 끊어져서
노동자 못 구하고 공장 문닫고 물건 안팔리는게 문제입니다.
통일되면 엄청난 수요창출로 일자리 늘고 물건 팔립니다.
북한에 수백만채 집을 지어야 하고
수백만대 자동차가 깔려야 합니다.
그렇게 일단 한 숨을 돌릴 수 있고
차후의 문제는 또 해결책이 찾아집니다.
정치인중 이낙연 총리만큼 말실수 잘 안하고 함부도 나대지 않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