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성신여대 심화진총장 법정구속

원문기사 URL : http://m.cafe.daum.net/suwonprofessor/Lbng/3014?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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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7.02.08
인수야 감방가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2.08.

원문기사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2.08.
수정했습니다~


노무현 죽이기 전문가 안희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811374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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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8

노무현이 과거 턱도 없이 

충청도에 가서 물장사를 했는데


제가 그 옥천공장에 가봤습니다.

장수천이라고.. 절대 물장사 할 입지가 아닌데


풍수지리도 모르나? 강변에 샘을 파서 어쩔라구?

어느 무개념이 노무현에게 물장사를 권했을까? 


충청도 하면 안희정.. 자기 동네니까 잘 안다고

물론 이건 저의 추측입니다.


노무현 이후 친노폐족설 퍼뜨린 장본인도 안희정

여러가지로 안희정은 도움이 안 되는 무개념 짓을 했습니다.


대연정도 혹시 유시민이 아이디어 아닌가 의심했는데

유시민 하는 짓이 너무 가벼워. 초딩도 아니고 참.


이제 보니 그것도 안희정 소행으로 드러났소.

뭐든 노무현이 해서 결과가 나쁜 것은 안희정 소행. 


진실이야 알 수 없지만 안희정이 삽질을 반복하니

안희정을 의심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감옥 여섯번인가 갔다 왔다는데 이게 다 데모해서 갔다온건 아니고

애초에 무개념이라서 덜컥 실수를 저지른게 아닐까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08.

안희정은 남경필하고 TV조선에 같이 나오는데...

엘리트의식이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하늘대학만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늘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노력하지 않아도

국민들이 우러러 바라볼 줄 아는지....


우상호, 안희정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엘리트의식으로  뭉쳤는데

아이디어는 안희정 아이돌스타만들기

외관이 젊다고 정신이 젊은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은 박진영전문가에 맡겨라...


충청도는 이해찬급 아니면

대선후보는 생각 좀 하고 나와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2.08.

봉하서 지지자 대회?

 

물론 지지자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

허나, 노무현재단이나 기타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그 어떤 행위도 봉하에서는 도움이 안 될 것.

 

안희정!

잘 못 생각했다네!



정책대결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809301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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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8

문까짓하다 망하니까 문까를 못하는거지.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하자고.


정책대결이 아니라 세력대결이라네. 

안희정의 대연정은 호남고립을 통한 비호남 세몰이 술수.


호남표를 포기하는 대신 반기문 잃고 허탈해진 

경북충청강원표를 얻겠다는 심사.


비열한 호남죽이기가 안희정 계략의 본질.

정책으로 위장한 비겁한 세몰이.



롯데그룹 망하겠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1...804400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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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8

청명에 죽느냐 한식에 죽느냐가 문제일 뿐

어차피 망할 운명은 정해진 코스. 



한국의 분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80555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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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8

한국은 젊은 넥센파와 

늙은 성근파로 분열되어 있소. 


야구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이건 문명인의 행동이 아닙니다. 


하란다고 하는 선수도 한심하고.

기본적으로 인간이 이렇게 살면 안 됩니다. 


노예 검투사 경기를 보는 관객도 한심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한국은 위기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806005714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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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8

헌재는 정신차리고 빨리 탄핵인용하라! 미적대면 반란군 토벌 들어간다!



선정적인 학폭취재방식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p;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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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7.02.08
이 기사보고 많은 분들이 분노할 만 하다.
그러나 기자는 취재를 이렇게 쓰면 안된다.
우선 재심에서 쌍방폭력이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피해자의 진술권이 재심에서 인정되지 않는 이유는 이미 학교내 학폭대책자치위 결정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충분히 진술의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가해자측의 요구로 재심이 열리는 도교육청에 속해있는 학교폭력대책시도위원회에 학교측에서 학교학폭자치위의 회의내용과 전학과 퇴학처분이 정당하다는 학교장의견서와 각종 근거자료를 제출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피해자 진술을 받지 않았다. 의견 진술이란 것도 오가는 시간과 대기 시간, 2~30분 시간의 회의 시간을 따지면 4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굳이 피해 학부모를 5분 진술하려고 부를 필요가 없다. 그리고 피해자도 재심청구를 할 수 있지만, 상대방이 강제전학과 퇴학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에 굳이 재심청구를 안한 것이다. 가해자의 보호자도 재심청구가 가능한 경우는 강제전학과 퇴학처분이라서 재심청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피해자가 재심 결정에 불복하면 행정심판청구가 가능하다. 아예 형사 민사소송 이외의 방법을 막아논 것이 아니다.

재심의 결정은 1차 학폭위의 절차에 문제가 없는지 처분 내용이 적절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그리고 피해 학부모가 억울하면 학교측의 학폭절차와는 별도로 경찰서에 신고해서 처벌을 받게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재심에서 인정한 쌍방폭력의 측면이 있다는 것인데 기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재심처분이 피해 정도에 비해 너무 가볍고, 피해자의 진술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에 기사의 초점을 맞추다 보니 수준낮은 기사가 되어 버렸다. 대중들이 무엇에 분노하는지 잘 알고서 대중들의 수준에 딱 맞는 선정적인 기사를 내놓았다. 기자야말로 사안에 대한 심층분석, 해결방안이나 대책없이 시민과 교육청간에 싸움만 붙이고 있다. 내가 기자라면 추가적으로 왜 이리 재심이 많은지 살펴볼 것이다. 학생들은 이미 이 전에도 학폭을 범했으니 이번이 두 번째이고, 만약 한 번 더 그런 일을 하면 전학은 피할 길이 없다.

네티즌들이 폭력의 위험성과 피해 정도의 심각성을 이유로 재심을 비판할 수는 있겠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전학간다고 그 아이가 달라지겠는가? 퇴학당하면 그 아이가 학교 밖에서 범죄 안 일으키고 잘 지낼 수 있을까? 이제 고작 만 16세 아이들이다. 그 아이들이 상담과 교육을 통해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학교는 교육기관이지 사법기관이 아니다. 공동체의 회복적 관점에서 가해학생이 피해 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교가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교육청과 교육부의 몫이다.

문제있는 누군가를 공동체에서 배제하기는 참 쉽다. 그러나 그 누군가를 끌어안고 함께 아이를 보듬고 때론 단호하게 대하며 이끌어주기는 쉽지 않다. 학교가 교사가 지역이 다른 학부모들이 이 일을 함께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도 아이가 학생으로서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지 않으면 그때 강제전학과 퇴학처분을 내려도 후회가 없을 것이다. 아이도 억울함이 없을 것이다. 충분히 기회를 주었고 결과는 자기가 감당할 몫이니까.

현재의 학폭절차도 문제가 많은데, 학폭처분의 생기부 기재로 교사의 생활지도에 대한 재량권이 사라지고, 경찰과 검사와 판사와 정부가 할일을 학폭위 교사가 다하고 있다. 이러니 가해 학부모와 피해 학부모 어느 누구도 절차와 처분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학교를 비난한다. 아이를 맡은 교사는 학폭에 더 매달릴 수 밖에 없다. 학폭사안에 대해 안이한 사안처리도 문제지만, 그보다 소위 가해학생에 대해 강력한 처벌만이 능사라고 주장을 부추기는 기자의 태도도 문제다.


관련 학생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86115201599102&id=100006018825233%C2%A0


국민들 병나겠소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16054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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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기어이 3월까지 갈 참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07.

10명의 범죄자에

사천구백만명이 농락을 당해서

밤잠을 못 자야하는가?


지연작전을 어디가찌 할 셈인가?


박근혜의 일당이

그렇게 사회 깊숙히 뿌려박혀서

뽑아내기가 힘들단 말인가?




반란군 형량이 징역 1년 6개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14032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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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이래가지고는 김정은도 집행유예로 나오겠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2.07.

국민의 기억력이 최장 1년 6개월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름이 알려진 사람의 과거를 아는데 10분 걸리고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아는데 5분이면 충분하다.


스마트폰이 손에 줘어져 있는 이상 사람의 기억력은 무한대가 될 수 있다.

50대기수를 자처하여 정치에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사람도

본인의 과거를 다른 사람이 검색하여 알기까지 10분밖에 안 걸린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었으면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각성했으면 좋겠다.

정치인 50대의 기수들....

어떻게 50대가 할아버지 같나??


이제는 당신이 잘못한 일  쉽게 잊혀 지지 않는다.

스마트폰이 계속 과거를 불러내기 때문이다.



사랑의 교회 통큰 기부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1/13/...406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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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2.07

최종 허가취소되면 건물을 부수면 부쉈지 기부할 리가 없지.



가짜들의 마지막 발악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6205938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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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02.07

대체 300만 부를 뿌릴 돈이 어디서 난겨?



변희재의 돈벌이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814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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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그 많은 재판에 쓴 돈은 변희재 개인돈이 아니면 배임횡령인데.. 깜방 들어가자. 희재야!



가짜 신사임당이 난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00305694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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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그 그림이 사임당 신씨가 그렸다는 증거가 어딨어?

송시열이 자기네들 계파 시조로 떠받드는 율곡을 띄우려고 


율곡발굴 캠페인을 하다가 신사임당에 주목하게 되었고

사임당 그림찾기 캠페인을 벌여 암거나 신사임당 그림이라고 우기는 거.


하여간 조선시대에 뭔가 찾기 캠페인이 꽤 많았는데

그 과정에 우리 조상 성씨도 찾아보자 내가 아마 김씨일걸 


신라왕 무덤도 찾아보자 이 왕릉이 아마 경애왕릉일걸.

어허 이넘이 남의 조상묘를 막 가로채네. 날치기 하는 것이여 시방?


김씨 박씨 석씨 문중에 김해김씨까지 가세해서 혈투를 벌였다는데.

세상 일이 다 그렇죠 뭐.


1) 사임당 신씨가 그림을 그린 적이 있다는 사실을 송시열이 포착했다.

2) 그림찾기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는데 없으면 만들어와야 하는 분위기였다.

3) 사임당 신씨 그림으로 추청하고 싶어졌던 그림이 몇 개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2.07.

zaa.jpg


이 정도 그림을 그리려면 

다른 직업 전폐하고 그림만 10년간 그리거나

아니면 남의 그림 베껴그리기를 3년 정도 하면 됩니다. 

문제는 이게 격이 떨어지는 이발소 그림이라는 거죠.

사임당 신씨가 이런 천박한 그림을 그렸다면 유교이념과 안 맞죠.

사군자를 그리거나 난을 치거나 이런게 맞죠.

이런 그림들은 대부분 과거합격을 바라거나 불로장수하거나 복을 받거나 

뭐 이런 이발소그림이 추구하는 메시지가 들어있습니다.

상업적인 직업화가들의 그림이라는 말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6]sus4   2017.02.07.

근데 정말 잘 그리긴 했네요.

밥 먹고 그림만 그렸나?



미국은 내전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09263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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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외전을 버리고 내전을 택하면 망합니다.

전면전을 버리고 국지전을 택하면 망합니다.

장기전을 버리고 단기전을 선택하면 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7.02.07.

트럼프시대에 미국은 쪼개질 것 같아요.ㅋㅋ LA는 우리가 가져왔음 하는 바램이..ㅡㅡ;



천경자 그림을 베낀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1015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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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천경자 그림을 베낄 수 있다고 

말하는 자는 일단 지능이 떨어지는 자입니다.


고흐 그림은 누구나 똑같이 베낄 수 있습니다.

아주 떡칠을 해놓거나 혹은 붓질을 반복적으로 한 그림은 


패턴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베낄 수 있습니다.

청전 이상범 그림은 반복적 패턴이 있기 때문에 쉽게 베낍니다.


이발소 그림에 쓰는 밥 로스 형님의 수법이 있다는 거지요.

뽀샵을 해도 배경이 어두우면 발로 해도 됩니다.


배경이 밝으면 여러가지로 곤란해지는 것이지요. 

똑같이 베끼는건 사실 쉽고 문제는 원본을 보고 그린게 아니라


위작가 권씨가 천경자 그림 여럿을 보고 짜깁기 했다는 점입니다.

근데 짜깁기의 소스가 되는 머리 위의 꽃이 지금까지 발견된 바가 없습니다.


더 치명적인 것은 비슷한 스케치가 나와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즉 권씨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꽃을 그냥 임의로 그렸는데


그 임의로 그린 꽃이 근래에 발견된 

천경자의 스케치와 일치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거죠.


이는 로또 백만번 연속으로 맞을 대단한 기적입니다. 

어쨌든 미인도가 천경자의 모든 그림 중에서 가장 나은 것은 확실합니다.


위작가는 진작보다 좋은 그림을 그리면 안 됩니다.

위작이 너무 유명해지면 위작한 사실을 들켜버리니까 곤란해지죠. 


가끔 리플에 보면 그림이 가짜인 이유가 

못그렸기 때문이며 그 근거는 모델이 못생겼다, 


미인도가 전혀 예쁘지 않아 미인이 아니라는 건데

그런 터무니없는 말에 찬성수가 높다는 것은 


한국인 대부분의 그림에 대한 이해수준이 0에 가깝다는 거죠.

이쁘면 당연히 그림이 아니죠. 


그림의 목적은 관객의 뇌세포에 데미지를 주는 것입니다.

예쁘면 뇌세포가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sita   2017.02.07.
많은 양의 떡진 오일물감으로
어떤 형태를 갖추어 나가는 것은
굉장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다

반복되는 선 하나하나로 전체 이미지를
연결하면서 선을 긋는다
그 과정에서 집중력이 약각만 떨어져도
그림은 망치게 된다
수정하려고 덧칠을 해도 본래의 의도에
멀어져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

그런 독창적인 선을 누가 따라하기는 어렵다
그 반복되는 선 하나하나가 다르므로
누가 따라 그리기는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고호의 그림을 보면서.


반역집단 전경련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04030305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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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전경련은 이쯤되면 자진철거해야 하는데



이름 좋으면 운전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03091876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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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다른 운전병 이름도 조사해봐라. 좋은 이름인가.



쓰레기 김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700414900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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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7

친구들이 박그네 집회 나가는 일베충인게 자랑
원래 잡놈인건 제 입으로 실토했고 문학을 하는 순간 추악한 과거와 결별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2.07.

“세월호는 자료 많이 가져다 읽었다. 아주 많이 읽었다. 현지에서 기자들이 겪은 이야기를 쓴 책들은 참 재미가 있었다. 저는 항상 현장을 바탕으로 쓴 글 좋아한다. 다큐멘터리와 르포, 보고서 등 팩트에 바탕한 책들을 좋아한다. 세월호도 역시 그렇다. 그런데 그걸 변형시켜서 밖에 쓸 수밖에 없다. 세월호 참사 다음날 자살한 단원고 교감을 생각했다. 인솔 책임자였는데 탈출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나무에 목매달아 죽었다. 이것에 대해 뭐라고 글을 써야 하나. 교감선생님에 대해 무슨 말을 할 수가 있을까. 그런 것들은 글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그건 종교의 영역으로 갈 수밖에 겠다 싶었다.


재밌다네요. 읽다보면, 재미가 있을 수는 있죠. 근데, 세월호 피해자에게 한번도 애도하지 않은 자의 발언이네요. 대강 이런 류의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 만합니다. 이 한마디로 이 자의 생각의 시작이 '한국의 아픔'이 아니라, '책 팔아 먹을 소재'로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62037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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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6

글자는 읽을줄 아는데. 한글이니까. 



프랑스 방식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20621151201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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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2.06

졌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