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이후에 질서가 생기는게 자연의 군집현상.

대중이 연예인을 스타로 떠받드는 것은 
기성권력에 맞서 또다른 권력을 만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맘상모 사태와 같은 사건에서 

대중은 유명인을 도구로 써서 권력측에 대항하는 것이며

이런때 써먹으려고 인기를 몰아주는 방법으로 에너지를 비축해놓은 것이며

지금은 그 리쌍 돼지저금통을 깨서 공들여 모은 에너지를 사용할 타이밍이며

리쌍이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동안 대중에게 받은 은혜를 갚는다는 측면에서
약자의 편에 서서 법과 시스템과 제도와 기득권에 맞서는 

새로운 관례를 만들어 보임으로써 자신이 받은 특혜를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맞다.

뭐 사람이라면 그렇다는 말이지 리쌍민중도 닭개돼지이기는 마찬가지.

박유천의 인기 또한 대중이 잘 쓰는 돼지저금통에 불과하다.

그런데 구멍난 저금통이라서 폐기처분이 정답.

기술자나 전문가의 힘이 과도해지면 멸망.

구조론은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전개할수록 점차 나빠집니다. 

계속 잘 되는건 자연법칙과 맞지 않는 겁니다.

한국도 독일처럼 통일을 하든가 아니면 

독일이 동유럽과 러시아를 배후지로 끼듯이

중국이나 동남아와 유기적으로 연계하지 않으면 망합니다.

극도로 잘 디자인하면 오래 버틸 수는 있으나

한 번 잘 세팅해놓고 더 이상 의사결정하지 않으면서 

계속 잘되기를 바라는건 러일전쟁에서 정신력으로 이긴 일본이

이차대전도 감투정신으로 이길 걸로 보는 것과 같은 대착각입니다.

사실 러일전쟁은 내용면에서 일본이 참패한 전쟁입니다.

짜르시대 러시아의 내정불안 덕을 본 거지요.

개 돼지만 살기로 유명한 그 동네가 마산?

그래봤자 국민은 개돼지

벌써 교육부 청사가 불탔겠죠. 닭은 진작에 튀겨졌을테고

하긴 다들 몇백억씩 해먹는데 50억도 안해먹는 것도 이상하지.

명박이가 좋아하는 요리가 보신탕이라는데

노자만 읽고 공자를 읽지 않으면 나타나는 현상

미국처럼 국민이 총을 들어야 할 판

신용을 발로 차버렸구나. 다시 석탄광부나 해라.

작가의 말을 믿느니 조중동을 믿겠다.

1부 - 시사리트윗

-코리안 메이저리거

-혁신의 덫에 걸린 애플

-영국의 꼬붕놀음

-태국의 절망

-리쌍의 밥장사

-빚내서 대학다니자?

-사드는 칠곡?

-김종인의 기본소득론

-국민은 개, 돼지, 대통령은?

-주범 안철수는?

2부 

개념탑재

-최초의 깨달음

진짜 역사

-미국 남북전쟁의 의미

-공룡은 서서히 멸종했다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최영환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인격적인 수양을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

정신병자에게 더 명확하게 나타날 뿐 양자공격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미친 사람들이 대개 빨갱이, 김대중, 노무현을 씹는데 그들을 약자로 보는 거죠.

인파가 많은 지하철 따위에서 덩치가 큰 남자가 앞을 가로막으면 왠지 자신의 잘못으로 느껴지고

반대로 여성이 운전하는 차가 앞에 끼어들면 김여사 타령이 나오는데 본능입니다.

그게 인간의 야만한 본능임을 깨닫고 도덕적인 각성과 수양으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도박이 잼있다고 계속하면 안 되듯이 절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절제를 못하면 망가집니다.

핵이 잠재적인 위협이라면 석탄은 현재적인 위협입니다.

이미 수백만명이 조금씩 죽어가고 있습니다. 

인>지>의>신>예를 순서대로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ㅎㅎ 이정도 댓글수준들이면  거의 일베충 수준들이에요.

그리고 리쌍이 받지도 않은 권리금 우장창창 가게주인에게 줬으니 충분히 보상해 줬다는 댓글에 무슨 추천수가...ㅡㅡ;

그 동네 권리금 2억 넘는데 차후 리쌍이 2억 넘게 받을수 있는 조건이 되니 줬지 미쳤다고 그 돈을 줘요.

용역까지 부르는 벌레들인데..

닭은 왜 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