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부터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2월 19일을 남한 대선일로 알고
그 남한 대선날짜에 맞춰서 스케줄을 진행해 왔다고.
탄핵은 북한 입장에서 돌발사태인데 그래도 하던 짓은 마저 해야죠.
왜? 돈이 아깝잖아. 막강한 돈을 털어넣었는데. 장성택을 탈탈 털어서 핵개발 했는데.
친척 할배를 죽여가면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대서 푸틴한테 갖다바치고 겨우 핵들여왔는데.
정남이도 비자금 안고 있다가 살해당했다는 설이 있지요. 정남이 꼬불친 돈 털어먹으려고 죽인거고.
푸틴은 김정은에게 가짜 핵기술 주고 북한은 러시아 것을 들여와서 자체 핵개발 하는 시늉만 하고
이 상황에서 푸틴은 김정은이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 이러고 콧노래를 부르는 중이고
북한이 그동안 개발한건 ICBM이 아니라 발통 18개짜리 미사일 운반차 밖에 없고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일정 끝났으니 이제 본론 들어와야 하는 거지요.
북한은 돈이 필요하고 돈줄은 남한에 있고 핵은 체제보장용이 아니라
흐류쇼프가 그랬듯이 군부장악용이고 군부장악 끝났으면 용도끝.
정은이 할일은 군부세력을 줄이고 군부에 들어가는 돈을 경제로
돌리고 군부세력의 불만은 핵으로 제압하는 겁니다.
김정일은 강성대국타령 군부에 끌려다니다 멸망.
경제성분석이 당연히 필요하겠죠.
당연히 화석연료 대체효과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