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 감정, 장치들을 제거하고 압도적 상황 자체를 진지하고 집요하게 묘사한 영화

마션, 레버넌트와 같은 영화가 더 많이 나오게 영감을 주는 근본적 표현을 자극하는 영화

사울의 아들

한번 보셔요~

진짜 막춤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죠.

애들 그림이 원래 뛰어난 게 아니라 애들 그림이 뛰어나다고 말하는 사람의 안목, 즉 그의 타이밍과 맥락이 뛰어난 거죠.

연출가 안은미는 틈새시장을 개척한 훌륭한 마케터네요.

참 나라꼴이

구조론에서는 발명은 잘 안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네티즌 반응은 일단 LG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듯 합니다.

가격도 문제겠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저 모듈들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필요에 따라 교체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일부 매니아들을 제외하고는요.

세후나 너도가자. 그네는 잠시대기.

정치는 언제나 양극화 하는 법 

중간에서 용 쓰지 말라는게 중용이라네.

다 알고 있으면서 국민을 속인 것이라면 자동탄핵인데?

부끄러운 줄 알아라.

다 큰 어른이 기저귀 차고 젖병 물고 뭐하는 짓이야?

확성기 틀면 북한 깨갱한다고 사기친 놈 누구야?

초딩도 안 속아넘어갈 거짓말에 낚이는 자가 누구야?

더러운 저강도 전쟁이야말로 북한이 원하는 바가 아닌가?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의 정치구조도 모르면서 

세습공주끼리 사진만 찍으면 다 되는 줄 아는 공주외교의 파탄

펭귄의 생존능력을 우습게 보지 마라.

늙은 사람의 교활한 쿠데타는 실패

가볼만한 곳이네요.

신사와 거지가 싸우면 무조건 거지 승

78세의 택시 기사가 브레이크 대신 악셀을 밟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신좌파 사회민주주의자로 나오는군요. 이름은 대따 거창함.

국민의 당이 무성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데.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 보급한다더니

"만약에 앞으로라도 불교 이상의 진리가 있다는 것이 확실하면 이 옷을 벗겠습니다. 나는 진리를 위해서 불교를 택한 것이지, 불교를 위해서 진리를 택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내 기본 자세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언제든지 진리를 위해서 산다는 이 근본 자세는 조금도 변동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진리에 살려면 세속적인 일체 명리는 다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