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투표때는 노랑색 투쟁때는 주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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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0.31

9월에 사드추가배치를 할 때 정의당이나 유시민이 한 말이 생각난다.

한중관계를 어떻게 하고 사드배치를 하느냐고....

그래서 1달 후 지금 한중관계가 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지 정의당에 묻고 싶다.


지지난주에 대학로는 할매, 할배들이 장악하여 박근혜석방을 주장하였는데

온통 빨강색 천지였다.

지난주 종각역앞 네거리에는 정의당이 주황색 플래카드에 트럼프의 국빈방문을

항의하는 내용을 내걸어 놨다.

한쪽은 친미, 다른 한쪽은 반미

한쪽은 빨강색, 다른 한쪽은 주황색

서로다른 주장을 하는 데 왜 같으 모습으로 보이는 지 모르겠다.


정의당이 정말로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현실을 직시해줬으면 좋겠다.


미국의 자존심은 애플이 아니라 항공, 군사력이다.

위성도 많이 쏟아올렸으니 다른 나라 동태파악하는 것은 일도 아닐것이다.

그러면에서 우리나라는 어떤가?

인공위성이 올라가 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로열티를 주고 다른나라 위성을 쓰고 있는지 도 모르겠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간섭을 받지 않고 정말 자주국방을 하는 것은

어쩌면 항공부분이 우리나라의 기술로 되면

그때에는 트럼프가 오든 누가 오든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다.

그러게 되려면 20년이 아니라 30년의 시간이 필요할 지 모른다.

하루아침에 위성을 쏟아 올릴 기술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 모른다.

(또 러시아나 다른 나라들은 쉽게 기술을 이전해주도 것도 아닌 것 같다.)


정말로 정의당이 반미를 외치며 미국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싱크탱크를 둬서 기술자를 길러서 항공기술을 만들어내도록 격려해줘야 한다.

그냥 아무말이나 내던지면 자유한국당하고 어떻게 다른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그일이 5년정도로 안되고 적어도 20년은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정의당에게는 정의당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거리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 반대를 내세우면서 "정의당이 있다"는 말을 할 수 있으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31.

민노총도 심대표 찍어놓고 문재인에게 떼쓰고



성주 홍씨 득표율 56.2%는 성주군민이 원하는 건 다름아닌 두둑한 보상금이란 걸 명백히 밝혀냄

경북 평균이 50%정도인데



군위 의성 영덕군 등 60%넘는 동네도 있었긴 하지만 평균을 상회 오히려 인근 고령 구미 김천 등 다른 서부 경북권 낙동강 서안 도시들보다 높았음



롯데골프장에서 사드 배치지로 변환된 초전면 득표율도 별 차이가 없었음



김무성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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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홍준표 쫓아내고 당권 잡아보겠다고 쪼잔한 넘.



심쿵 담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10600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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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계곡에서 바위 위를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담비 실물을 보면 누구라도 심쿵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7.10.31.

맹수 중에 맹수인 담비



혁신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109183922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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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제 힘으로는 탈출불능인 것이 수렁이지.



경찰 니들은 언제 인간 될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106060382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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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이런 짓을 하고 있으니

검찰 시다바리를 못 벗어나는 거지.

어리광이 먹히면 평생 어리광 부리다 죽는 거라구.

안철수 하는 짓 봐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31.

이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 난 총기사고는 한밤 중에

멀리 호텔방에서 총을 쌌다.


시간이 어두운 밤이고

죽일 대상이 멀리 있으니 표정을 읽을 수 없으니

킬러는 죽일 대상에 감정이입하지 않고

게임하듯 사람을 죽인 것 같다.


마치 그모습이

백남기 농민을 물대포로 쏜 경찰관의 모습과 같았다.


그냥 게임하듯이 물대포를 쏘는 모습....



국정원 정부였구만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109210031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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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모조리 체포하랍신다.



부분에 집착하면 일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0214529931?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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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1

전체의 흐름과 맥락을 외면하고 

부분에 집착하는게 지식인의 병통이기도 합니다.


김어준의 마구 내지르는 음모론도 마찬가지고.

퍼즐조각들이 부분은 잘 맞아떨어지는데 


부분의 합이 전체가 안 되는게 귀납의 한계입니다.

전체를 보는 연역의 눈을 얻지 않으면 안 됩니다.


TV토론에서 유시민이 항상 이기는건 부분의 합이고

유권자가 투표장에서 죽어보자고 새누리 찍는건 


전체로 봐야만 보이는 권력의 문제이죠.

부분에는 권력의 작동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스가 궁금하다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0203009076?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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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명박이꺼다스.


북한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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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고난의 행군 트라우마가 있는
북한주민을 두번은 그 길로 이끌수 없습니다.

감옥도 한번 들어갔다 나온 사람이
두 번 달려들어갈 때 고통절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30.

김정은이 여동생 김여정을 정치에 기용하는 것을 보면

김정은이 떨고 있거나

주위에 믿을 사람이 없기때문에

가족을 기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남한은 미래로 달려가고

북한은 조선시대를 넘어 선사시대로 달려가고 한다.



노승일의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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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노승일 고영태
노고가 많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30.

정신력 운운하는데, 고영태나 노승일 한국체육대 출신이다. 배드민턴이나 펜싱이나 허벅지가 터질정도의 체력이 안되면 안되는 운동. 


우리나라도 애먼애들 야자시킬게 아니라, 운동을 습관화 시켜줘야한다. 세계를 먹을 사람들이 체력이 고영태나 노승일정도는 되어야지!



3만 찍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00320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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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2자만 보아온게 10년 넘었다


잠룡놀이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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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잡놈들 주제에


안철수의 비밀촛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2820510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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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영상 속 안철수 의원은 시민의 항의에 아무런 표정 변화없이 꿈쩍도 않았다. 안 의원이 반응을 보이지 않자 한 남성은 안철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항의하기 시작했다. 코 앞에서 이야기를 해도 안철수 의원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이를 본 주변 시민들은 "안철수 빠져라"라고 외쳤다. [출처: 중앙일보] 대구 촛불집회에 참가했다 호되게 혼난 안철수 의원


안철수는 초반에 촛불집회에 적극 나왔습니다.

대구에서 촛불들다가 시민들에게 욕 바가지로 쳐먹고


아 탄핵가결 전에는 촛불이 세지만 

탄핵 후에는 바로 태극기가 먹는 판이구나 하고 눈치 깐 거죠.


안철수가 탄핵가결후 촛불을 들지 않은 진짜 이유는

대구 촛불집회에서 개망신 당하고 기분나빠서라는 결론.



진짜 액션이 나와야

원문기사 URL : http://movie.daum.net/magazine/news/arti...00924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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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진짜 액션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일말의 가능성을 보여준게 범죄도시입니다.


류승완, 정두홍 가짜 액션 몰아내야 충무로가 삽니다.

마동석이 귀싸대기를 날리면 당연히 얼굴에 벌겋게 손자국이 나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범죄도시는 리얼리티가 약했죠.

팟캐스트 녹음 때 나온 말이지만 진짜라면 절대 무기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칼이나 총을 보여주면 바로 찔러야 합니다.

즉 상대방이 칼을 봤을 때는 이미 찔리고 난 뒤라야 합니다.


상대방이 총을 봤다면 이미 총을 맞고 난 다음이라야 합니다.

손에 흉기를 들고 설교를 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게 


칼로 사람을 정확하게 찌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패터슨도 LA조폭 출신으로 흉기사용법을 배운 거지요.


상대방의 발을 밟아서 고개를 숙이게 한 다음 목을 찔러버린다든가 하는데

흉기를 보여주면 상대방이 몸을 움직이고 그 경우 칼이 박히지 않아요.


살짝만 움직여도 칼이 빗나가거나 옷에 걸리거나 비틀어져서 정확하게 안 들어갑니다.

칼이 정확하게 안 들어가면 찌른 사람이 죽는 차례입니다.


사람은 생사가 갈리는 현장에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승산을 보고 잘 준비된 상태에서 칼을 쓰더라도 써야 합니다.


그냥 마구잡이는 현장에서 있을 수 없는 거지요.

충무로에서 진짜 액션이 나오면 대박은 확실히 보장합니다.



무능심판 자유한국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010223285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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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그래 말 잘했다.

오늘부터 유능하게 너희들을 조져보겠다.


다운로드.jpg


적폐 때려잡는 거 하나는 유능하다는 말 나오도록 하겠다.




질문을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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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질문하는게 기술입니다.

성의없는 질문에 좋은 답변이 따라줄 리 없지요.

특히 구조론에 대해서는 본질에서 엇나가 있는 경우가 많아

말해줘도 어차피 모를 거 같은 느낌이 들곤 하죠.

사물이 아니라 사건으로 보는 관점을 획득하는게 먼저.

인간은 대칭을 통해 사유하기 때문에 

뭐든 선악 대결구도, 피아대결로 곧 게임형태로 만듭니다.

그 과정에 이미 왜곡되어 있는데 그게 타파해야 할 숨은 전제지요.

상대성이 아닌 절대성의 시점을 얻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

무의식 중에 대결구도를 만들어놓고 답정너로 나가면 

솔직히 한 대 때려주고 싶죠.

무의식적인 대결심리를 넘어서야 합니다.

노자병을 극복하라는 거죠.

상대어를 버리고 절대어를 취해야 합니다.

노자숭배 애들은 기본적으로 아이큐가 떨어지는게

어떤 막다른 골목, 교착상태, 허무를 만나면 매우 즐거워합니다.

더 이상 쪼갤 수 없다. 원래부터 그렇다. 어쩔 수 없다.

이런거 굉장히 좋아함. 멍청한 거죠. 지능을 의심하게 됩니다.

자신감 부족에 세상에 대한 패배주의 병폐.

자본주의는 원래 그런 거야. <- 이런 넘과는 대화가 무용. 주먹이 정답.

세상에 원래 그런건 없다는게 구조론. 통제하기 나름.

에너지를 틀어쥐고 힘조절을 잘하는게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2]하룬강아지2   2017.10.30.
때마침 이런 기사를 보게 되다니 지금 제 삶에 전에 없던 구조론 프로세스가 작동하고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좀 취하면 어때? 놔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003034597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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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외국의 이상한 풍속이 들어오는 것을 

눈에 쌍심지 켜고 경계할 이유는 없습니다.


대인배의 여유를 보이는게 맞지요.

단 세월이 흘러 아이템 고갈로 진부해지면 


너 아직도 그런 짓 하고 있니? 하고 까는게 맞죠.

우리나라에는 할로윈 놀이가 아직 소개도 안 된 상태.



MBC 토벌 들어간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3009190623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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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직원들도 전원 공범입니다.

목을 길게 늘이고 처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강용석의 나비효과

원문기사 URL : http://www.pitchone.co.kr/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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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2017.10.30

강용석이 요즘 뭐하나 했더니, 보수의 기린아를 꿈꾸며 은인자중(?)하고 있던 누군가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있습니다.



박그네 신파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n-star.tistory.com/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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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30

as.jpg

박근혜는 죽기 싫다.

박근혜는 이대로 죽을 수 없다.

박근혜는 지금 죽을 때가 아니다.

박근혜는 준표를 보내고 죽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30.
외세까지 끌어들여 생존을 도모하려는 홍준표는 친박들의 손에 제거될 것이고 그 더러운 피를 우리는 묻히고 싶지 않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0.30.

홍가의 마지막 울부짖음이 처량하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