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식물도 기억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cienceon.hani.co.kr/396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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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6.05.08
식물은 기억을 못한다는 가정이 더 이상한거.

기억이라는 매커니즘은 외부 자극에 대한 내부반응의 유보다.
즉각 반응에 대응하는 지연반응의 개념.

기억이라는 것은 물리량의 시간변화를 축적하여 계량하는 개념이다. 공간이란 3차원 방정식에 시간변화라는 변수를 도입하여 4차원 방정식을 이루고 거기에 비교까지 더해지면 완전해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8.

식물들 - 스트레스는 받는다고 하더군요.

나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고통[동물들이 느끼는 신경조직 같은 것으로?]을 느끼는 지는 모르겠는데,

나무가 받는 스트레스-그것도 고통 감각의 일종이겠지요!


흔히, 보면

제가 늘 다니는 길[집앞 - 길]에 나무들이 나란히 서 있어요

가지, 잎들이 주렁주렁 하죠---땅 표면 가까이 까지,


그 바로 밑에 사람 2명 정도가 지나 갈 만한 길이 있구요

그 길로 제법 사람들이 다닙니다.

희한한 것은--지나는 사람 의 머리가 닿는 부분에는 나무가지가 전혀 자라질 않아요.

누가 짤라준 게 아니에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5.08.
그 스트레스가 그 스트레스는 아니겠으나, 하여간 스트레스라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수준은 낮지만 유전자에 새겨진 전략의 일종이죠.

참고로 가로수는 일반적으로 지하고(땅바닥에서 수관까지의 높이)가 높은 수종을 심습니다. 머리에 부딪치지 말라고요.

근데 그 지하고가 높은 수종들이 알고보면 원래 숲에서 적당히 옆으로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자라던 놈들입니다. 빽빽하게 자라는 삼나무 같은 수종들은 지하고가 낮죠. 어차피 동물이 나무 사이로 못 다니니깐. 주로 햇빛을 못 보는 깊은 산중에서 자랍니다.

지하고가 또 낮은 경우가 있는데 물가 습지에서 자라던 나무들입니다. 버들나무, 버즘나무 같은게 있습니다. 아니면 원래 키가 작은 관목류던가요. 개나리같은 것들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9.

어떤 책을 보니, 물 때문에도 자리 경쟁을 하지만, 주로 광합성 때문에- 햇빛을 서로 많이 받으려고

엄청난  터 싸움을 한다더군요



끝내 양복을 못 입은 김정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814465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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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8

십 수년 전의 일이지만

김정일이 양복을 못입어서 국제무대에 


못 나온다고 했더니 모두가 웃더군요. 

김정일은 끝내 양복을 못 입고 죽었습니다.


김일성은 태연하게 양복을 입었죠.

중산복 입은 모택동 보란듯이


카스트로도 못 입어본 양복.

아라파트도 카다피도 안 입은 양복,


양복이냐 마오 수트냐는 교주냐 정치가냐입니다.

변방의 바보들에게는 굉장한 의미가 있죠.



어버이연합의 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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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8

박그네 어버이수령의 날?



은근히 트럼프 까는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80755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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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6.05.08

무식한건 테러행위 

재출발할때 탑승 안한 건

항공기 운항 방해 혐의로 FBI에서 조사 받사서 일듯 ㅎ



이종걸의 과거를 알고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517205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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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7

뼈에 새겨놨다.

이종걸 박영선 김종인 세 반역자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7.

job 놈이네



아덴만의 해적

원문기사 URL : http://hankookilbo.com/v/920185044e6b428bafbe1c9360a257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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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7

원피스 보고 배웠나? 큰 도적 되겠네. 



빈집이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7030618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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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7

집값 올리는 사람들 생각 좀 해보고 올려야



보수도 싫어하는 꼴보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715494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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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7

히틀러와도 페친맺을 녀석



너무 많은 의원 특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716223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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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7

운전기사와 수행비서 중에 하나는 없애야 합니다.

보좌관+비서관은 세 명이면 충분 나머지는 당몫으로 해서 공동보좌관으로



강정호 홈런, 메이저리그 경악케 한 '티라노 스윙'

원문기사 URL : http://www.dailian.co.kr/news/view/5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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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6.05.07

강정호 오늘 연타석 홈런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른건 다들 아실테고..

근데 자세히 보시면 첫번째 홈런과 두번째 홈런의 스윙이 다름.

기사는 주로 '티라노 스윙' 이라고도 불리우는 ‘인앤아웃 스윙’(일명 몸통 스윙) 으로 만들어낸 두번째 홈런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음. 그리고 '티라노 스윙' 으로 대표되는 타자 박병호에 대한 얘기도 같이 나옴.


news_1462598164_571008_m_1.jpg


강정호가 넥센에 있을때 박병호에게 이 스윙을 배운것인지 넥센시절 코치들한테 배운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한국에있을때 이 스윙을 익힌것으로 보임.


아래 영상은 ‘인앤아웃 스윙’(일명 몸통 스윙) 에 대한 양준혁의 자세한 설명.

(이영상은 사실 자유게시판에 눈마님이 올리신 일본의 박병호 분석 영상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영상입니다)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전에 방송된 영상인데 박병호의 인앤아웃 스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박병호의 타격기술은 메이저리그에서도 홈런 40개는 때릴거라는데 현재 박병호의 추세로 보면 양준혁의 이 말이 성지가 될듯.

영상을 보니 강정호보다는 박병호가 좀 더 확실한 인앤아웃 스윙을 구사하는 듯.



근데 어떤스윙을 하건 공이 어떻게 날아오느냐를 보고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그공을 공략할 수 있는 스윙을 하는 것일텐데 투수의 공이 날아오는 그 짧은 순간에 그걸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음.

야구를 직접 해보지않아서 잘 감이 오지 않는 부분이긴하나 분명한건 머리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몸이 판단하는 것일 거라는것. 즉 동물적인 감각이 중요하다는 것.

물론 사전에 충분한 연습은 당연한 것이고 그이전에 타고난 동물적인 감각이 좋아야 할것으로 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5.08.



혹시 자막이 안보이실땐 설정 - 자막 - 한국어 선택해줘야 합니다.



강정호, ML 복귀전 투런홈런 폭발

원문기사 URL :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101086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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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6.05.07

첫번째 타석 두번째 타석 세번째 타석 모두 초구를 공략.

드디어 세번째 타석에서 투런홈런 폭발..

이런 멋진 새끼가 있나..ㅎ

이젠 오승환과 대결할지가 관건.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5.07.

장하다!!! 강정호.

힘든 재활을 해내고 그라운드에 홈런타자로 돌아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5.07.
네번째 타석에서 또 넘김
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
쉽게 넘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5.07.

헉.. 강정호 또 홈런.. 연타석 홈런 작렬. 대박.. 보면서도 안믿기네.



김현수의 기이한 능력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71042296/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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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6

비슷한 방법으로 안타를 계속 만들어 내는군요.

처음에는 수비실수거나 운이라고 봤는데 의도한 타격이라면 소름.


공이 먼저 바닥에 맞은 채로 내야에 높이 띄워서 

체공시간을 길게 해서 수비를 헷갈리게 한다는게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5.06.
김현수 뛰어나요. 볼티모어....양키즈 보스턴과 경쟁하는 엿같은 구단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6.

감독의 꼬장--현수의 기이한 플레이?



조중동 니들만 믿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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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6

니들이 안철수를 띄워줄수록 

안철수의 친여밀착은 가속화 되고 우리는 만세부른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박안연정만 띄워다오.

안철수 총리라도 괜찮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6.

여론조사가 아니라

엉터리 여론 ---> 조작[?]이지?  ㅎㅎ


새누리환자들 만 모시고 있는 집전화 에다가

여론을 묻는 전화를 했다??


ㅋㅋㅋ




100퍼센트 이성민 잘못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51710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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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5

이런 빈볼은 고참이 시키는 거죠.

프로경력이 일천한 이성민이 한참 위의 선배에게 


보복구를 던지는건 한국 야구의 선후배문화로 불가능합니다.

던지라고 시킬 사람은 송승준 정도 고참급이죠.


송승준 .. '우리 5연패 중이다. 독 올랐다. 눈치 봐가며 해라.'


이 의사를 전달할 상대방은 나지완 정도 밖에 없죠.

기아가 어린 신인 아니면 이적생 투성이라서.


그렇다고 나지완을 맞출 수는 없는게 그랬다가는 전쟁 나죠.

어린 신인은 의사전달이 안 되니 맞춰봤자 무효.


만만한게 외국인 필인데 용병은 몸이 재산이라서 또 뒷탈이 납니다.

만약 용병을 고의로 맞춘다면 굉장히 비겁한 겁니다.


결국 기아팀 안에서 짬밥이 어느 정도 되면서 

그러면서도 팀의 중심은 아니고, 주변부 인물이면서 오늘 잘 친 선수는?


넥센에서 이적해서 곧바로 롯데 상대로 홈런 두개 때린 철천지 원수.

서동욱이 이날도 눈치없이 펄펄 날고 있어서 


만만한 서동욱을 찍은 것이고, 만약 서동욱은 빈볼을 맞는다면 

자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거고, 그것은 저니맨으로 


이팀 저팀 옮겨다니며 겉도는 자기를 얕봐서라는 

사실을 알기에 더욱 분노하는 거고. 


이 바닥이 좀 그런 바닥입니다. 얕보이면 당한다는 거. 

이성민도 자신이 독종이라는 점을 어필하려고


사과 제스처도 하지 않고 대든 거죠. 

얕보이지 않으려는 슬픈 몸부림. 양아치 수준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5.06.

유교 문화는 프로에선 좀 아닌것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5.06.

프로야구라는 종목의 특성이죠. 

바둑은 졌으면 기권하면 경기가 끝나고

축구도 90분 지나면 심판이 종료 휘슬 불어주는데

야구는 아웃카운트 못 잡으면 팔 부러질때까지 계속 던져야죠.


프로야구는 보통 한팀이 공을 130개 정도 던지면 9이닝이 끝나는데

점수가 20점 정도 나면 250개 넘게 던져서 

불펜이 바닥나버리는 수준이 되버리죠.


지친 투수들 상대로 상대방 타자는 홈런, 안타쳐서 

타격성적과 연봉 올리는 것이고


작년 이맘때 한화가 크게 지는 상황에서 황재균을 맞췄는데

그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작년 이맘때 한화는 9위 냄새 쎄게 났는데

이동걸이 황재균 맞추고 분위기가 바뀌어서 

가을야구 경쟁까지 했습니다.


나지완이나 김주찬 같은 선수를 맞춰야 

프로야구단의 품격이 있는 겁니다.


올해 롯데는 반등할 여지가 별로 없을 겁니다.

롯데선수들이 스스로 생각해봐도

김주찬, 나지완을 맞춰야 폼이 나는거고

서동욱 맞춘거는 스스로 생각해봐도 비겁하고 찌질한 짓이거든요.







문안인사는 불필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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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5

지지도 10퍼센트 격차는 

힐러리와 트럼프의 격차와 같소.


안철수는 본선에서 이기는 길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사람들이 자기를 쳐다보게 하는 데만 관심이 있소. 


끝없는 관심끌기, 어그로 대마왕.

그래봤자 관심끌기 재주는 박근혜에 턱없이 못 미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6.05.05.

관심종자들 보기도 참 참담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6.

호남,

안철수와는 거리가 멀지?!  당연한 거지


국캐우원은

자기 집 앞 사람이거던??

당연히 찍어드리고---


홧김에 서방질? 정도로 봐 드려야 함!!


호남의 대권지지는 걱정마소!!


어쨋든

국민당-호남의원들은

호남-민심의

진심/가심을 어떻게 왜곡 할까? ㅎㅎㅎ


고민 좀 돼겠어!!


박지원이는----이기적이라---장사할 꺼고





어버이 깡패 없으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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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5

종로가 조용해 졌다는데요.



#125 2부 - [30억 특집] 영화로 본 인도와 중국

원문기사 URL : http://www.podbbang.com/ch/6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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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6.05.05



2부 - 영화를 통해 본 인도와 중국


1. 영화를 통해 본 인도

인도의 영화인

- 아미르 칸 : P.K(종교), 세 얼간이,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교육)

- 샤르 칸 : 인도의 영웅주의, 메시아 컴플렉스

- 아슈라쥐 : 미스유니버스티 출신의 배우, 아메라밧잔(인도신), 하비쉬


2. 영화를 통해 본 중국

1) 장이모 감독의 작품으로 보는 중국의 영화

- 영화 <홍등>과 구조론 적인 해석 

- 진링의 13소녀 - 일본인을 때려잡는 영화, 반 일본정서 


2) 중국, 대만, 홍콩 영화 비교

- 총총 나 니엔 : 중국 현지 대학생들의 생활을 잘 볼 수 있는 영화

- 엽문 : 홍콩으로 넘어간 중국인들의 생활과 반일본 정서를 볼 수 있는 영화

- 첨밀밀 : 돈을 벌기위해 홍콩으로 떠난 중국인들의 삶과 정서를 볼 수 있는 영화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조나단, 양주석
제작 : LALALACAST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5.05.

조나단님인가요? 뵌적은 없지만 챠우님하고(챠우님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게 들리는데요^^ 말투도 비슷하구요.



반 어린이의 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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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5

남편도 없고, 결혼도 안 하고, 아기도 안 낳고, 어린이도 없는 주제에 무슨.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5.05.

군대도 안갔죠. 그러면서도 국군통수권자. 한마디로 그냥 공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5.

난, 그냥 천사?!----ㅎㅎㅎ

우웩


날개 다 떨어졌어 ㅋㅋㅋ



모두가 원하면 이루어진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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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5.05

종편도 원하고 조중동도 원하고 박근혜도 원하고 

나도 원하고 너도 원하고 김종인도 원하고 문재인도 원하는 결별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5.06.

지역구 선출 아닌 ,  비례 의원의 개인탈당이나 출당은-----> 바로  찍이죠?



일 없다고 고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415400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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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6.05.05

연봉 1억의 프로좀비라.. 괜찮은데.

실은 기사가 이상하게 나온듯. 회사가 해고시키려고 괴롭혀서 고소한 거겠지.